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리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리오리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리오리코

리오리코

13.4Km    2024-07-0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144번길 39

고양시 덕양구 행주산성로에 있는 카페다. 행주산성에서 한강뷰가 좋아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건물 전체가 카페로, 큰 규모다. 지하와 1층은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카페 앞에 도착하면 직원이 주차를 안내해 준다. 2층은 카페 입구로 메뉴를 고르고 주문하고 계산하는 곳이다. 3층은 카페 매장으로 사용하는데 통유리로 된 창밖으로 자연풍경이 보여 개방감이 느껴진다. P층으로 루프탑이 있는데 탁 트인 장소에서 한강과 노을 뷰를 볼 수 있다. 내부에는 테이블 사이마다 식물을 인테리어로 하여 편안한 느낌을 주며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채광이 좋아 카페 내부는 따뜻하고 밝다. 메뉴는 커피 등 음료와 다양한 브런치, 크로플, 베이커리 등을 판매한다.

얼스오브제

13.4Km    2023-05-22

서울특별시 도봉구 덕릉로59길 73-29

얼스오브제는 서울시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소품샵이다. 얼스오브제는 earth와 objet를 합쳐 만든 상호명으로 지구에 무해한 제품을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친환경 제로웨이스트 상품과 제스모나이트 소품을 만드는데 제로웨이스트는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적인 가치관을 말하며 제스모나이트는 인체에 무해한 소재이다. 즉 얼스오브제는 친환경적인 소재를 활용하고 최대한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며 소품을 제작하고 판매한다. 얼스오브제는 인테리어용 소품을 판매하며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 원데이 클래스는 친환경 소재를 이용하여 나만의 오브제를 만드는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연령에 상관없이 아이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꽃피우는기와보쌈 일산본점

꽃피우는기와보쌈 일산본점

13.4Km    2024-06-20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산로212번길 7-6

꽃피우는기와보쌈은 일산 킨텍스 근처, 대화동 먹자골목에 있는 보쌈집이다. 내부는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있다. 기본 찬으로 나물무침과 샐러드, 미역무침이 나온다. 보쌈을 주문하면 곁들임 양념인 쌈장과 새우젓과 따뜻한 된장국이 제공되고 보쌈고기와 무김치, 배추김치, 파김치, 양파 무절임이 한 접시에 담겨 나온다. 이 집의 인기 메뉴인 점심 특선은 2인 이상 주문받는데 보쌈정식, 보쌈정식+쟁반국수, 보쌈정식+코다리의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점심 특선은 오후 3시까지 주문받는다. 가을, 겨울에는 계절 메뉴 굴보쌈이 판매된다.

원조서울추어탕

13.4Km    2024-01-04

경기도 파주시 원앙길 45 서울추어탕

금촌역 근처에 위치한 원조서울추어탕은 한 곳에서 오랜 기간 영업하여 단골들이 많다. 갈아 만든 추어탕과 미꾸라지가 통으로 들어가는 통추어탕으로 나뉘어 있다. 따끈하고 고소한 튀김도 별미로 꼭 먹어봐야 할 메뉴이다.

북악산

13.4K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북악산은 서울 분지를 둘러싸는 내4산인 북악산, 남산, 낙산, 인왕산 중 가장 높은 산이며 북한산 남쪽 지맥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이들 능선을 연결한 옛 서울의 성곽은 북악산을 기점으로 축조되었다. 옛 성벽이 능선을 따라 보존되어 있고 사소문의 하나인 창의문, 일명 자하문이 서쪽 산기슭과 인왕산과의 사이에 있어 시내 중앙지와 쉽게 연결된다. 창의문에서 정릉의 아리랑고개에 이르는 북악스카이웨이는 창의문, 팔각정, 풀장 등을 연결하는 관광도로로 울창한 숲과 서울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조망이 좋은 경승지이다. 청와대와 삼청공원과도 이어져 있다. 북악산은 예전부터 소나무가 울창한 경승지를 이루어 조선시대 선비들이 계곡을 찾아 탁족회를 자주 열었던 곳인데 이후 벌채로 소나무가 사라지고 현재는 참나무류가 많다. 고려 숙종 때 북악산 아래는 남쪽의 수도인 남경의 궁궐이 있었던 자리로 당시에는 면악이라고 불렀다. 이후 조선시대에는 백악산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어 북악산을 백악산이라고도 불렀다고 전해진다. 북악산이라는 이름은 도성인 한양을 둘러싸고 있는 산 중 북쪽에 위치하여 붙은 이름이다. 북악산의 높이는 342m이며 남쪽으로 완만한 평지를 이루고 있고 모양은 삼각형으로 뾰족하게 솟아난 형상으로 주변에 비해 도드라진다. 조선이 건국되면서 무학대사에 의해 왕가의 기운을 받은 명산으로 칭송되었으며 그 아래 조선왕조의 궁궐을 세우고 도읍으로 정하게 되었다. 1394년(태조 4년)에 북악산 아래 경복궁을 축성하였으며 대한민국에 들어서 대통령의 집무실인 경무대(景武臺)도 이곳에 위치했다.

정법사(서울)

정법사(서울)

13.4Km    2024-10-31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44

삼선교에서 성북동길로 접어들어 길상사(옛 대원각)를 오른쪽에 두고 언덕길로 조금 오르다가 우측으로 보면 성북동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인 정법사(正法寺)가 나온다. 이곳은 원래는 복전암(福田庵)이라고 불리던 작은 암자였는데 1960년 석산(石山) 스님이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 포교당을 옮겨오면서 중창을 하여 정법사라 이름하였다. 복전암이 언제 누구에 의해서 지어졌는지 자세한 문헌은 없지만 지금의 길상사터가 예전에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해 볼 뿐이다. 삼청동과 성북동 사이에 터널도 뚫리고 길도 좋아져 지금은 마을이 빼곡히 들어서 있지만 석산스님이 오실 당시만 하더라도 길상사가 있는 대원각까지 맑은 개울물이 흘렀고, 삼선교까지 걸망을 메고 30분씩을 걸어 다녀야만 했던 산길이었다고 한다. 북한산 줄기인 구준봉 자락 밑에 자리해서인지 정법사 일주문에 들면 이곳이 서울 한 중심에 있는 도심사찰인가 싶다. 무엇보다 항상 그 자리에 여법하게 계신 팔순이 넘으신 석산 노스님을 만날 수 있고, 스님께 그 옛날이야기며, 출가수행 이야기, 부처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어 생각만 해도 향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오는 곳이다. 정법사는 원래 종로구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의 포교당으로 1939년에 처음 설립되었는데 1960년 이곳의 조그만 암자인 복전암(福田庵)으로 이전하였다. 즉 정법사가 위치한 가회동은 수행처로 적합한 분위기가 아니었으므로 이 암자를 인수하여 정법사로 개칭한 것이었다. 따라서 정법사의 연혁을 살피기 위해서는 우선 복전암의 연혁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있었던 복전암이 언제 어떻게 창건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현재 정법사 아래에 위치한 길상사(대원각)터가 원래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된다. 여하튼 복전암의 정확한 역사는 추후의 자료발굴에 기대할 수밖에 없으며, 정법사가 이곳으로 이전해 온 1960년 이후의 역사가 정법사의 연혁으로 이해되어야 하겠다. 절을 이전할 당시 이곳에는 칠성각 한 채만 덜렁 있는 고즈넉한 암자였는데, 석산(石山)스님이 서대문 신학대학에 있던 황태자궁을 이전해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정법사라고 부르게 된다. 이후 스님은 1969년에 대웅전 옆으로 팔상전을 새로 건립하고, 1975년에는 미륵불상을 모셨다. 1980년에는 산신각을 중수하였으며, 이어 범종루와 요사채 등의 불사를 이루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다. 최근 2002년에는 대웅전 중창불사를 발원하여 3년 여의 불사 끝에 2004년 4월에 낙성식을 하였고, 2005년에는 대웅전 지하에 극락전을 건립하였다.

우리옛돌박물관

우리옛돌박물관

13.4Km    2024-10-23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66

​2000년 경기도 용인에 개관한 국내 최초의 석조유물 전문 박물관인 세중옛돌박물관에서 출발하여 석조 유물, 자수, 근현대 미술작품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을 소개하고자 2015년 북악산과 한양도성 사이에 자리한 성북동 언덕에 ‘우리옛돌박물관’으로 재개관하여, 전체 부지면적 5,500평과 건물 연면적 1,000평 규모의 공간에 석조유물 1250점, 자수작품 280여 점, 근현대회화 1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우리옛돌박물관’은 국내외로 흩어져 있던 한국석조유물을 한자리에 모아 건립한 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석조전문박물관으로 박물관에는 일본으로부터 환수한 문화재를 전시한 환수 유물관부터 시작해서, 문인석, 장군석, 동자석, 벅수, 석탑, 불상 등 다양한 돌조각을 전시하고 있다. 석조유물뿐만 아니라, 규방문화의 결정체인 전통 자수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근현대 작가의 회화 작품도 함께 전시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우리옛돌박물관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목인박물관 목석원

목인박물관 목석원

13.4Km    2024-10-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5길 46-1

2006년 종로구 인사동에서 개관한 목인박물관은 2019년 부암동으로 이전하여 목인박물관 목석원으로 재개관하였다.6개의 실내전시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목인(木人)이 전시되어 있다. 목인이란, 전통 인물 및 각종 동물의 모습을 조각한 목 조각상으로 목인박물관 목석원에는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상여장식용 조각 및 신당, 사찰을 포함한 각종 민속 목조각상들이 약 12,000여 점이 있으며 이러한 자료들은 당시의 시대 및 생활상을 고증하고 연구하는데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인왕산·한양도성과 맞닿은 약 3,000여평 규모의 야외전시장에서는 한국의 문인석(文人石), 무인석(武人石), 동자석(童子石)등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다채로운 석인(石人)들도 만나볼 수 있다. 앞으로도 목인박물관 목석원은 옛 민속 목조각상과 석조각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하여 고귀한 우리 문화유산을 알리고 발전시켜 나아갈 것이다.

의정부역동부광장

의정부역동부광장

13.4Km    2023-08-22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동

의정부역 동부광장은 옛 미군기지(캠프홀링워터)가 있던 부지 일대에 조성된 광장으로 연중 다채로운 행사축제가 열리는 곳이다. 봄에는 무한상상정원의 만발한 튤립이,겨울에는 중앙광장 쪽 크리스마스트리와 함께 꾸며지는 빛의 정원이 바쁜 일상을 오가는 시민들의 힐링공간이 되어준다. 또 역 광장의 시그니처인 우유갑 화장실과 독일로부터 실물을 무상 기증받은 베를린 장벽 역시 눈여겨 볼만한 곳이다. 과거 군사도시로 급성장했던 의정부는 미군기지가 철수하며 남긴 부지 그 남측에 무한상상시민정원을, 북측에는 역전근린공원을 조성하였다. 행정자치부에서 공모한 마을공동체 정원 조성 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된 무한상상시민공원은 시민정원 및 텃밭, 교육장, 공동작업장, 휴게광장, 산책로 등으로 조성되었다. 이곳에서는 의정부문화재단의 문화플랫폼 ‘아트캠프’에서 실험적인 무대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만나볼 수 있으며, ‘행복나눔목공소’와 ‘도시농부학교’에서 운영하는 체험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역전근린공원은 역사·평화·통일·미래를 테마로 시승격 50주년 기념 조형물, 베를린 장벽과 안중근 의사 동상, 3.1운동 기념비 및 소녀상, 한미 우호증진 상징조형물, 미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 타임캡슐, 나무은행, 언약의 나무 등으로 조성되어 있다. 의정부역 5-1번 출입구 쪽에 위치하고 있는 ‘의정부시 종합관광안내소’에서는 의정부 여행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의정부경전철 의정부중앙역 쪽에 있는 ‘의정부시 퓨전문화관광홍보관’이 있다. 의정부역 동부광장은 1호선 의정부역 4,5,6,7번 출구로 나가면 도보 연결된다. 의정부역 민자역사 내의 백화점과 지하상가 그리고 ‘부대찌개거리’, 쇼핑공간인 ‘녹색거리’와 ‘로데오거리’, 경기 북부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인 ‘제일시장’으로 연결되는 행복로가 인접해 있다.

행주산성

13.4Km    2024-08-23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로15번길 89

행주산성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덕양산의 7, 8부 능선에 쌓은 테뫼식(山頂式) 성으로 흙을 이용해서 쌓은 산성이다. 덕양산 정상부를 에워싼 소규모의 내성(內城)과 북쪽으로 뻗은 골짜기를 에워싼 외성(外城)의 이중구조로 강안의 험한 절벽을 이용하고 동, 북, 서로 전개된 넓은 평야를 감싸고 있다. 성안에서는 삼국시대의 적갈색 연질 토기와 회청색 경질토기 등의 조각을 비롯하여 어골문(魚骨文), 수지문(手指文)이 새겨진 기왓조각도 발견되고 있어 고려 시대까지도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임진왜란 당시 권율(權慄) 장군이 의병과 승명을 포함한 2천3백 명과 함께 왜군 3만여 명을 크게 물리쳤다. 왜군을 격파하여 나라를 위기에서 벗어나게 하는데 큰 공을 세운 충장공 권율 도원수의 행주대첩을 기념하기 위한 매년 제례행사와 그 밖의 여러 가지 문화 행사가 개최되고 있다. 권율 도원수의 영정이 모셔져 있는 충장사에서 행해지는 이 제례에는 장군의 영혼을 불러들이기 위해 향을 피우고 제례를 지낸다. 선조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