원조서울추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원조서울추어탕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원조서울추어탕

14.5 Km    0     2024-01-04

경기도 파주시 원앙길 45 서울추어탕

금촌역 근처에 위치한 원조서울추어탕은 한 곳에서 오랜 기간 영업하여 단골들이 많다. 갈아 만든 추어탕과 미꾸라지가 통으로 들어가는 통추어탕으로 나뉘어 있다. 따끈하고 고소한 튀김도 별미로 꼭 먹어봐야 할 메뉴이다.

임진강 독개다리

임진강 독개다리

14.5 Km    2186     2023-03-07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마정리 1400-5

한국 분단의 역사적 상징물인 ‘독개다리’를 복원한 것으로, 임진각 관광지의 볼거리·즐길거리를 확충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이다. ‘임진강 독개다리’는 6.25 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된 교각을 활용하여 길이 105m, 폭 5m로 전쟁 전 철교의 형태를 재현, 과거·현재·미래 구간으로 구성된 다리를 걸으며 전쟁의 상흔과 평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든 관광형 인도교이다. 통일을 염원하는 의미와 미래지향적 의미를 담아 만든 이 다리는 민통선 내 역사·자연 풍광을 별도 출입허가 절차와 인원제한 없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관광시설이다.

양주향교

14.5 Km    19171     2024-06-10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423번길 50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양주향교는 경기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고려말~조선시대 관립학교이다. 양주향교는 1401년(태종 1년) 창건되었는데, 임진왜란 때 불에 타 1610년(광해군 2년)에 재건되었다. 하지만 한국전쟁 때 다시 소실되어 1958년 양주지방 유림에 의해 재건되었고 1984년에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향교 앞에는 450년 된 보호수 느티나무가 있다. 양주향교는 대부분 명목만 남은 다른 향교와는 달리 봄과 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뿐 아니라 전통 성년례, 향사, 야외음악회, 고유례 등 다양한 행사와 교육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명륜당 구역은 개방되어 경내를 둘러볼 수 있다. 고암IC에서 차량으로 약 14분, 1호선 양주역에서 약 6분 소요되며, 역에서 인근까지 한 번에 가는 버스가 있다. 인근에 장흥유원지, 가나 아트파크, 두리랜드 등이 있다.

장흥조각공원(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장흥조각공원(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14.5 Km    2     2023-03-21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권율로 193

장흥조각공원으로 유명한 이곳은 국내외 30여 명 작가의 40점 이상의 조각 작품들이 전시된 곳으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으로 정식 운영되고 있다. 미술관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한 뒤 입장할 수 있으며 미술관에서 장욱진 작가의 작품과 삶을 둘러보고 천천히 산책하는 기분으로 공원의 조각 작품들을 감상하기 좋다. 공원 내에는 바닥 분수대와 카페, 야외무대와 키즈존 등을 조성해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미술관 내 사진 촬영은 금지이며 사전 예약 시 VR 체험을 할 수 있다. 미술관 공지에 맞춰 방문하면 야외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14.5 Km    15669     2023-11-14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로 38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어린이들이 유아기부터 책에 재미를 느끼고 다양한 정보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하기 위해 2005년 개관하였다. 전체 시설 규모는 대지면적 1299.18m², 연면적 2016.54m²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이다. 주요 내부 시설로는 지하 1층에 세미나실이 있다. 이곳에서는 문화 교실 및 독서 교실 등이 운영되고 있다. 지상 1층에는 취학 전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자료가 준비된 꼬맹이 방이 있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고, 어린이를 위한 각종 자료를 비치하여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고 학습 욕구를 증진하고 있다. 2층의 꿈나무 자료실은 취학 후 아동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신문, 잡지 등이 구비되어 있다. 3층에는 인터넷 정보검색, 문서편집 등 컴퓨터 이용자를 위한 공간인 디지털 자료실과 영화 및 연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시네마천국이 있다. 도서관 주요 사업으로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다문화학교와 맛있는 중국어 회화 교실과 같은 다양한 문화행사가 있으며, 다문화학교의 수업 내용은 세계 여러 나라의 국가 개관, 의식주, 역사, 자연환경, 문화, 예절 알기와 세계 문화 직접 체험 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 문화 교실, 독서 교실,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동두천 관내 어린이들의 지성 메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시실리

시실리

14.6 Km    13916     2023-08-23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398번길 26-13
031-842-5295

시실리는 몸에 좋은 호박과 오리를 이용한 메뉴들로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단호박 안에 훈제오리가 듬뿍 들어 있는 오리 호박 구이가 인기 메뉴이다. 4인 가족이 먹기에 적당한 양인 오리 호박 구이는 단호박 째로 화덕에서 1시간을 구워낸다. 연잎 오리진흙구이 역시 인기 메뉴이다.

북경반점

북경반점

1.5 Km    1     2024-04-08

경기도 파주시 사임당로908번길 5

북경반점은 경기도 파주시 법원읍에 있는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건물 외부는 검은색과 붉은색으로 꾸몄고 내부는 깔끔한 테이블로 배치했다. 화교 주인이 2대째 대를 이어 운영하는 중식당으로 대표 메뉴는 초마면이다. 초마면은 채소와 돼지고기, 해물 등을 기름에 볶아 닭이나 돼지 뼈로 만든 육수를 넣고 다시 끓인 중국식 요리로, 백짬뽕과 유사하다. 자장면, 짬뽕, 탕수육 등도 있다. 모든 고기류와 단무지는 국산을 사용한다. 해물이 들어간 삼선짬뽕과 오징어, 양파를 넣은 비빔짬뽕도 인기다. 사이드 메뉴로 바로 튀겨 바삭바삭한 군만두가 있다.

정인국수

정인국수

14.6 Km    1     2024-04-04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보광로 104

정인국수는 생활의 달인에 소개되었던 국수 전문점이다. 가정집을 개조하여 만든 곳으로, 내부는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진한 국물의 잔치국수와 세콤달콤매콤한 비빔국수, 아삭한 열무가 올라간 열무국수 등 국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모든 국수는 기본양도 넉넉하지만 더욱 푸짐하게 먹고 싶다면 추가 요금을 내고 곱빼기로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또다른 별미인 열무비빔밥과 갈비만두 등도 판매하고 있다.

성북돈까스

성북돈까스

14.7 Km    1     2023-05-10

경기도 양주시 부흥로1398번길 81-7

국내산 돼지고기 등심과 안심을 200시간 이상 숙성하여 수작업으로 만든 돈가스 전문점이다. 질 좋은 고기의 맛과 바삭함을 느낄 수 있는 돈가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두툼한 살코기와 탄력 있는 식감의 등심, 부드럽고 바삭한 안심과 스페셜 안심, 치즈의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수제치즈까스가 있다. 더불어 깔끔한 맛의 메밀과 우동도 함께 맛볼 수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

14.7 Km    25730     2023-12-07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

장흥자연휴양림 인근에 있는 순교자 황사영 알렉시오 묘는 일명 황사영 백서사건으로 유명한 조선 후기의 천주교 순교자 황사영의 묘이다. 가마골이라 불리는 흥복산 자락의 황씨 문종 선산에 묘가 있어 가마골 황사영의 묘라고도 한다. 황사영 묘는 집안에서조차 오랫동안 잊고 있다가 1980년 족보를 확인하는 작업 중에 추정되는 무덤을 발굴하고 황사영의 것임을 확인했다. 1988년 10월 한국순교자현양위원회가 무덤 옆에 추모비를 세웠다. 당시 무덤에서 석제 십자가와 비단 띠가 들어있는 항아리, 그 안에 토시가 든 청화 백자합이 출토되었다. 황사영은 어린 나이로 초시에 합격하여 조선 정조가 친히 그의 손을 어루만지며 격려한 일이 있는데 명주로 만든 토시로 국왕이 만진 손목을 평생 감싸고 다녔다고 한다. 무덤에서 발견된 토시가 바로 그것으로 추정된다. 출토된 유물은 창원 황씨 판윤공파 종중에서 보관하고 있다가 2004년 한국교회사연구소에 기증하였고, 2009년에는 절두산 순교성지에 있는 한국천주교순교자박물관으로 이전되었다. 황사영(1775~1801)은 남인계 가문 사람으로 본관은 창원, 자는 덕소, 세례명은 알렉시오이다. 황사영은 정난주 마리아와 혼인하였는데 그녀는 정약현의 큰딸이자 다산 정약용, 정약종의 조카이며, 고모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천주교 영세자로 신유박해 때 순교한 이승훈이다. 이러한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신앙을 받아들인 황사영은 1801년(순조 1) 신유박해를 피해 충청북도 제천의 배론으로 피신 중에 이른바 [황사영의 백서]를 작성해 북경의 프랑스 선교사인 구베아 주교에게 전달하려다 발각되었다. 27세의 나이에 대역죄로 서소문 밖에서 능지처참 당했고, 그의 어머니는 거제도로, 처는 제주도로, 돌을 넘은 외아들 황경한은 추자도로 유배당해 모두 그곳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백서는 당시 조선 천주교회의 전개 상황 및 사회상 등을 알려주는 초기자료로 신앙의 귀감으로 교회사적 평가를 받고 있으나 포교의 자유를 얻어내기 위하여 청나라의 간섭이나 서양의 무력 사용을 요청한 점은 민족사적 입장에서 외세를 끌어들이려 하였다는 점에서 비판받고 있다. 백서 원본은 원래 100여 년 동안 의금부 창고 속에 숨겨져 있던 것을 1894년에 오래된 문서를 정리하면서 우연히 발견해 당시 서울 주교로 있던 뮈텔이 1925년 한국 순교자 79위의 시복 때 교황 피우스 11세에게 바쳐 현재 로마 교황청 민속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황사영 묘는 제주도, 추자도에 있는 그의 처, 아들의 묘와 함께 천주교 성지로 많은 순례자가 찾는다. 근래에 황사영 묘 앞에 있는 외벽이 특이하게 돌로 건축된 3층 식당 건물을 사들여 찾기 쉽도록 크게 황사영 순교자의 묘라고 현수막을 달아 놓았다. 그 건물 오른쪽 뒤편에 바로 황사영의 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