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랑로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블랑로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블랑로쉐

블랑로쉐

12.4Km    2     2021-03-11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783
064-782-9154

우도에서 유명한 땅콩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크림라떼다.

윤스타피자앤파스타

윤스타피자앤파스타

12.4Km    1     2024-02-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문주란로1길 74-20

윤스타피자앤파스타는 제주도에서 개그맨 윤석주씨가 직접 운영하는 화덕피자집이다. 300도의 뜨거운 화덕 안에서 2~3분 만에 빠르게 굽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이다. 100% 자연산 치즈와 올리브오일, 신선한 채소 등 엄선된 재료만을 사용한다. 윤스타사랑해요는 싱싱한 토마토와 루꼴라, 그리고 윤스타만의 달콤한 소스가 곁들여진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또 제주 고사리로 만든 고사리오일파스타도 인기가 많은 메뉴 중 하나이다.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

12.4Km    18499     2023-12-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은 제주해녀항일운동의 흔적과 저항 정신을 기리고 있는 곳이다. 제주해녀항일운동은 1932년 1월 제주시 구좌읍과 성산읍, 우도면 일대에서 일제의 식민지 수탈 정책과 민족적 차별에 항거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항일운동이다. 이 운동은 여성들이 주도한 유일한 여성항일운동으로 그 의의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제주해녀항일운동기념탑은 당시 항일운동에 참여했던 해녀들의 2차 집결지인 이곳에 해녀 항일 운동 정신을 기리고자 조성하였다.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바탕으로 후세들에게 올바른 역사의식과 애국, 애향정신 함양을 위한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호자

호자

12.5Km    0     2024-03-19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화8길 7

호자는 제주 세화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다. 제주산 흑돼지로 만든 일본식 돈가스와 즉석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전문점으로 돈가스와 샌드위치용 치아바타는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 비싼 관광지 물가에 비해 가성비 좋고 깔끔하고 푸짐한 상차림으로 여행자들에게 소문난 식당이다. 메뉴는 등심돈까스, 안심돈까스, 치즈돈까스, 모둠돈까스, 베이컨샌드위치, 돈까스샌드위치, 불고기샌드위치, 연어샌드위치 등 다양하며 재료소진으로 일찍 마감될 수 있다. 근처 여행지로 세화해수욕장, 평대해변, 세화민속오일시장 등이 있다.

별방진

별방진

12.5Km    22068     2024-08-2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3354

별방성은 1973년 4월 13일에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다. 별방성에 대해 '신증동국여지승람' 제주목 관방조에는 ‘별방성은 돌로 쌓았는데 둘레가 2,390자이고 높이는 7자이다. 중종 5년(1510)에 장림 목사가 이 땅이 우도(牛島)로 왜선이 가까이 댈 수 있는 곳이라 하여 성을 쌓고 김녕방호소를 이곳으로 옮기어 별방(別防)이라 이름하였다.’라고 하였고, 김상헌의 '남사록'에는 ‘별방성은 동·서·남에 세문이 있고 성 안에는 우물이 있으나 맛이 짜다. 지명은 옛날에 하도의탄리라 하였다.’라고 하였으며 ‘탐라지'에는 ‘북성에 대변청이 있고 중앙에는 객사(客舍), 별창(別倉), 군기고(軍器庫)가 있다.’라고 하였다. 박천형의 서계(書啓) 내용에는 ‘동쪽과 북쪽이 바다에 임하였고 성 안은 화북이나 조천에 비해 조금 넓으며 동·서·남에 세문과 성안에 두 우물이 있으나 포구의 공간이 몹시 좁고 뾰족 나온 돌모서리가 창 같이 날카로워 배를 정박할 수가 없다. 횃불을 비치해 경보하는 것이 좋을 듯하며 성을 설치하여 방어하는 데에는 적합한 곳이 아닌 듯하다.’라고 하였다. 헌종 14년(1848)에 장인식 목사가 이를 중수하였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부라보콘CF> 조선시대의 성곽에 ‘부’씨로 구성된 밴드와 함께 부승관이 올랐다. 제주를 개국했다는 고 씨, 양 씨, 부 씨 세 성씨 중 하나인 부 씨이다. 별방진이 위치한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는 부 씨의 집성촌이다. 승관의 고향 제주에서도 의미 있는 지역이다. 별방진은 유채꽃 명소로, 이른 봄 노란 유채꽃과 어우러지는 검은 돌의 성곽이 매력적이다.

우도(해양도립공원)

12.5Km    71682     2024-09-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양고수물길 1

우도는 소가 누워있는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일찍부터 소섬 또는 쉐섬으로 불리웠다. 완만한 경사와 옥토, 풍부한 어장, 우도팔경 등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관광지로써 한해 약 2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제주의 대표적인 부속섬이다. 성산항과 종달항에서 우도가는 배를 탈 수 있는데 어디서 출발하든 15분 정도 소요된다. 섬의 길이는 3.8km, 둘레는 17km. 쉬지 않고 걸으면 3~4시간 걸리는 거리지만, 대부분의 관광객은 버스나 자전거, 미니 전기차를 타고 유명한 관광지 위주로 돌아볼 수 있다. 여유있게 우도를 즐기고 싶다면 오전 아침배를 타고 들어가 오후 배를 타고 나와 하루종일 우도에 머물러 보는것도 좋다. 단, 기상에 따라 배 운항여부가 달라질수 있으니 우도 여행일정을 짜는데는 기상조건을 필히 확인해야한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해녀박물관

해녀박물관

12.5Km    38165     2023-11-1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

제주도에 위치한 해녀박물관은 제주의 상징인 '해녀'를 주제로 그들의 생활풍습, 무속신앙, 세시풍속, 해녀공동체뿐만 아니라 제주민의 역사, 여성, 생업, 경제, 해양, 신앙, 연희 등 제주의 전통문화를 총망라하여 전시하고 있다. 박물관 안팎의 전시물들은 모두 해녀들이 기부한 것이며, 전시관 안에는 실제 해녀의 집도 기부 받아 옮겨와 있다. 해녀박물관 앞의 정원은 해녀 항일 운동이자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항일 운동인 1932년 1월 시위에 참여한 해녀들의 2차 집결지였다. 그곳에는 해녀 항일 운동 정신을 기리고자 제주해녀항일운동비가 세워져 있어 제주 여성의 삶에 대한 강인한 의지를 느낄 수 있다. 해녀박물관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보다 재미있게 관람할 수 있도록 [스마트교육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구글플레이)와 IOS(애플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다.

성수미술관

성수미술관

12.5Km    3     2023-11-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맞이해안로 1726

성수미술관 제주는 구좌읍에 위치한 제주바다가 보이는 드로잉 카페이다. 다양한 종류의 도안을 제공하며, 이용자들은 원하는 도안을 선택하여 마음껏 그려볼 수 있다. 다양한 부재료 (매직,연필, 오일파스텔, 색연필, 크레용 등)가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채색으로 나만의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 온 가족단위 여행객들이 제주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위해 방문하기도 한다. 카페에서는 다양한 음료를 판매하고 있어 드로잉을 하면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제주올레 21코스] 하도-종달 올레

12.6Km    2640     2023-12-0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해녀박물관길 26

구좌읍의 바다를 바라보며 시작하여 마을과 밭길로 1/3, 바닷길로 1/3, 그리고 오름으로 1/3 등 제주 동부의 자연을 고르게 체험하는 길이다. 제주의 동쪽 땅끝이라는 뜻을 지닌 지미봉 위에서 360도 어디 한 곳 가릴 데 없이 제주가 펼쳐진다. 시흥초등학교, 말미오름, 당근밭, 감자밭이 한눈에 들어오고 한편에 성산일출봉이 떠있는 푸른 제주의 동쪽 바다와 용눈이오름 다랑쉬오름이 있는 제주의 동부 오름 군락이 밀려든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우도 밤수지맨드라미책방

12.6Km    0     2024-08-07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530

비행기를 타고 제주에 가서, 또 배를 타고 섬에서 섬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책방. 제주 우도의 유일한 독립서점인 밤수지맨드라미책방이다. 전형적인 제주 돌담으로 둘러싸인 건물 입구엔 ‘책’이라고 적힌 간판이 이곳이 책방이라는 걸 알려준다. 밤수지맨드라미는 제주 바닷속에 사는 멸종 위기 산호로, 책이 사라져 가는 현실이 산호꽃과 닮은 것 같다고 생각해 책방 이름을 밤수지맨드라미라고 지었다고 한다. 책방 내부엔 독립 서적이나 드로잉북, 채식 관련 책들이 구비되어 있다, 책방 창문 너머로는 햇살이 쏟아지는 바다도 눈에 들어온다. 이곳 책방만의 개성을 담은 굿즈들도 판매하고 있으며, 공간 한쪽은 카페처럼 운영돼 구매한 책을 여유롭게 읽어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