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예지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예지원

예지원

15.2Km    2024-10-21

서울특별시 성북구 길음로13길 39 (길음동, 길음뉴타운)

예지원은 우리의 전통생활문화를 소개하는 곳이다. 1974년 9월 16일 개원한 곳으로 우리나라 고유한 전통문화를 전승, 발전시켜 생활화함으로써 국가관을 확립하고 민족적 주체의식을 함양하며, 전통문화를 해외에 소개함으로써 국가간의 이해증진과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의 전통 문화와 예절,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곳이며, 예절을 교육하고 외국인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하기도 한다. 여성의 지도력을 배양하여 사회에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학교와 교원, 기업체와 공무원의 여성 지도자를 위한 소양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파리랜드(ParisLand)

파리랜드(ParisLand)

15.2Km    2019-10-24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주라위길 60-6
82-10-4105-257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DMZ 인근 위치한 외국인 전용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 등록업체이다. 중국어에 능통한 운영자가 있어 외국인 관광객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대시설로 드럼세탁기, 전자식 소파, 독일 및 일본식 그릴, 토스터기, 전기밥솥, 가스레인지, 에어컨, 냉장고, 전자레인지, 55인치 TV가 있다. 무료 주차를 할 수 있다.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난방 보일러가 설치되어 있다. 공항에서의 픽업과 DMZ투어 서비스를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연경 연희점

연경 연희점

15.2Km    2024-06-2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145

서대문구 연희동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화려한 외관과 넓은 내부가 특징이다. 북경오리가 나오는 코스요리가 대표메뉴다. 2명이 먹기에 적당한 반 마리와 3~4명이 먹기에 적당한 한 마리 메뉴가 있다. 그 외에도 시그니처 메뉴인 하얀짜장, 샤오룽바오, 꿔바로우 등의 메뉴도 인기다. 예약하면 4인 룸부터 최대 7인 이상이 들어가는 룸을 이용할 수 있어서 모임을 하기에 좋다. 포장과 배달도 가능하다. 근처에 유명한 카페, 맛집이 많고 놀거리가 많아서 데이트나 관광하기 좋다.

석림사(의정부)

석림사(의정부)

15.2Km    2024-06-13

경기도 의정부시 동일로122번길 177

수락산 산중에 위치한 석림사는 반남박씨 박세당의 원찰로, 매월당 김시습을 충절을 흠모하던 조선 후기의 문신 박태보가 중창한 사찰이다. 대한불교조계종 제 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자 비구니 절로 경기도 전통사찰 이다. 수락산 일대는 박태보의 할아버지인 박정이 인조반정의 공을 인정받아 하사 받은 사패지의 일부였다. 그 연고로 박태보의 아버지인 서계 박세당 선생(1629~1703)이 1668년 관직을 그만두고 이 골짜기에 터를 잡으면서 유서 깊은 문화유적이 다수 탄생되었고, 석림사의 역사도 함께 시작되었다. 석림사는 1671년(조선 현종 12) 석현과 그의 제자 치흠이 창건한 사찰로, 당시 서계 박세당 선생이 석림암(石林庵)이라 이름 짓고 「석림암기」와 「석림암 상량문」을 지어주었다고 한다. 1796년(정조 20)에 유담이 삼소각을 세웠고, 숙종 때의 문신으로 인현왕후의 민씨의 폐위를 반대하다 세상을 떠난 박태보(1654~1689)가 생육신의 한 사람인 김시습의 명복을 빌기 위하여 중창하였다. 김시습은 계유정난 후 속세와 인연을 끊고 이곳 석림사 계곡에 은거했다고도 전하는데, 그의 절개를 흠모하던 박세당이 인근에 청절사라는 사당을 세워 기리기도 하였다. 현재는 노강서원이 그 터에 자리잡고 있다. 1698년(숙종 24)에는 삼소각을 중건하였으며, 1745년(영조 21) 대홍수로 유실된 것을 복원하고 석림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 후 1950년 6·25전쟁 때 전소되어 소실되었고, 1960년대 비구니 상인이 제자인 보각과 함께 중창을 시작하여 오늘에 이른다. 사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중심 전각인 대웅전 대신 대방(큰 법당)을 중심으로 요사채 2동과 진영각·칠성각·독성각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 중 대방에는 아미타삼존불을 비롯하여 후불탱화와 신중탱화 등을 봉안하고, 그 앞에 1969년 상인이 부처의 사리를 구해 봉안하고 건립한 탑이 있다. 6·25전쟁의 상흔으로 인해 경내 중요 문화재는 전하지 않지만, 수락산 정상으로 향하는 필수 코스 중의 하나여서 많은 등산객들의 발걸음이 머무른다. 또 석림사로 가는 길엔 서계종택을 중심으로 반남 박씨 가문의 선산과 서계가 세운 서당인 청풍정, 박태보를 추모하기 위해 건립된 노강서원 등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시원한 계곡이 함께 위치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또 의정부시 문화관광과를 통한 사전 신청 시 문화관광해설을 들을 수 있다. 7호선 장암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약 20분 가량 소요된다. 절의 주차장은 신도들을 위한 곳으로 협소하므로, 장암역 환승공영주차장 이용을 권장한다. 인근에 의정부 동부광장, 망월사, 도봉산, 수락산, 장흥유원지 등이 있다.

서울 원조할머니 떡볶이

15.2Km    2024-08-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5길 18

1941년에 형성되어 지금까지도 서촌을 대표하는 통인시장에 위치한 서울 원조할머니 떡볶이는 통인시장의 인기 먹거리다. 현재는 1세대 원조 할머니의 장인 정신을 이어받아 김임옥 씨가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기름떡볶이의 중독적인 맛에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자녀들과 함께 찾아오고 있으며, 외국에서도 맛을 잊지 못하고 찾아오기도 한다.

여인숙 깔마

15.2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7길 68-3 (누하동)
010-7100-7872

서울의 작은 동네 서촌에 위치한 여인숙 깔마는 적벽돌색 외관과 입구의 식물들이 인상적인 숙소다. 모던한 인테리어의 내부 공간은 차분함을 제공하고, 개별 공간을 가려주는 가리개에서 호스트의 배려가 엿보인다. 숙소 바래 아래층에 천연발효종 식사빵 맛집 '마사마드레'가 있고, 인근에 산책로, 갤러리, 편집샵 등이 있으며, 경복궁, 광화문, 인황상, 인사동, 북촌과도 가까워 여행을 즐기기에 손색없다.

통인시장

통인시장

15.2Km    2024-10-22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5길 18

통인시장은 1941년 6월 일제강점기 효자동 인근 일본인들을 위해 설립된 공설시장이 모태이다. 6.25 전쟁 이후 서촌 지역의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한 소비공간의 필요에 따라 공설시장 주변으로 노점과 상점이 형성되면서 점차 시장의 형태를 갖추어 나가게 되었다. 2005년 ‘재래시장 육성을 위한 특별법(현행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인정시장(認定市場)’으로 등록된 뒤 현대화 시설을 갖추었고, 2010년 서울시와 종로구가 주관하는 ‘서울형 문화시장’으로 선정되었다. 2011년에는 시장상인회가 마을기업으로 (주)통인커뮤니티를 법인 등록하여 통합콜센터와 배송센터를 설치하고 온라인 쇼핑몰도 개설하였다. 점포 수는 70여 개로 식당, 반찬가게 등 요식 관련 업소가 가장 많고, 채소, 과일, 생선, 정육 등 1차 생산품을 판매하는 업소가 그다음이며, 그밖에 내의 등 공산품, 옷 수선 업소 등이 있다. 2012년 1월부터 ‘도시락카페 통(通)’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성북동돼지갈비

15.2Km    2024-09-23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 115
02-764-2420

40년이 넘은 성북동 일대에서 유명한 돼지갈비집이다. 하루 전 양념에 재어 놓았던 고기를 굽는 과정에서 기름기는 빠지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다.

오롯이, 한옥

오롯이, 한옥

15.2Km    2024-10-02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13-4 (누하동)
0507-1342-2361

많은 차와 사람으로 붐비는 서울, 90년이 넘은 세월 동안 변하지 않는 한옥의 멋과 향을 간직한 ‘오롯이, 한옥’은 방 4개, 화장실 2개, 부엌 하나와 마당 전체를 사용하는 독채 한옥이다.

심학산 산림공원

심학산 산림공원

15.2Km    2024-01-11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493-2

파주시 교하읍 서남단의 한강 하류에 있는 산으로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심악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산은 홍수 때 한강 물이 범람하여 내려오는 물을 막았다 하여 수막 또는 물속으로 깊숙이 들어간 메뿌리라고 호칭하였다. 조선 숙종 때 왕이 애지중지하던 학 두 마리가 궁궐을 도망 나왔는데 이후 그들을 이곳에서 찾았다고 해서 학을 찾은 산 심학으로 불리게 됐다는 얘기가 전해 온다. 심학산(해발 194m)은 자유로변에 위치하고, 산을 오르는 데 1~2시간 걸리는 등산로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심학산 산림공원은 심학산을 두르는 둘레길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심학산 둘레 코스는 배수지-약천사-수투바위-배밭정자-낙조전망대-솔향기쉼터로 6.8km이다. 둘레길에서 전망대를 가는 코스는 배수지에서 출발해 정상 전망대를 가는 2.9km 코스와 산머루가든에서 정상 전망대까지 1.8km 코스가 있다. 산림욕을 즐기며 정상 전망대에 오르면 쭉 뻗은 자유로와 한강, 김포, 관산반도를 조망할 수 있으며,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서해의 낙조는 그야말로 일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