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궁

서궁

3.2Km    2024-04-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86 롯데캐슬 아이비

서궁은 지하철 9호선, 신림선 샛강역 2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빌딩에 자체 주차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모던한 인테리어에 붉은색의 정통 중화요리 색감이 잘 어울린다. 테이블도 많고 테이블 간격이 넓어 단체 행사에도 적합하다. 서궁은 중국 산둥성 요리 전문점으로 1978년부터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오는 여의도 노포다. 대표 메뉴로는 오향장육, 소고기군만두, 삼선볶음밥, 탕수육이 있다. 그 외 메뉴로 해물잡탕, 유산슬, 양장피, 고추잡채, 난자완쯔, 튀김도 유명하다. 주변에 여의도한강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과 자매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캉골 홍대

캉골 홍대

3.2Km    2024-03-24

서울특별시 마포구 독막로7길 28(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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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버거

테이스티버거

3.2Km    2024-08-16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수동 317-2 행운빌딩
010-3353-1458

‘테이스티버거’는 평소 대식가로 소문난 가수 테이의 수제버거집이다. 대표메뉴로는 오징어 먹물 번, 오징어 패티, 타르타르소스를 곁들인 ‘크라켄버거’이다. 바삭하고 탱글탱글한 오징어 패티가 매력적이며 버거 번을 꾹 눌러 달걀노른자를 터뜨려 먹으면 버거를 한층 더 촉촉하게 즐길 수 있다. 그 외의 인기메뉴인 더블치즈버거는 두툼한 패티와 치즈가 2장씩 들어가 있으며 생각 외로 자극적인 맛보다는 담백한 맛에 육즙을 느낄 수 있어 인기가 있다. 사이드 메뉴인 감자튀김은 두툼한 편이며 소금이 살짝 뿌려져 있어 케첩을 안 찍어 먹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매장 내부는 화이트 톤에 깔끔하게 좌석이 마련되어 있고 야외 테라스도 있어 날씨가 좋을 경우 야외에서도 식사가 가능하다.

한강방어백골부대전적비

한강방어백골부대전적비

3.2Km    2024-11-0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로 343 여의나루역

한강 방어백골부대 전적비는 6.25 전쟁 초기 한강 방어선 전투에서 훌륭한 공로를 남긴 제18보병연대, 백골부대를 기리기 위해 세워진 기념비다.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이 남침하자 서울 삼각지에 주둔해 있던 제18보병연대(백골연대)는 전선으로 출전하였고, 제3중대(중대장 중위 김상덕)는 연대본부를 지키고 있었다. 6월 28일 적이 서울까지 침공해 오자 제3중대는 삼각지에 진지를 급편하여 시가전을 벌였으나 중과부적으로 마포를 거쳐 영등포로 철수하여 한강 제방에 진지를 구축하고 도강을 기도하는 적과 대치하였다. 다음날 미 극동사령관 맥아더 장군이 전선 시찰을 위해 입국하여 한강변의 지형과 국군의 방어 상태를 살펴본 후 미군의 지원을 약속함에 따라 사기가 고양된 이 중대는 7일 동안 단독으로 영등포를 방어하여 이후 미 지상군 투입 및 아군이 지연전을 펼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이에 50여 년이 지난 2003년 10월 1일 당시 조국수호를 위해 열세한 병력과 장비로 분전한 백골연대 장병들의 투혼을 영원히 기리기 위하여 이곳에 전적비를 세웠다.

레스피레

3.2Km    2024-01-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3길 55-24

망원동에 자리한 레스피레는 프랑스어로 '숨쉬다', '한숨을 돌리다' 라는 뜻으로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는 장소를 지향하는 카페이다. 시선을 사로잡는 빨간 대문을 통해 내부로 들어오면, 앤티크 소품과 가구로 꾸며진 실내 인테리어로 유럽에 온 듯한 느낌을 받게된다. 신선한 과일 에이드와 커피를 마시며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쉼에 집중할 수 있다.

글램아이웨어 홍대

글램아이웨어 홍대

3.2Km    2024-03-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5길 23, 2층(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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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존(polazone)

3.2Km    2023-08-0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9
02-2285-5639

각종 카메라와 카메라 주변기기, 액세서리 등을 전시, 판매하는 곳이다. 이 매장은 70년대부터 나오기 시작했던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직접 볼 수 있도록 매장에 전시하고 있다. 사용 가능한 폴라로이드 카메라를 선별해서 구입 후 바로 사용 가능하게 완벽하게 정비하고 필름 카메라를 수입하여 판매하기도 한다. 또한 클래식 폴라로이드의 사용 가능 테스트는 물론 수리까지 가능하다. 폴라로이드 카메라 이외에도 토이카메라와 로모 카메라를 전시. 판매하고 있다. 그 밖에 폴라로이드와 필름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는 플래시와 스트랩, 가방도 전시되어 있다. 필름 카메라에 사용할 수 있는 필름을 판매한다. 또한 핀홀카메라를 제조하고, 디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핀홀 렌즈를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다. 폴라로이드 사진 전시하는 곳을 마련해서 사진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제비다방

제비다방

3.2Km    2023-07-19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 24
02-325-1969

제비다방은 상수역 인근에 있는 카페이다. 제비다방의 이름은 일제강점기 시인 이상이 연 다방에서 따왔다. 제비다방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커피와 차, 먹거리를 제공한다. 지하 1층에는 홍대 인디밴드를 위한 작은 무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정기공연과 영화관람도 가능하다.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3.2Km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한국-캐나다 문학 작가 교류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

한국-캐나다 문학 작가 교류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

3.2Km    2024-10-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