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아레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아레피

아레피

9.9Km    2024-01-10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로 187-15

아레피는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아산시에 있다. 영인산성저수지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에 조성되어 있어 멋진 풍광과 함께 음료를 즐기기 좋다. 대표 메뉴는 아산에서 재배한 쌀을 첨가해 만든 아산쌀크림라테다. 이 밖에 다양한 에이드, 스무디, 티와 같은 음료들도 맛볼 수 있다. 케어 키즈존이고, 반려동물 동반 입장은 불가하다. 군/경/소방공무원이 카페를 방문할 경우 신분증을 제출하면 음료를 30% 할인받을 수 있다. 천안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피나클랜드 수목원, 영인산자연휴양림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카페 인주

카페 인주

9.9Km    2024-12-19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로 1608

카페 인주는 충남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에 자리 잡고 있다. 대표 메뉴는 빵과 잘 어울리는 블랜딩 아메리카노와 산미가 감도는 화사한 맛의 블랜딩 아메리카노다. 이 밖에 첨가물 없이 23가지 한방 약재를 사용해 우려낸 한방 쌍화차 등을 판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으며,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아산 평촌리 석조약사여래입상

10.0Km    2024-06-17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평촌길50번길 147-20

아산 평촌리 석조약사여래입상은 아산시가지 남부 용담사 경내에 보존된 불상이다. 이 거구의 석불입상은 화강암을 다듬어 만든 고려 초기의 대표적인 장륙불상(1장 6척)으로 통일신라 양식과 고려 양식이 섞여 있다. 상체가 짧고 하체가 긴 다소 불균형적인 모습이지만 얼굴과 옷 주름의 뛰어난 조각 솜씨 덕분에 미적으로 우수하다. 특히 단아한 얼굴, 맵시 있는 이목구비, 잔잔한 미소 등은 이 시기 독특한 불상 양식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점은 불상의 체구가 직사각형이면서 평면적이지만 손과 팔, 어깨와 다리의 형태를 능숙하게 표현한 점, 옷 주름을 묘사한 유려한 솜씨 등에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또한 선이 구불거리면서도 기하학적인 좌우대칭을 잘 지키고 있다. 그리고 두 손을 가슴 앞에 모아 약합(약그릇)을 들고 있는 모습은 중생들이 앓고 있는 심신의 온갖 병마를 없애주는 자비로운 약사여래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

송악저수지

송악저수지

10.0Km    2024-06-21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송악로 560

아산시가지 남쪽을 자동차 기준 20 여분 거리에 있는 송악저수지는 궁평저수지, 궁평지라고도 하며 아산시에서 가장 넓은 저수지로 ‘ㄴ’자 모양의 생김새를 가지고 있다. 이 저수지는 본래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온양천을 막아 조성하였는데, 낚시터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낚시터에서는 붕어, 빠가사리, 메기, 민물장어 등을 잡을 수 있는데, 간편하게 호안에서 낚시를 할 수도 있고 보트를 타고 수상 방갈로로 들어가서 낚시를 할 수도 있다. 그 외에도 제방에서 이어지는 호반길이나 등산로를 따라 산책을 해도 좋고, 저수지 남부 긴골산 기슭은 반딧불이가 나타나니 조심스레 관찰해도 좋다. 주변에는 온양온천, 광덕산, 강당골계곡, 외암신속마을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온양향교

온양향교

10.0Km    2025-03-19

충청남도 아산시 외암로 1414-11

온양향교는 법곡동에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고 그 뒤 광해군 2년(1610)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세웠다. 전체적인 구조는 전학후묘의 전형적인 형태로 앞쪽에는 교육 공간을, 뒤쪽에는 제사 공간을 두었다. 입구에는 하마비, 홍살문이 있고 외삼문을 지나면 정면에 교육 공간인 명륜당과 기숙사인 동재가 있다. 명륜당 뒤쪽 내삼문을 지나면 정면에 제사 공간인 대성전이 있다. 대성전은 앞면 3칸, 옆면 2칸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 자 모양과 비슷한 맞배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장식한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명륜당은 앞면 5칸, 옆면 2칸의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 자 모양인 화려한 팔작지붕이다. 갑오개혁 이후 향교의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곡교천 은행나무길

곡교천 은행나무길

10.1Km    2025-03-19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전국의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충남 아산의 명소다. 현충사 입구의 곡교천 충무교에서부터 현충사 입구까지 2.2㎞ 길이의 도로에 조성되어 있다. 350여 그루의 은행나무가 일제히 노란빛을 내는 가을이면 평일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휴일이면 찾아오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현충사를 찾는 관광객에게는 꼭 들러야 하는 필수 여행코스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한 노란 은행나무길은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사진으로 남겨두기에 적격이다. 봄이면 유채꽃이 피어 또 다른 멋을 선사한다.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여정

역사 속 인물을 만나는 여정

10.2Km    2023-08-11

조선후기의 실학자이며 대표적인 서예가였던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가인 추사고택은 추사의 증조부인 월성위 김한신이 건립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파라다이스호텔

10.2Km    2025-01-21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로157번길 7-7
041-543-4900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파라다이스호텔은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변 경관이 아름답다. 전 객실은 지중해식 인테리어와 구조를 갖추고 있는데, 특히 넓은 월풀 욕조와 목욕베드 또는 스팀사우나를 개별로 갖추고 있는 VIP실이 인기가 많다. 가족 단위 손님이 많은 만큼 모든 객실이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다.

월성위김한신묘

월성위김한신묘

10.2Km    2025-03-19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추사고택로 261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근처에 있는 이 묘소는 조선 후기의 문신인 정효공 김한신(1720~1758)의 묘이다. 1732년 13세 때 영조의 둘째 딸 화순옹주와 결혼하여 월성위에 봉해졌으며, 오위도총부도총관과 제용 감제 조를 역임하였다. 글씨를 잘 쓰고, 시문에 능하였던 그는 애책문(哀冊文), 시책문(諡冊文) 등을 많이 썼으며, 도장을 새김에 있어서도 뛰어나 인보(印寶:임금의 도장)를 새기기도 하였다. 그가 38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화순옹주는 애도의 정이 극에 달하여 곧 그를 따라 세상을 떠났다. 현재 묘역에는 그와 화순옹주가 합장되어 있다. 이 일대에는 추사 김정희 선생 고택 외에도 김정희묘, 화순옹주홍문, 예산 용궁리 백송 등 다른 볼거리도 있으며, 그 외에도 신리성지, 합덕성당, 합덕제수변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피나클랜드 수목원

피나클랜드 수목원

10.2Km    2025-03-17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월선길 20-42

피나클랜드는 충남 아산에 위치한 관광농원이다. 피나클랜드 수목원은 아산만 방조제 매립을 위해 채석장으로 사용된 곳으로 이창호 선생(거제 외도 보타니아 설립)이 자녀들과 함께 손수 가꿔 만든 곳으로 2006년 7월에 개관하였다. 현재 피나클랜드는 ㈜피나클랜드농업회사법인을 새로 출범하여 식물원의 재배적 기능과 공원적, 전시적 기능을 수행함으로 자연이 주는 쉼과 치유를 제공한다. 107,300㎡(약 3.2만 평) 대지에 13개의 테마공간과 함께 어우러진 특색 있는 산책길들에 계절마다 다른 옷들을 입혀준다. 봄에는 수선화, 튤립을, 여름에는 수국을, 가을에는 국화를, 겨울에는 별빛, 레이저 불빛으로 자연의 아름다움을 더한다. 피나클 최정상에는 채석장의 모습이 남아 있는 달빛폭포와 서해대교와 평택 캠프험프리스 조망이 가능한 전망대가 있다. 유산양과 비단잉어에 동물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며,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광장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해바라기, 목화와 메밀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산들정원과 은행나무, 자작나무가 길게 뻗어 있는 수풀누리와 주차장부터 매표소까지 300m 길이로 늘어선 메타세쿼이아길 등이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곳곳마다 사진으로 추억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들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