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Km 2024-05-14
경기도 부천시 길주로 660
부천식물원은 부천자연생태공원 안에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2층 규모로 온갖 희귀한 식물들을 볼 수 있는 식물들의 낙원이다. 부천 식물원은 부천시의 상징인 복사꽃 모양을 형상화하여 유리온실로 건축하였으며 재미있는식물관, 수생식물관, 아열대식물관, 다육식물관, 자생식물관 등 5개 테마관과 2개 식물체험관으로 구성되어 있고, 워싱턴 야자수를 비롯하여 총 310종, 9,975본이 식재되어 있다. 주위의 숲과 어우러져 시민들에게 살아 숨 쉬는 자연학습의 장으로 다양한 문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자연생태공원에는 부천식물원뿐만 아니라 자연생태박물관, 농경유물전시관, 부천무릉도원수목원, 튼튼유아체험원이 있어 같이 둘러보며 연령에 맞는 체험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수도권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에서 가까워 접근이 편리하다.
8.0Km 2024-10-16
서울특별시 구로구 연동로12길 150 (항동)
천왕산 책쉼터는 천왕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우거진 숲을 바라보며 독서할 수 있는 북카페이다. 이곳은 음료와 다과를 맛볼 수 있는 카페와 오롯이 독서를 즐길 수 있는 책쉼터로 나누어져 있다. 책쉼터는 사방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야외에는 테이블이 비치되어 있어 날씨 좋은 날 휴식을 즐기거나 산책을 해도 좋다. 자연이 주는 포근함과 함께 여유롭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8.0Km 2020-04-27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0길 20-18
02-318-516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 타이완 게스트하우스는 4호선 회현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숭례문이 걸어서 약 10분, 덕수궁과 서울광장이 도보로 약 20분 거리에 있으며, 인사동과 N서울타워가 차로 약 1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주변 지역을 관광하며 바쁘게 하루를 보낸 후 에어컨이 완비된 아늑한 객실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실 수 있습니다. 모든 객실에 냉장고, 객실 내 무선 인터넷 등이 갖춰져 있다.
8.0Km 2021-03-24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66
02-777-3123
직원이 직접 고기를 구워주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서울특별시 시청역 부근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8.0Km 2023-12-05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12가길 17
02-534-8021
방배동 맛집 무안뻘낙지는 한자리에서만 20년 째 운영중인 낙지&아구찜 맛집이며 가게 주인만 가업을 잇는 게 아니라 단골 손님도 대를 이어가며 이집을 찾는다. 모든 요리는 주인이 직접 조리하여 연포탕, 낙지볶음, 낙지 아구찜 / 탕 등을 준비하는데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하고 정성껏 요리하기 때문에 어떤 메뉴를 주문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주메뉴인 낙지연포탕은 맑고 시원한 국물 맛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제격인데, 육수에 미나리, 무 등을 넣고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 낙지를 살짝 데쳐 내어 소스에 찍어 먹으면 그 맛이 일품이다.
8.0Km 2023-08-10
부천은 아담한 도시지만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식물원, 수목원, 생태박물관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부천식물원은 싱그러움을 호흡하기에 좋다. 부천을 대표하는 중앙공원과 규모가 큰 상동호수공원 외에도 크고 작은 공원들이 많다. 한국만화박물관, 부천 공방거리, 김치테마파크 등도 함께 둘러보면 좋다.
8.0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
8.0Km 2020-03-18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10길 20-14
02-318-5168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지하철 4호선 회현역 도보 3분거리에 있는 게스트하우스이다.
8.0Km 2024-10-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왕산로1길 29
인왕산은 서울 종로구와 서대문구 홍제동 경계에 있는 산이다. 산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되어 있고 기묘한 형상의 바위들이 많아 다양한 이름이 붙었다. 스님이 장삼을 입고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선바위와 모자를 닮은 모자바위, 돼지를 닮은 돼지바위 등이 있으며 인왕산 정상에는 삿갓 모양의 삿갓바위가 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와 강희언의 [인왕산도]가 널리 알려져 있다. 인왕산에는 태조, 무학대사의 기도 터와 사직터널에서 자하문까지 서울 외곽을 쌓았던 성곽이 남아 있다. 많은 사람이 즐겨 찾는 코스는 사직터널을 기점으로 성곽 터와 정상을 지나 부암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다. 청와대 앞길과 연결되어 있어 여유가 된다면 팔판로, 효자로, 경복궁까지 걸어보는 것도 좋다. 사직공원 뒤 등산로 길목에는 황학정이 있다. 조선시대에는 궁술을 연습하던 터였지만, 일제강점기 때 경희궁 안에 있던 황학정을 이곳으로 옮겼다. 숲으로 둘러싸인 너른 터를 조팝꽃 군락이 눈부시게 장식하고 있다. 정상에 오르면 경복궁을 중심으로 인왕산과 함께 조선시대 한양을 둘러싸고 있던 내사산인 낙산, 남산, 백악산이 펼쳐진다. 정상 아래편에 겸재의 인왕제색도에 나오는 매바위와 치마바위가 장관을 이룬다. 사직공원에서 삼거리를 지나 오르는 코스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산책을 즐기는 직장인도 자주 보인다. 향긋한 내음이 풍기는 나무 계단을 지나 범바위에 오르면 동쪽으로 청와대 전경이 보인다. 종주 코스로 잡으려면 정상을 지나 홍제동 채석장이나 부암동 하림각, 자하문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