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커피 셸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로이터 커피 셸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로이터 커피 셸터

로이터 커피 셸터

10.0Km    2024-07-09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로 53 삼경빌딩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넓은 남산 루프탑 카페이다. 라비두스 별관 건물 3층이 카페이고 4층이 루프탑이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플랫 화이트, 라떼 등 다양한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한다. 건물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차량을 가지고 방문하기 편리하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중무휴 영업한다. 천장 중간이 유리로 되어있는 독특한 인테리어와 넓고 여유 있는 내부가 특징이다. 넓은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1km 거리에 명동성당, 을지로노가리골목, 명동문화공원 등이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서울에서 전통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서울에서 전통주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10.0Km    2023-08-08

전통주 연구의 산실 대중화 운동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한국전통주 연구소는 자연에서 얻어지는 천연 재료만으로 자연발효법의 기술을 이용해 양주기술을 전수하는 기관이다. 이곳의 전시 및 체험을 중심으로 서울 자하문 일대의 거리를 여행하자.

정관장 을지로

정관장 을지로

10.0Km    2024-03-23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103 (을지로2가,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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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 설렘의 빛

연화, 설렘의 빛

10.0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13길 45 (효자동)
02-723-0300

<연화, 설렘의 빛> 전시는 조선 왕실의 밤잔치를 모티브로 한 특별 기획 전시로, 전통과 현대의 미학이 어우러진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인다. 청와대 사랑채 2층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조선 왕실의 밤잔치에서 영감을 받아, 당시의 화려하고 우아한 문화적 정수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전시이다. 이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조선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더불어, 그 속에서 피어나는 설렘과 빛의 조화를 경험하게 한다. 특히 밤잔치의 고유한 분위기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한 공간 연출은 관람객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선사하며, 조선 왕실 문화의 우아함과 격조를 재조명한다.

연등회

연등회

10.0Km    2025-03-24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02-2011-1744~7

통일신라의 간등, 고려의 연등회, 조선의 관등놀이, 근현대의 연등행렬로 대표되는 연등회는 시대마다 그 모습은 변해왔지만 마음과 세상을 밝히는 정신과 의미는 지속되어 왔다. 오랜 역사와 살아있는 문화유산으로 전승되고 있는 연등회는 무형 유산의 가치를 인정받은 국가무형문화유산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이다.

고당기념관

10.0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수표로 48-2

조선의 간디라 불리는 비폭력 무저항주의를 실천한 사상가이자 독립운동가인 고당(古堂) 조남식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다. 1919년 3.1 운동을 주도하고 1920년 물산장려운동회를 조직하여 사회운동을 전개, 해방 후에는 반탁운동을 주도했던 고당 선생은 1970년에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에 추서 됐다. 기념관에는 고당 조만식 선생의 연보와 친필 휘호(1932년), 조선물산장려운동 포스터, 고당선생 동상건립 제막식 사진 등 벽면에 사진 기록물 위주로 전시되어 있다. 선생을 기리기 위해 1976년에 건립된 동상은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내에 있다.

불교중앙박물관

불교중앙박물관

10.0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불교중앙박물관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하여 2007년 3월 17일 개관한 불교전문박물관이다. 불교의 문화와 역사, 전국 각 사찰에서 수장하기 어려운 불교문화재를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지하 3개 층에 상설전시관과 수장고, 보존처리실, 학예연구실, 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3개로 이루어져 있다. 제1전시실에는 석가모니불과 비로자나불, 조각과 탱화, 탑 등 22점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에는 다양한 부처와 보살 등 25점, 제3전시실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타난 부처를 형상화한 작품 17점이 있다. 수장고도 3개인데, 제1수장고에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지 않은 석조 및 기와류, 제2수장고에는 금속 및 목재로 만든 불상과 공예품, 제3수장고에는 회화 및 전적 등 지본류가 있다. 불교문화 강좌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상설 불교전문박물관으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 있다.

삼막사

삼막사

10.0Km    2024-05-1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는 남서울의 수찰(首刹)이자 서울 근교의 4대 명찰 중 하나로 꼽히는 사찰로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다양한 이야기와 예술과 미학을 품고있는 사찰이다.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큰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이 절의 기원이다. 때문에 절은 삼막사(三幕寺), 산이름은 삼성산(三聖山)이라 하였다고 한다. 기록에 의하면 원효대사가 창건하고 신라 말 도선이 중건하여 관음사라 개칭하였는데 고려의 태조 왕건이 중수하여 다시 삼막사라 하였다. 1348년(고려 충숙왕 4년)에는 나옹선사가 이 절에 머무르며 수도하였고 1394년(조선 태조 3년)에는 무학대사가 국운의 융성을 기원하여 1398년 왕명에 의하여 중건되었다. 이 후 몇 차례의 중건과 중수를 거쳐 1880년(고종 17년) 의민이 명부전과 칠보전(칠성각)을 지은 뒤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에는 천불전과 육관음전, 명부전, 망해루, 칠보각 등이 있으며, 다수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삼막사의 내력을 알려주는 삼막사 사적비와 고려의 승장 김윤후가 몽골 장수 살리타를 사살해 승리를 거둔 처인성 전투를 기념한 살례탑으로 불리는 삼막사 삼층석탑, 조선 정조 때 김창영의 탄생 설화가 담긴 거북 모양의 감로정 석조, 조선 후기의 건축 양식을 보여주는 망해루와 명왕전이 있다. 또한, 일제강점기 예술인이었던 지운영이 삼막사에 백련암을 짓고 은거하며 거북 귀[龜] 글자 3개를 돌에 새겨 넣은 삼막사 삼귀자, 불교와 민간신앙의 결합을 보여주는 삼막사마애삼존불과 남녀근석, 원효대사의 석상을 봉안한 원효굴까지 많은 문화재가 이곳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올라야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관악산, 청계산, 광교산, 안양예술공원 등이 있다.

이문설농탕

10.0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38-13 (견지동)
02-733-6526

이문설농탕은 10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음식점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음식점이라고 한다. 1907년에 개업한 이래 한 세기를 한자리에서 음식점을 운영할 수 있는 장수의 비결은 한결 같은 맛이라고 한다. 이문설농탕의 건물도 일제강점기때 건물 그대로이다. 설렁탕은 사골, 도가니 쇠머리, 우족 등의 뼈와 양지머리, 사태, 우설, 지라 등을 넣고 하루 정도 푹 고아 끓인 것으로 담백한 국물 맛이 일품인 음식이다. 여기에 달달하고 새콤한 깍두기를 얹어서 먹어야 제 맛이라 할 수 있다. 이문설농탕은 기름기가 적은 뽀얀 국물에 담백하고, 짙은 국물 맛이 특징이다. 이곳은 그 역사만큼 찾는 손님들도 연세 지긋하신 어르신들이 많다. 몇 년 전부터는 일본에도 소개가 되어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명소가 되어 가고 있다.

삼막사남녀근석

10.0Km    2024-11-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78

삼성산 중턱에 위치한 삼막사남녀근석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에 있는 남녀 성기를 닮은 자연 암석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남근석의 높이는 1.9m이고, 여근석은 1.1m로 서로 2m의 간격을 두고 떨어져 마주 보고 있다. 이 바위를 만지면 순조로운 출산을 하게되고, 자식 낳기를 빌거나 집안의 번영, 무병장수를 기원하면 효험이 있다고 전하는데,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대사가 삼막사를 건립하기 전부터 토속신앙의 대상으로 숭배되었다고 전한다. 때문에 지금도 사월 초파일과 칠월 칠석날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치성을 드린다. 생식기 숭배 사상은 어느 민족에게서나 찾아볼 수 있는 민속 신앙으로 주로 농경사회를 중심으로 발전하였다. 남근 숭배를 중심으로 나타나며 여근 숭배는 대체로 남근 숭배와 결부되어 나타난다. 삼막사남녀근석 옆에는 무병장수와 자손 번창을 상징하는 치성광여래를 표현한 삼막사마애삼존불을 모신 칠보전이 이웃하고 있는데 이는 불교와 민간신앙이 함께 어우러진 대표적인 사례로 볼 수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에서 올라야 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안양예술공원, 안양박물관, 김중업건축박물관, 평촌중앙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