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Km 2024-06-20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중로 246
108궁돌찜은 일산 탄현에 있는 해물찜을 전문으로 하는 아귀찜 맛집이다. 매장은 2층에 있으며 홀 120석 룸 100석 규모로 단체 회식이나 가족 모임을 하기에 좋다. 내부는 입식 테이블로 되어있고 메뉴는 아귀찜과 아귀 해물찜, 매생이 아귀찜, 코다리찜, 아귀탕, 낙지볶음 등이 있고 맵기는 주문할 때 얘기하면 조절해 준다. 아귀 해물찜에는 아귀, 꽃게, 낙지, 갑오징어, 새우, 동태알, 홍합, 명태 곤이가 들어가는데 다 먹고 나면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다. 또 어린이를 위한 메뉴로 수제 돈가스도 있다.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하고 계산할 때 얘기하면 무료로 주차할 수 있다.
11.3Km 2024-09-13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8
031-811-2329
부숑은 신라호텔 프렌치 레스토랑 총괄셰프 출신 요리사가 운영하는 일산에서 가장 오래된 프랑스 레스토랑이다. 이곳은 예약제로만 운영되니 때문에 미리 예약 후 방문을 해야 식사가 가능하다. 매장 크기는 협소하지만 유럽풍 분위기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다. 프랑스 음식 코스요리 구성은 수시로 변동되므로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콜키지 서비스도 가능하다.
11.3Km 2024-06-2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463번길 39
은수테이블은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동, 밤리단길 두루미 공원 근처에 있는 이탈리아 가정식 식당이다.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소스와 재료 등으로 특별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는 라구파스타, 스테이크샐러드, 송화버섯샐러드이고 초리조 카프레제샐러드, 뇨끼, 멜란자네, 시칠리아식 가지파스타 등 다양하고 특별한 이탈리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매장 앞에 주차를 할 수 있지만 만차 시 엔 근처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아담한 가게 내부는 노출 천장으로 개방감이 좋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져 있다.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에 기다림 없이 식사를 할 수 있게 배려해 주는 곳으로 식사 메뉴 외에도 음료, 맥주, 와인이 있고 모든 메뉴는 포장된다. 단, 재료 소진 시 영업시간 전에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
11.3Km 2022-09-16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0길 9
강촌쌈밥은 평창동 상명대학교 박물관과 토탈미술관 사이에 있다. 매장은 단독 건물이고, 앞마당에 전용 주차 공간이 크다.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내부는 황토색 테이블과 마룻바닥이 눈에 들어온다. 큰 홀과 테이블 사이사이가 넓어 각종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 적합하다. 대표 메뉴는 쌈밥이다. 정갈한 밑반찬과 다양한 야채로 한 상 가득 채워진다. 특히 쌈은 매장에서 직접 유기농으로 키운 각종 야채로 강촌쌈밥의 강점이다. 쌈밥에 편육을 추가해 먹는 게 인기가 많다. 마지막에 누룽지 밥도 먹을 수 있다. 주변에 영인문학관, 김종영미술관 등이 있어 식사 후 둘러보기 좋다.
11.3Km 2024-06-1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백로 20 동문굿모닝힐
워낭소리정육점식당은 일산 백석에 있는 한우 소고기 맛집이다. 부위별 한우 메뉴와 특수부위모듬, 한마리모듬 등 세트메뉴도 있다. 세트 메뉴를 주문하면 신선한 육질에 부위별 고기를 골고루 맛볼 수 있다. 고기를 주문하면 파무침, 명이나물, 양파절임, 고추무침, 김치 등 기본 반찬을 세팅해준다. 한돈 모둠메뉴도 있는데 삼겹살, 목등심, 항정살, 가브리살, 갈매기살이 나온다. 식사는 된장찌개 짜글이, 김치찌개 짜글이, 물냉면, 비빔냉면 등이 있다. 주차는 식당 건물에 하면 된다. 백석역에서 250여 미터 떨어져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쉽게 갈 수 있다.
11.3Km 2024-0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6길 20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는 평창동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지하 2층과 지상 2층의 건물로 되어있다. 금보성아트센터의 관장은 2012년 그로리치 화랑을 인수했다. 70년대 비구상 전문 상업 화랑이던 이곳을 [갤러리 평창동]으로 개명한 뒤 무명의 작가들을 초대하는 전시회를 열었다. 1년 뒤 문을 연 금보성아트센터는 원래 김흥수미술관이었다. 아트센터 입구에는 [창작의 짐을 짊어진 자유로운 영혼의 쉼터] 플랭카드가 늘 걸려있다. 이곳은 작가들에게는 [갤러리의 성지]라고 불리는데 형편이 어려운 화가나 신인 화가에게 아트센터를 무료로 빌려주고 홍보까지 대행하기 때문이다. 금보성 관장은 다른 나라와 협연을 하며 아크코리아 프로젝트도 추진하고 한국 작가의 위상을 위해 [한국작가상]을 제정헸다. 한국작가상은 국내외 60세 이상, 5,000점 이상의 작품을 만들어온 작가에게 주는 상으로 큰 금액의 상금도 주어진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신인 작가에게도 [올해의 창작상]을 수여하여 자유로운 창작활동에 도움을 주고있다.
11.3Km 2024-10-29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31길 27
상원미술관은 공예와 디자인 전문 미술관이다. 2003년 9월 개관하여 공예, 사진, 디자인 문화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문화콘텐츠를 보급하기 위해 디자이너와 공예작가들의 내실 있는 전시를 진행해 오고 있다. 미술관에는 작품들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수집하여 보존하는 수장고, 자료실 등이 있으며, 연구기관인 민속공예 연구소, 공예디자인 연구소, 디지털 디자인 연구소가 설치되어 있다. 개관 이래 공예디자인 전문 미술관으로서의 정체성을 꾸준하게 견지해 왔으며, 부설 민속공예 연구소를 통해 사라져가는 민속공예의 발전적 계승, 모델의 구축을 위한 체계적인 연구 개발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상설전시관을 포함한 3개의 전시실에서는 완초공예, 박공예 등의 전시회를 지속해서 개최한다. 이 외에도 영유아부터 성인에 이르는 다양한 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전문 아트 작가들과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문화상품 아트숍도 운영하고 있다.
11.3Km 2024-09-19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637-69
경의선 일산역 주변 일대 도로변에 예부터 5일장이 서고 있다. 일산 5일장은 크게 2개 구역으로 나뉘며 이곳에서 장사를 하는 장꾼들도 몇 가지 부류로 나뉜다. 현재 일산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도심 속에서 전통 5일장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풍물장으로서의 민속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일산장은 1905년 경의선 철도 개통 즈음하여 등장했다. 3일 8일로 이어지는 일산장은 사포장으로 지금의 대화동 장말이다. 경의선이 개설되면서 일산역 쪽으로 이전되고 명칭도 일산장으로 변경되었다. 고양군지(1755)에는 장리촌동국문 현비고(1770)와 임원경제지(1827) 등의 문헌에는 사포장으로 기록되어 있다. 철도 개통에 따른 교통의 편리함과 부근의 풍부한 농산물이 전통시장 조성의 중요한 여건으로 30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장날이며 민속시장이다.
11.3Km 2024-02-21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앙로 1056
0507-1336-2334
꽃보다 아름다운 도시 고양시에 있는 미라벨호텔은 넓은 객실로 고객을 맞이한다. 백석역과 고양시외버스터미널이 5분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며 발렛파킹 서비스도 가능하여 킨텍스를 찾는 비즈니스 고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주변 광광지로는 일산호수공원, 킨텍스, 세계문화유산인 서오릉, 서삼릉도 근거리에 있으니 관광해 보길 권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대표 수출입 교역의 장인 고양국제꽃박람회도 볼거리중의 하나이다.
11.3Km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평창동길 구간은 평창동마을과 사자능선이 어우러진 길로, 형제봉 입구에서 탕춘대성암문 입구까지 5km에 이른다. 평창마을은 광해군 때 시행하던 대동법에 의해 조세를 관리하던 선해청 중에서 가장 큰 창고인 평창이 있던 곳이다. 선혜청이 있던 자리로서 재물이 모이는 땅이라는 이곳의 형세를 생각할 때 걷는 걸음마다도 신묘한 기운이 서린 듯 하다. 사자능선을 따라 상쾌한 산내음을 맡으며 심신을 건강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서울을 대표로 하는 내사산인 북악산과 인왕산, 외사산인 북한산과 관악산을 두루 볼 수 있어 북한산의 조망과 더불어 주변 산의 멋진 경관까지 두 눈에 한 가득 담아 갈 수 있다. [사자능선] 두 마리의 사자가 하늘을 우러른 모습을 한 쌍사자봉은 보현봉을 지키는 듯한 수문장의 역할을 한다. 사자능선은 그 쌍사자봉과 연결된 능선으로 보현봉에서 구기동 삼거리 방향으로 떨어지는 능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