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Km 2023-02-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 350
더 리버 마리나는 휴양지에 온 것 같은 기분을 선사하는 요트와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현대요트가 운영하는 서울 한강 반포지점이다. 한강을 조망하며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으며, 야외 데크에서는 텐트에서 음료와 음식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로는 보트 위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 보팅(주간 30분)으로 보트는 화~일요일 14:00~18:00 정시에 출항한다. 커피와 함께 무지개 분수를 볼 수 있는 야간 커피 보팅과 요트 안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커플 전용 요트 카페도 데이트 코스로 인기 있다. 차량 이용 시 반포한강공원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며, 대중교통으로는 지하철 4호선, 9호선 동작역 2번 출구에서 10분 거리에 있다.
7.7Km 2024-05-17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 350
서울 동작대교 중간에 있는 동작구름카페는 한강 교량 전망 쉼터 중 최고의 한강 조망 위치에 있다. 대중교통 이용자는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가까워 이용이 용이하며, 승용차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이 완비되어 있어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내부 천장에는 별자리 불빛 및 아로마 향기로 많은 시민이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즐길 수 있는 한강의 명소이다. 옥상에는 시원한 한강 바람을 맞으며 한강 전경을 볼 수 있는 루프탑 공간을 조성해 놓았다. 동작대교 전망카페는 반포대교 무지개 분수쇼와 환상의 섬 플로팅 아일랜드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서쪽으로는 63 빌딩, 쌍둥이 빌딩과 어우러진 석양의 황홀한 하늘과 구름, 그리고 탁 트인 한강은 그 자체가 답답한 도시 생활에서 가슴이 뻥 뚫린 시원함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1층 카페 공간, 2층 편의점, 3층 서점, 4층 북카페, 5층 야외 옥상 전망대가 있으며, 5층 전망 카페는 저녁 여의도 쪽으로 붉은 해가 떨어지는 환상적인 노을을 담으려는 이들에게는 가장 사랑받는 출사지다. 어느 층에서나 둥그런 유리 통창으로 둘러싸여 있어 한강의 풍경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으며, 편의점에서는 커피와 맥주, 와인 등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4호선 동작역 1번 출구 방향으로 도보 3분 거리에 있다.
7.7Km 2024-03-20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작대로 350 (반포동)
한강에서 요트를 비롯해 딩기요트(엔진과 선실이 없는 1~3인용 소형돛 요트), 카약 등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반포한강공원 내 더리버(The River)에 위치한다. 럭셔리한 요트인 블랙캣과 블루진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이며 딩기요트와 카약은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즐기는 젊은 층이 선호한다. 선셋 시간에는 물 위에서 한강과 서울의 빌딩 숲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7.7Km 2024-05-0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로 353
02-3216-5656
백련산 자락의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 빼어난 경관 등 산림이 지닌 '3박자'를 고루 갖춘 '도심 속 휴양지'를 지향하는 스위스 그랜드 호텔은 수려한 백련산과 홍제천, 안산 자락길 등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호텔 내 숲 속 산책길이 있어 ‘콘크리트’에서 탈출했다는 해방감을 느끼게 해준다. 객실 창 너머 새 소리와 바람 소리가 바쁜 일상에 지친 당신에게 위로와 온기를 더해줄 것이다. 또한 인천공항까지 40분, 시청에서 15분,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강남과 강북을 잇는 내부 순환로가 바로 연결돼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7.7Km 2024-12-09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85
용산가족공원은 넓은 잔디밭과 연못을 중심으로 서구풍의 분위기를 갖춘 공원으로, 역사적으로는 임진왜란, 임오군란, 갑신정변, 러일전쟁, 그리고 1906년부터 1945년까지의 기간 동안 왜군, 청나라 군사, 일본인들이 군 시설 및 거주지로 사용한 곳이다. 1992년에는 6.25 전쟁 시기에 UN군 및 주한미군사령부가 설치되었던 곳을 서울시에서 인수하여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공원은 남산과 한강 사이에 위치해 서울시의 남북 녹지 축의 연결고리로서 중앙공원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곳은 넓은 잔디밭, 주변과 어울리는 연못, 정돈된 산책로 등이 시민들에게 평화로운 휴식처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외에도 2.0㎞의 산책로, 자연학습장, 태극기 공원, 잔디광장 등이 마련되어 있어, 공원 곳곳에서는 가족들이 소풍을 즐기거나 강아지와 뛰어노는 광경을 제공하고 있다. 그 외에도 야외예식장, 빗물펌프장, 화장실, 야외조각품, 운동시설, 주차장 등의 시설이 있다. 용산가족공원 둘레길을 돌다 보면 국립중앙박물관도 만날 수 있으며, 수도권 지하철 경의중앙선 서빙고역 1번 출구에서 850m에 위치하고 있다.
7.7Km 2024-12-10
서울특별시 중구 새문안로 16 (충정로1가)
농업박물관은 농업인들이 기증한 전통 농경유물을 잘 보존해 후대 교육용으로 활용하기 위해 1987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농업전문박물관으로,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한국 농업의 발달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유물·자료·농기구·운반도구 등을 전시하고 있다. 2005년 기존 박물관을 헐어 새 박물관을 건립해 다양한 전시와 교육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획기적 변혁을 도모했고, 2017년 개관 30주년을 계기로 더 알차고 다양한 전시·교육체험 행사로 농업의 소중함과 정직함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7.7Km 2024-12-03
서울특별시 중구 통일로4길 30-1
유관순기념관은 유관순 열사의 독립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이화여자고등학교 내에 1974년 완공한 전시관이다. 이곳은 유관순 열사가 공부하며 거닐던 곳으로, 1919년 3월 1일 유관순을 비롯한 이화학당의 학생들이 이 교정의 기숙사 뒷담을 넘어 남대문 쪽으로 달려가 만세를 불렀던 역사의 현장이라는 점에서 장소의 역사성이 살아있는 곳이다. 완공 이후 여러 차례 증축을 통해 현재 1,700석 규모의 강당으로 되어 있으며, 이화인의 시작과 끝인 입학식과 졸업식이 이곳에서 거행된다. 또한, [유관순상] 시상식을 비롯한 각종 행사가 이곳에서 열린다. 2층 홀에는 유관순 열사의 사진과 유품 등을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사진 자료의 양이나 규모 면에서 충남 천안에 있는 유관순기념관에 비해 매우 소박하지만, 서울 도심에서 유관순 열사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는 귀중한 장소이다. 또한 학교 내에는 유관순 동상과 유관순 열사가 빨래했던 우물터가 남아 있다. 이 밖에도 이화여자고등학교 교내에는 심슨기념관, 이화여고 100주년기념관 등의 역사 관광지가 있어 유관순기념관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7.8Km 2024-01-23
서울특별시 강서구 방화대로6라길 2
칼스토랑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항동에 있는 칼국수 식당이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 7번 출구 부근에 있다. 대표 메뉴는 고기 칼국수, 장칼국수, 짬뽕칼국수가 있고 수육국밥 생등심돈가스도 별미다. 카페처럼 깔끔하게 꾸민 이곳은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매장 앞에 도착하면 무조건 대기표부터 뽑으라는 안내 간판이 보일 만큼 웨이팅이 기본이다. 칼국수는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므로 면발이 살아있고 맛이 좋다. 주변에 수명산, 우장산, 검덕산이 있어 등산 코스와 연계하기 좋다.
7.8Km 2024-10-21
경기도 광명시 안재로1번길 27
안터생태공원은 환경부의 생태계 보전 협력금 사업으로 금개구리의 서식처를 보호하기 위해 복원된 도심 속의 내륙 습지이다. 생태적 수질정화시스템을 통해 점 비점오염원을 처리하여 수질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태계로 유도한다. 안터생태공원에는 금개구리를 포함해 7종의 양서파충류가 서식하고 있고, 애기부들 등 식물66종, 버들붕어 등 어류 6종, 쇠물닭 등 조류 27종을 비롯해 각종 동식물이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 주변에는 자생초 화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우리 곁에 살고 있는 다양한 생물의 소중함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7.8Km 2024-11-13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39
대한제국군 서울시가 전투지는 대한제국군의 신념이 있고 항일투쟁이 시작된 곳이다. 1907년 통감부가 대한제국 군대해산을 통고하자 제1연대 제1대대장 박승환이 그 소식에 격분해 "군인으로서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신하로서 충성을 다하지 못하였으니 만 번 죽은들 무엇이 아깝겠는가"라는 말을 남기고 자결을 택했다. 이를 본 장병들은 군대해산에 반대하는 장교들의 지휘에 따라 무기고를 부수고 총을 꺼내 일본군과 교전을 시작하였다. 대한제국군 장병들이 분투했으나 전력의 차이로 인하여 시가전은 일본군의 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이 전투에서 대한제국군은 장교 11명 등 68명이 전사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입었다. 해산된 대한제국의 군인들은 의병에 합류했고 항일 의병의 전력이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강해졌다. 현재는 서울대한상공회의소 부지로, 건물 오른쪽 화단에 현충 시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