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54
노화랑은 1977년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송원화랑으로 개관했으나 1996년 현 위치인 종로구 관훈동으로 이전하면서 화랑 이름을 노화랑으로 바꾸었으며, 개관을 기념하여 미술로 본 20세기 한국 인물전을 개최하였다. 이후 1997년 백자전을 통해서 한국 전통미의 정수를 확인하였으며, 이강소, 윤형근, 송수남 전시 등을 기획 및 전시하여 한국 현대 미술의 역량을 제시하였다. 또 전통 회화의 거장인 소정 변관식, 청전 이상범, 운보 김기창을 비롯하여 박수근, 이중섭, 도상봉 등의 기획 전시회를 열었다.
10.5Km 2021-03-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3
02-738-5379
차 마시는 법을 배울 수 전통찻집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국화차다.
10.5Km 2023-12-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2
02-737-9700 ~4
일찍이 우리 민족은 오랜 역사 속에서 우아하고 정교한 공예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또한 우리나라 전통고예만의 빼어난 아름다움은 흙과 불, 장인의 예술혼이 어우러져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세계 속의 우리의 문화를 이어가는 전통공예품 제조회사인 충무공사(거북선 연구소)는 자랑스러운 우리 고유의 멋과 전통을 토대로 더욱 고급화된 품질의 공예품을 보급함으로써 전통 공예에 대한 인식을 한 차원 높이고 현대적인 디자인과 접목시켜 천년을 살아 숨 쉬는 예술성을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인에게 자신 있게 자랑할 수 있도록 장인정신과 조상의 얼이 담겨있는 완전 수공예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우리 조상들의 훌륭한 지혜를 바탕으로 항상 연구하고 우리 세대에게 문화유산의 자긍심을 심어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10.5Km 2024-10-25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천로 1
안양새물공원은 안양에서 가장 새로운 공간이자 변화의 상징이다. 악취를 풍기던 하수처리장을 지하로 보내고, 그 위로 축구장 20배에 달하는 공원을 만들어 안양에서 가장 다양한 운동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꾸어 놓았다. 산책로는 물론 축구장, 테니스장, 풋살장, 농구장, 족구장, 인공암벽장과 자전거 스테이션까지 갖추고 있다. (출처: 안양시청 홈페이지)
10.5Km 2024-02-23
서울특별시 강서구 하늘길 38
02-6116-1000
롯데몰 김포공항 내 위치한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은 인천국제공항 및 서울 도심으로의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하며, 편안한 휴식뿐만 아니라 쇼핑, 레저 등의 엔터테인먼트를 원스탑으로 즐길 수 있는 객실 특화형 프리미엄급 비즈니스 호텔이다.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이 위치한 친환경 몰링파크 롯데몰 김포공항은 복합쇼핑몰&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롯데시티호텔은 물론,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레이크파크, 하늘숲 정원, 씨네 플라자 등 6개의 테마로 구성된 4만평 규모의 국내 최대규모 생태테마파크가 조성되어 차별화된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객실특화형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롯데시티호텔 김포공항에는 스탠다드, 수페리어, 비즈니스, 온돌, 스위트 등 다양한 종류의 객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비즈니스 더블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청사 활주로가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전망을 갖춘 객실로, 비즈니스 라운지까지 사용 가능해 비즈니스 고객에게 특화된 객실이다.
10.5Km 2023-07-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청와대
1544-7760
북악산 등반의 새로운 시작점으로 떠오른 백악정은 청와대 관저 뒤편 쉼터로 춘추관 옆 담장을 따라 20분 정도 오르면 만날 수 있다. 이는 역대 대통령들이 가장 즐겨 찾던 산책 코스이기도 하다. 백악정 쉼터 오른편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이휘호 여사가 함께 심은 느티나무가, 왼편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과 권양숙 여사가 식수한 서어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두 나무의 가지가 서로 맞닿아 마치 사이좋은 형제가 서로의 손을 잡아 이끄는 형상처럼 보인다. 두 나무에서 100m쯤 떨어진 곳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심은 은행나무도 있다. 2022년 청와대 개방 소식은 수많은 국민 중에서도 유독 등산객들에게 큰 환대를 받은 바 있다. 2020년에 북악산 북쪽에 해당하는 청운대, 평창동 구간을 개방한 것을 시작으로 2022년 4월에는 숙정문, 청운대, 삼청동 구간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2022년 5월 청와대 전면 개방과 더불어 북악산의 남측인 청와대, 백악정, 칠궁 구간을 개방하면서 온전한 북악산 등반의 호사를 누릴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