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기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부여기와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부여기와마을

부여기와마을

3.2 Km    5174     2024-08-1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월함로 277

부여기와마을은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북동부에 위치한 농촌체험마을이다. 백제시대 기와를 구웠던 곳이라 하여 기와마을이라 한다. 나물 캐기, 수박, 딸기 따기, 고구마 캐기, 밤 줍기 등 다양한 농사체험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발효식초 만들기, 색동인절미 만들기, 주얼리 만들기, 멜론고추장 만들기, 천연 모기 퇴치제 만들기, 천연 공기 청정기 체험, 내가 키우는 보약, 수박떡바 만들기와 화채 체험, 메주비누 만들기, 농산물을 이용한 버거 만들기, 와송 심고 그림 시 쓰기, 양푼비빔밥 만들기, 시골식 뷔페, 낙화암 향초, 추억의 도시락, 오이소박이 만들기, 천연 연잎비누 만들기, 전통 손두부 만들기 등 매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욕실, 주방이 완비된 숙박시설도 마련되어 있고, 여름철에는 물놀이장도 개장하므로 여유롭게 즐기다가도 좋다. 평화로운 마을 풍광을 감상하고 느긋하게 마을길을 산책하는 재미도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백제문화단지, 백제보, 부여 청산성, 부소산성, 백마강 등이 있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

325.59525979056974m    7     2024-08-1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3
041-837-1722

2024년 9월 6일부터 24일간 진행되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의 주제 「사비연희」는 사비천도를 성공적으로 완성한 성왕이, 천도를 축하하고 만방에 백제의 강성함을 알리기 위해 연 축하연 당일을 스토리텔링하여 123년 역사를 가진 백제의 고도 「사비」의 가치를 미디어아트로 연출한다. 이번 행사는 사비백제의 국가유산이 오롯이 주인공이 된다. 성왕이 추구한 사비백제의 이상적 완전성을 구현하고, 지역적 특수성과 역사적 사실을 재해석하여 빛으로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 매년 호평을 받아온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부여는 '검이불루 화이불치(儉而不陋 華而不侈)'의 백제가 추구한 미학을 바탕으로, 부여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로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비비비

비비비

3.4 Km    0     2024-02-13

충청남도 부여군 삼충로 99

비비비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가증리에 있다. 대표메뉴는 견과류의 고소함과 초콜릿의 묵직한 단맛을 가진 엘카미노다. 이 밖에 베리류의 상큼한 산미와 밀크초콜릿의 달콤함을 지닌 다이애나 등 각종 음료도 맛볼 수 있다. 정식 휴무는 월요일이지만, 결혼식 등으로 인한 대관 시 휴무이므로 방문 전에 전화로 문의하거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지를 확인해야 한다. 부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드래나루터선착장, 세계문화유산 부여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이 있다.

백제가든

백제가든

3.4 Km    25285     2023-04-1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삼충로 97
041-836-030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에 위치한 고깃집이다. 부여 읍내와 거리가 있는 편이지만 생갈비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백제 가든은 특히 다양한 나물 반찬이 한가득 나와서 더욱 든든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는 생갈비, 삼겹살, 버섯전골 등이 있다.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 [유네스코 세계유산]

345.4940106370694m    93973     2024-05-0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5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은 충남 부여군 소재지 북부에 위치한 백제시대 유적이다. 부여의 진산인 부소산(96.4m)에는 낙화암, 백화정, 사자루, 반월루, 궁녀사, 고란사, 부소산성, 영일루, 백제의 마지막 충신인 성충, 흥수, 계백을 기리는 삼충사, 곡식 창고터였던 군창지, 수혈병영지등 백제의 유적이 매우 많다. 부소산성은 금강의 남안에 있는 부소산의 산정을 중심으로 쌓은 테뫼식, 포곡식 복합 산성이다. 백제시대에는 사비성, 소부리성으로 부른 것으로 보이나, 산성이 위치한 산의 이름을 따서 부소산성으로 불리고 있다. 백제의 수도인 사비 도성의 일환이며, 왕궁을 수호하기 위하여 538년(성왕 16) 사비 천도 시 혹은 그 이전에 축조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백제 멸망 이전과 이후에 계속 개보수되어 현재에 이른다. 부소산성 아래 관북리 725번지 일원에 위치한 관북리유적은 그동안의 발굴 결과 도로 유적, 배수시설 유적, 토기 등이 출토되어 현재 왕궁지로 추정되고 있다.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은 이러한 가치를 인정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도 포함되었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도 들어서 유적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으며, 매년 가을 대백제전이 개최된다. 인근 관광지로는 정림사지 5층석탑, 부여 구아리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여향교,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등이 있다.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사비도성 가상체험관

345.4940106370694m    0     2024-08-1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부소로 15

2015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백제역사 유적지구 중 부여 지역의 문화재를 접할 수 있는 역사 문화체험 전시장이다.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다채로운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전시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다. 1층에서는 백제문양을 채색하는 코너와 사비도성 전체를 볼 수있는 모션인식 코너가 있으며, 2층에서는 부여전체의 모습을 VR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정림사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천정대

3.6 Km    20678     2024-08-16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암리

이 바위는 백제 때 재상을 선출하던 회의가 열린 곳으로 고대부터 신성시하던 곳이다. 부소산성에서 백마강을 약 1.5㎞ 거슬러 올라가면 범바위라는 바위가 있는데, 이곳에서 동북쪽에 임금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임금바위, 신하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낸 신하바위가 있는 곳이 천정대이다. 백제 조정에서 재상을 뽑을 때 후보자 3, 4명의 이름을 적어 밀봉하여 이곳 바위 위에 두었다가 열어보아 이름 위에 도장이 찍혀 있는 사람을 재상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다. 천정대에서 임금과 신하가 하늘에 제사를 올리고 기원하였다는 전설을 통해 천명을 중히 여기고 이를 받들었음을, 그리고 회의를 통해 재상을 선출했다는 기록을 통해 부족사회의 풍습이 남아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곳의 경관이 아름다운 것을 통해 당시 국가의 중대사를 논할 때 자연경관도 신중히 고려한 것을 유추할 수 있다. 천정대는 바위산으로 침식을 많이 받아 남아있는 유적, 유물이 없어 전모를 확인할 수 없으나 주변에서는 백제시대의 연화 무늬 와당과 기와 조각이 출토된 적이 있다. 산 아래 서편 강변에 있는 마을은 호암리로 그곳에는 백제의 호암사 터가 남아있다. 주변에는 백제문화단지 등이 있다.

청송회관

청송회관

375.58535271717693m    28653     2023-08-23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성왕로193번길 5
041-832-4600, 833-4600

청송회관은 충남 부여군에 위치한 한식 전문점이다. 기본적으로 한식 뷔페를 운영하고 있어서 원하는 반찬을 원하는 만큼 맛볼 수 있다. 또한 돌솥비빔밥, 닭, 오리백숙, 갈낙전골 등 다양한 식사류 및 보양식을 개별 주문할 수 있다. 식당 주차장은 협소한 편이지만 주변 주차공간이 넉넉하다.

나루터식당

39.434501595141m    35823     2023-07-26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나루터로 37
041-835-3155

구드래 나루터에 위치하고 있는 나루터 식당은 장어구이와 매운탕 전문점이다.
부소산과 백마강이 인접되어 있어 옛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으며 구드래 조각 공원이 접하고 있다.
2009년도 충청남도 외국인 이용 음식점 컨설팅 조리경연 대회 ‘대상’ 수상을 하였다.

백마강레져

백마강레져

4.0 Km    1     2023-05-30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정동리 177-2

조용하고 고즈넉하게 느껴졌던 충청남도 부여에 다이나믹한 체험들이 많다. 그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백마강 일대를 질주하는 ATV 체험이다. ATV를 타고 속도감을 즐기며 바라보는 부여의 풍경은 또 다른 매력으로 느껴진다. 부여 ATV는 3가지 코스로 이뤄지는데, 각 코스마다 체험 시간, 난이도, 요금이 다르다. 체험자의 성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한 후 넓은 들판을 달리며 짜릿한 스릴을 즐길 수 있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 탁 트인 부여의 들판을 자신만의 속도로 달리는 건 특별한 재미와 경험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