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에코 테라피

11.5Km    6253     2023-08-10

회색빛 도시의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제주의 숲과 바다는 천연 치유제가 된다. 천년의 숲 비자림에 들어서면 영혼까지 맑아지는 기분이다. 평화로움 가득한 중산간 도로, 잘 가꿔진 허브동산, 망망대해가 펼쳐진 해안 절벽까지 천천히 쉬어가는 동안 스트레스로 찌들었던 몸과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다. 비워진 공간엔 맑고 따스한 기운이 가득 찬다.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11.5Km    2     2024-05-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에서는 6월 1일(토)부터 6월 23일(일)까지 ""제주민속촌 수국축제 - 돌담너머수국 제주를 물들이다""을 개최한다. 축제기간 동안 민속촌을 방문하면 정성스럽게 가꾼 오색빛깔 파스텔톤의 수국을 제주민속촌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민속촌 주요 관람로와 중산간촌 일대에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주민속촌 감물 및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

제주민속촌 감물 및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행사

11.5Km    2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은 휴가철을 맞아 관람객을 대상으로 7월 26일(금)부터 8월 4일(일)까지 ‘과랑과랑한 벳듸 감물들염수다’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감물들이기는 풋감의 즙이 가장 많은 7~8월에 풋감을 따서 빻아 생긴 즙을 이용하여 물을 들이는 천연 염색이다. 이 시기에는 날씨가 무더워 감즙을 먹인 옷감의 색깔이 곱게 물들여진다. 감즙을 먹인 옷감을 물에 적셔 햇빛에 말리는 과정을 몇 일 동안 반복하면 감물 색이 점점 짙어져 갈색으로 물들여진다. 그렇게 물들여진 갈옷은 땀을 잘 흡수하여 몸에 달라붙지 않아 제주에서는 노동복이자 일상복으로 여름철에 즐겨 입었고 오랫동안 입을 수 있었다. 제주에서는 ‘도고리(물건담는 도구)’에 풋감을 담아 ‘마께(나무방망이)’로 빻아낸 즙으로 갈옷을 만들었다. 도고리와 마께를 이용하고 제주민속촌에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토종감을 사용한 천연 염색 과정을 행사장에서 체험해 볼 수 있다. 더불어 행사장을 찾아주시면 봉숭아 물들이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봉숭아 물들이기는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올 만큼 오랫동안 여성들이 즐겨 했던 우리나라의 세시풍속 중 하나이다. 봉숭아로 손톱을 물들이는 것은 손톱을 아름답게 하려는 여성의 마음과 붉은색이 벽사(辟邪)의 뜻이 있어 악귀로부터 몸을 보호하려는 민간신앙의 의미도 포함되어 있다.

제주민속촌 민속체험축제

제주민속촌 민속체험축제

11.5Km    4     2024-04-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507-1457-4502

제주민속촌은 옛 제주의 모습을 간직한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곳'으로 19세기를 기준 연대로 산촌, 중산간촌, 어촌, 토속신앙을 비롯, 제주영문과 유배소등을전문가의 고증을 통해 구성한 박물관이다. 100여 채에 달하는 전통가옥은 옛 제주 사람들이 실제 거주하였던 가옥을 전시, 가옥 곳곳에는 민속공예장인들이 실제 입주, 작품관람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초대형 장기, 윷놀이, 굴렁쇠돌리기,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촌 곳곳에 다양한 민속체험 놀이가 준비되어있다. 계절에 따라 피는 꽃(유채꽃, 벚꽃, 메밀꽃, 수국, 동백꽃 등)과 전통 가옥, 그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을 즐겨 볼 수 있다.

제주민속촌 메밀꽃축제

제주민속촌 메밀꽃축제

11.5Km    1     2024-07-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10-9840-1493

제주민속촌에서는 오는 6월 21일(금)부터 “제주민속촌 메밀꽃축제-제주초가 꽃마당전”을 개최한다. 메밀꽃 축제기간에 민속촌을 방문하면 제주초가를 배경으로 새하얗게 만개한 메밀꽃을 만나 볼 수 있다. 제주민속촌 산촌 메밀꽃밭 일대에서는 아름다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감성포토존을 설치하여 운영할 예정이며 29, 30일에는 페이스 페인팅과 삐에로 풍선 아트 공연도 진행하여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번 축제는 전국 메밀 생산량의 60% 이상을 생산하는 제주 메밀을 많이 알리고자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제주 초가 마당을 활용한 꽃축제를 시리즈로 기획하여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제주민속촌 추석민속체험행사

제주민속촌 추석민속체험행사

11.5Km    2     2024-09-1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064-787-4501

제주민속촌은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여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추석 연휴기간 제주민속촌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민속음식 만들기, 민속놀이기구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등을 이용 할 수 있다. 연휴기간 아름다운 우리 옷, 한복 입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연휴기간 한복을 착용하고 방문하는 고객에게 입장료 50%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민속촌

제주민속촌

11.5Km    50261     2024-07-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631-34

제주민속촌은 2001년에 개관한 제1종 전문 박물관으로 1890년대를 전시 기준 연대로 하여 제주의 민속자료를 종합적으로 정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100여채에 달하는 제주 전통가옥은 제주도민이 생활하였던 가옥과 돌, 기둥 등을 그대로 옮겨와 복원해 전시하고 있다. 이 전통 가옥에는 생활용구, 농기구, 어구, 가구, 석물 등 민속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제주민속촌에는 제주는 물론 우리나라의 향토수종 및 꽃들을 식재하여 사계절 내 꽃들을 볼 수 있으며 재래흑돼지 및 가금, 가축을 사육하고 있어 자연학습장 기능도 겸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테마별 전시장과 체험가옥, 전통민속놀이 체험장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부오름

아부오름

11.5Km    48277     2024-05-0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금백조로

아부오름은 일찍부터 아보름이라 불렸고 송당마을과 당오름 남쪽에 있어서 앞오름이라 하여 이것을 한자로 빌어 표기한 것이 전악(前岳)이다. 또한 산 모양이 움푹 파여있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믿음직하게 앉아있는 모습과 같다하여 아부오름(亞父岳)이라고도 한다. 어렵지 않게 오름 둘레까지 오를 수 있고 제주오름의 모습을 가깝게 느낄 수 있어 최근 각광 받고 있다. 오름 정상에 함지박과 같은 둥그런 굼부리가 파여있다. 특히 굼부리 안 원형 삼나무숲의 특징적인 모습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오름은 바깥 둘레는 약 1400m, 바닥 둘레 500m, 화구 깊이 78m이며 전 사면이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화구 안사면의 중간 부분에서는 일부 자연 침식되어있어 스코리아층의 단면을 관찰할 수 있다. 오름 대부분은 풀밭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공으로 심은 삼나무가 있고 그 사이로 상수리나무, 보리수나무 등이 있다. 풀밭에는 송양지꽃, 풀솜나물, 향유, 쥐손이풀, 청미래덩굴, 찔레 등이 여기저기 서식한다. 아부오름 주변에는 새미오름, 민오름, 백악이오름, 문석이오름 등 10여개가 넘는 오름이 둘러싸고 있다. * [유래] - 산모양이 믿음직한 것이 마치 가정에서 어른이 좌정해 있는 모습 같다하여 한자로는 亞父岳(아부악), 阿父岳(아부악)으로 표기하고 있고, 송당마을과 당오름의 앞(남쪽)에 있는 오름이라 하여 前岳(전악)이라고도 표기한다. 亞父(아부)란 아버지 다음으로 존경하는 사람, 阿父(아부)는 아버지의 뜻이라고 한다.

목장카페드르쿰다

목장카페드르쿰다

11.5Km    0     2024-07-1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454

제주 속의 또 다른 제주를 느낄 수 있는 목장 카페 드르쿰다는 제주도의 넓은 들판을 바라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탁 트인 실내공간과 승마와 카트, 동물 먹이 주기 체험 등을 모두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올인원 카페이다. 실외에는 넓고 푸른 초원 위에 다양한 소품들이 있어서 구석구석이 포토존으로, 어디서 사진을 찍던 멋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세상에 하나뿐인 자전거를 마음껏 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36개월 아이가 탈 수 있는 체험 승마부터 성인을 위한 장거리 승마까지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즐길 거리, 먹을거리가 가득하다.

제주빅볼랜드

제주빅볼랜드

11.6Km    3784     2023-08-0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빅볼이란 3.2m의 커다란 원형 플라스틱 공안에 1.8m의 또 다른 공이 들어 있어 그 안으로 사람이 들어가 언덕이나 비탈길을 구르며 내려오는 신종 레포츠이다. 1996년 뉴질랜드에서 개발된 뒤 오스트레일리아, 영국, 독일, 한국 등으로 확산되어 현재 세계 20여 개국에 보급되어 있다. 특별한 강습 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레포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