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4-04-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서울특별시 국제금융 센터
다양한 세계 진미를 즐길 수 있는 ZEST의 오픈 키친에서는 고품격 스테이크와 서양 특선요리, 신선한 초밥과 회, 중국과 여러 아시아 지역의 요리와 한국 전통 요리가 신선하게 조리되어 아침, 점심, 저녁 제공된다. 달콤한 디저트 코너와 콘래드 서울만의 멋진 샐러드 트리도 있어 볼거리와 먹을 거리 하나도 놓칠 수 없는 곳이다.
8.0Km 2024-10-14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921
오목공원은 1989년에 개원한 근린공원으로, 넓이는 2만 1,470㎡이다. 오목교 근처에 자리하며, 공원 이름은 ‘오목하게 골이 파인 하천’이라는 뜻을 가진 ‘오목내’로부터 유래했다. 주변에 방송국을 비롯해 고층 오피스빌딩과 아파트들이 자리 잡고 있어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과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많다. 놀이터, 농구장, 분수대, 쉼터 등이 있고, 야외 결혼식 장소로도 이용된다. 도심 속 개방형 생태공원으로 그 의미가 있다.
8.0Km 2024-01-18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
서울 목동 중심부에 위치한 대한민국예술인센터는 지하 5층, 지상 20층 규모의 독특한 계단식 건물로 디자인 되어 있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를 중심으로 예술단체, 예술가, 지역주민이 하나 되어 창작과 교류 더 나아가 대한민국 예술의 확산을 목적으로 조성한 복합예술 문화공간이다. 예술인을 위한 저가 대여 창작공간인 스튜디오텔, 실용예술 아카데미, 컨벤션 극장, 갤러리, 공연장, 세미나실 등 예술 활동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700석 규모의 대공연장 로운홀, 200석 규모의 소공연장 아뜨리움홀, 파티 공연 전용홀 랑이다 등 다양한 공간을 보유하고, 최신 조명 및 음향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공연부터 세미나, 컨퍼런스, 기업행사, 쇼케이스, 파티까지 가능하다.
8.0Km 2024-11-12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247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있는 노들나루공원은 노량진 배수지공원이라 불리다가 지금은 노들나루공원으로 명칭이 바뀐 근린공원이다. 바닥분수와 야외무대, 여러 가지 운동 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푸른 잔디와 함께 장미꽃 광장도 조성되어 있고, 여러 개의 산책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6.25 전쟁 초기, 서울이 함락된 직후 북한군의 한강 도하를 6일간이나 저지시킨 한강 방어선 전투의 전사자 명비를 볼 수 있다. 공원과 붙어 있는 풋살장, 족구장은 서울특별시 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에서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여의도 불꽃축제 기간에 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기도 하다. 지하철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와 연결되어 있다.
8.0Km 2021-03-15
서울특별시 양천구 목동동로 293
02-2168-3336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정식을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스테이크다. 서울특별시 양천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8.0Km 2023-11-13
경기도 부천시 부광로16번길 33
032-343-9655
1983년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재래 시장이다. 2005년 3월 1일 공포된 ‘재래 시장 활성화를 위한 특별조치법’에 의해 2005년 12월 인정 시장으로 승인을 받았다. 역곡남부시장은 역곡역에서 역곡파출소 방면으로 동서로 300여m에 100여 개의 크고 작은 점포가 길게 들어서 있다. 종사자 수는 190여 명에 이른다. 부천시에서는 가장 먼저 차광용 터널을 설치하여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국철 1호선과 경인국도, 서울외곽순환고속국도가 지나가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전철역·소방소·학교·농업협동조합·수산업협동조합 등이 갖추어진 전형적인 근린 생활 공간이다.
8.0Km 2023-01-10
서울특별시 양천구 안양천로 939
국내외의 빙상실내경기가 열리는 곳으로 국제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아이스링크는 지하 1,2층에 2개의 빙상장을 갖고 있어 경기가 있는 날에도 1,2층 중 한 곳은 개방되기 때문에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해 국제적인 시설에서 마음껏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스케이트장이다. 아이스링크 내에는 스케이트 용품을 파는 전문점과 식당가, 매점 등이 마련되어 있다.
8.0Km 2024-01-16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
남태령고개은 경기도 과천시와 서울특별시 관악구, 서초구 사이에 위치한 고개이다. 관악산 능선에 자리하고 있으며 높이는 해발 183m이다. 과거 여우고개라고 불렸던 이곳은 과거 정조대왕이 사도세자의 능원이 있는 수원으로 행차할 때 이 고개에서 쉬면서 과천형 이방 변 씨에게 이 고개의 이름을 묻자, 여우고개라고 할 수 없어 둘러댄 것이 남태령이었고 지금까지 내려왔다는 설이 있다. 남태령은 과거 서울과 수원을 연결하는 유일한 길로 현재의 남태령은 큰 도로이지만 옛날에는 사람 한 명 지나기 어려운 아주 좁은 길이었다. 조선시대에 선조들에게는 한양에서 삼남(충청, 전라, 경상)으로 통하는 중요한 관문이었다. 일제 강점기에 이 길을 넓히면서 서울의 반쪽은 없어지고, 지금은 과천의 일부만 남아있다. 남태령고개에는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관악산 둘레길 중 과천 구간이다. 선바위역에서 출발해 남태령 옛길 쪽으로 다시 돌아오는 코스로 과천 쪽에서 관악산 정상 연주대를 오르는 주된 들머리인 과천향교와 조선시대 삼남지방으로 가는 길이었던 삼남길 표지판을 지나면 정조가 잠시 쉬었다는 남태령 옛길을 따라 남태령 망루에서 6.6km 구간이 끝난다. 다른 구간에 비해 오르막 내리막 지점이 적어 걷기 수월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