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4길 40, 지하1층
02-777-5077
서울특별시 명동역 부근에 있는 한식당이다. 일본인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매장이다. 대표메뉴는 삼계탕이다.
9.1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16-1, 2층
02-3789-0110
부대찌개는 여러 가지 햄과 한국식 육수와 소스를 함께 끓이는 국물 요리이다. 대표메뉴는 부대찌개이다. 서울특별시 명동성당에 있는 한식당이다.
9.1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수표로20길 43
02-2268-8775
생선회 코스요리부터 탕까지 다양한 일식 요리를 판매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일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모듬 초밥이다.
9.1Km 2024-03-11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13
02-318-0192
양념이 된 등갈비와 치즈를 함께 먹는 요리로, 명동의 유명 맛집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등갈비이다.
9.1Km 2021-02-16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10길 7-9, 2층
02-318-4840
서울특별시 명동성당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메뉴는 짜장면이다. 회사원들이 좋아하는 매장이다.
9.1Km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서울대학교병원 의학박물관은 근대 의학 도입 이후 각종 문서 및 의료기기 1000여 점과 한국 근대의학 사료 8,000여 권을 소장하고 있는 의학 전문 박물관이다. 1992년 개관한 의학박물관은 1999년 상설전시관으로 탈바꿈하였고, 2001년에 체험전시실을 개관한 이후 의학 전문 박물관을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7년에는 대한의원 설립 100주년을 맞아 사적으로 지정된 대한의원 본관(시계탑 건물) 2층 전체를 새롭게 단장하였다. 한국의 근대의학 발달과 의료기기의 변천사, 그리고 서울대학교병원의 변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적 증거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유물의 수집·전시·보존·교육 및 관련 정보 제공을 포괄적이고 체계적으로 담당하는 문화 공간이다.
9.1Km 2023-11-03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8나길 28
02-778-6767
오다리집은 명동거리 인근에 있는 음식점이다.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며 한류문화공간이라는 주제로 가게를 꾸며놓은 것이 특징이다. 메뉴판에도 한국어뿐 아니라 중국어, 일본어, 영어로 표기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간장게장으로 100% 연평도산 특알배기 간장게장이다. 크기별로 주문할 수 있으며, 양념게장, 새우장도 있다.
9.1Km 2024-09-23
서울특별시 성북구 흥천사길 49-23
적조암은 원래 흥천사의 산내암자로 전체적인 규모는 큰 편이 아니지만 아담한 분위기에 전형적인 암자의 틀을 갖추고 있는 절이다. 특히 대웅전 앞의 두 소나무가 사격을 한층 높여주며, 주위를 둘러싼 아름다운 수림은 청정도량으로서 적조암의 분위기를 대변해 준다. 적조암의 창건은 1849년(헌종 15)에 혜암성혜(慧庵性慧)스님에 의해 이루어졌는데, 그는 이절을 염불관선(念佛觀禪)의 도량으로 삼았다. 창건주인 성혜스님에 대한 자료가 전혀 남아 있지 않아 창건배경 등을 알기 어려우나,『동사열전(東師列傳)』에는 백파(白坡)스님의 제자로 혜암이라는 스님이 등장하고 있어 생존연대를 추정할 때 그를 동일인으로 추정할 수도 있다. 하지만 단정할 근거는 없는 상태이다.
그 뒤 가람이 소실되어 폐허로 있던 것을 1958년 경산스님이 주지로 부임하여, 1960년대 가람을 정비하였으며, 1977년에는 경산희진(京山喜璡)스님에 의해 건물과 가람이 복원되어, 당시 관자재보살의 강림도량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이곳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네 번이나 역임한 경산스님이 입적하기 전까지 전법교화(傳法敎化)하셨던 장소로, 경산스님의 수행과 업적은 현대불교사의 전개 과정에서 반드시 주목되어야 할 부분이다. 1970년대 이후 총무원장과 동화사 주지 등 불철주야로 교단정화와 화합에 앞장선 경산스님은 1974년에 자공(慈空)스님에게 주지직을 물려주었다. 이후 자공스님은 대웅전 내부의 불상과 탱화불사를 시작하여 1974년에 석가삼존상 조성과 1975년에 칠성탱, 독성탱, 산신탱 조성, 1976년에 신중탱을 조성하여 전각 내 모든 성보를 이 당시 조성하게 되었다.
또 1979년에 경산스님이 입적한 후에는 스님의 사리를 수습하여 1982년 사리탑과 비석을 조성하였으며, 2002년에는 상좌인 자성(慈成)스님이 주지직을 이어받아 현재 가람의 기틀을 이루었다. 스님은 오랜 세월 꿋꿋이 부처님을 모신 빛바랜 대웅전 복원 불사에 원을 세워 기도에 전념하신 바 주지로 부임하신지 3년 후인 2005년에 현재 대웅전의 전면 보수공사를 성취하게 되었다. 자성스님은 경산스님의 시봉하기 위해 강원에서의 공부를 중단하고 어린 시절 서울 적조암에 올라와 20여 년을 경산스님을 모신 상좌로서 누구보다 더 적조암을 아끼고 사랑하는 진심 어린 마음을 가지신 분이다. 그러기에 경산스님에 대한 자료가 전무한 가운데 경산대종사의 자료를 수집ㆍ발췌하여 스님의 업적과 종단화합에 힘쓴 다양한 생애를 근래 책으로 엮어 놓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