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무왕로 1790-8
063-834-1110
국내산 황태를 재료로 한 황태찜과 황태구이를 전문으로 요리하고 있으며, 이 밖에 오리주물럭, 민물새우탕, 참게장을 함께 하고 있다. 밑반찬으로는 직접 재배한 유기농 야채를 활용한 다양한 반찬이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객실은 일반 손님을 위한 1층(80석_룸 2개)과 단체를 위한 2층(64석)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넓은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13.6Km 2024-07-30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아동남로 33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푸르던은 카페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이 푸른 색감을 가득한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의 카페이다. 카페 내부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주변의 풍경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주차장이 넓어 주차하기 편안하다. 푸르던의 내부 좌석들은 전체적으로 넓고 편안해 안락한 느낌을 준다. 카페 곳곳의 식물들이 주는 푸른 색감과 우드톤의 내부 인테리어는 좌석 어디에 앉아도 만족스러운 느낌을 준다. 또한 야외 테라스도 구비되어 있어 맑은 공기와 함께 넓게 사용이 가능하며, 야외 좌석은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다. 카페의 곳곳에 포토존이 가득 마련되어 있어 어디서 찍어도 예쁘게 연출이 가능하다. 메뉴는 아메리카노, 애플레몬 에이드, 녹차레몬 슬러시, 미쯔 스무디, 자몽그린티, 바닐라라떼, 시나몬크로플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 반려동물 동반 야외 좌석 가능
13.6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원동회룡길 59-3
1603년(선조 36)에 지방 유림의 공의로 유의손(柳義孫) 등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황강원(黃岡院)을 설립하여 위패를 모셨다. 1741년(영조 17)에 훼철되었다가 1795년(정조 19)에 용강원(龍岡院)이라는 명칭으로 다시 건립하였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으며, 1900년에 유림이 복원하여 용강서원이라고 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1칸의 사당과, 정면 4칸, 측면 2칸인 팔작지붕의 강당 등이 있다.
13.7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후정리
쉬어가삼[례:]는 과거 삼례역이었던 건물을 완주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여, 삼례역 100년의 역사, 완주 의병의 역사 콘텐츠 전시와 독서, 여행정보안내, 공유인터넷 등을 사용할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조성하였다. 원래 삼례 일대는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의 현장이며 동학 농민현명 봉기의 장소이기도 하다. 그랬던 삼례는 문화 예술과 책, 문화재가 어우러진 문화 예술의 장이 되었다. 쉬어가삼[례:]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바닥에 있는 의병, 역참, 여행자쉼터 3가지 화살표를 따라가다 보면 나라를 지킨 완주의 의병과 역참에 대한 기록이 자세히 나와 있다. 그리고 여행자들을 위한 작은 도서관이 마련된 여행자 쉼터는 누구나 편안하게 쉼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누워서 책을 볼 수 있는 컬러풀한 빈백과 이색적인 테이블 공간을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았다. 쉬어가삼[례]를 중심으로 삼례문화예술촌, 책박물관,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 놀토피아 등이 있어 같이 둘러보기 좋다.
13.7Km 2024-03-1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궁성로 666
1577-0072
백제 무왕의 천도지인 왕궁리유적과 왕궁리 5층 석탑이 살아 숨 쉬고 있는 ‘익산 문화유산 야행’의 밤이 내리면 아름다운 문화유산들 사이로 익산의 역사가 흐르고 ‘익산 문화유산 야행’이 시작된다.아름다운 봄밤의 낭만, 백제의 숨결 가득한 익산의 세계유산 백제왕궁에서 열린다.
13.7Km 2024-09-0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사정거리1길 20
사찰의 창건 및 연혁에 관하여 1984년에 기록된 ‘원각사사적비(圓覺寺事蹟碑)’에 따르면 일제강점기인 1927년 일본인 승려 아오키 타로가 일본 동본원사(東本願寺) 계통의 작은 규모의 사찰을 창건했으며, 창건 당시 이름은 진조사였다고 한다. 1945년 8월 해방 직후에 지금의 주지인 춘명 창석이 진조사를 인수하여 원각사(圓覺寺)로 이름을 바꾸고 사세를 점차 확장했다. 1968년에는 대웅전을 짓고, 1970년에는 종각을 새로 지었다. 1975년에는 최연화 화주의 시주로 오층석탑을 봉안했다. 1976년에는 미륵불상을 봉안하였다.
13.7Km 2024-03-04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아동남로 45-1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뜨락 누룽지백숙은 정겨운 시골집 같은 분위기로 주변에 가벼운 산책로도 있어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주문하면 접시에 푹 삶은 누룽지백숙 한 마리가 나오고, 뚝배기에 뜨끈한 누룽지 죽이 제공된다. 누룽지백숙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닭가슴살이 맛있어 인기가 높다. 또한 누룽지백숙은 네 명이 먹어도 넉넉할 만큼의 푸짐한 양을 자랑한다. 누룽지백숙에는 몸에 좋은 삼과 마늘, 대추 등이 들어가 있고, 간이 세지 않아 직접 간을 맞춰 먹을 수 있다. 누룽지 죽은 닭 육수에 풀 끓인 고소한 누룽지라 속을 든든하게 채워준다. 반찬들도 정겹고 맛깔스럽게 구성되어 있다.
13.8Km 2024-10-11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용정동 469-15
봄철이면 인근 산책길부터 공원까지 벚꽃이 만개하여, 벚꽃 나들이객들이 즐겨 찾는 공원이다. 사계절 다른 매력을 품고 있어 산책과 피크닉 장소로도 제격이다. 무엇보다 텐트를 칠 수 있는 나무데크가 마련되어 있어 캠핑을 즐기기 위해 찾는 관광객들도 많다.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는 캠프닉(캠핑+피크닉)이 유행을 탈 만큼 이곳에서는 캠프닉족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접근이 쉬워 도심 속 자연과 함께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13.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68
삼례 책마을은 2013년에 삼례로 이전한 영월 책 박물관이다. 삼례 책마을은 1950년 대에 지어진 양곡창고를 개조하여 만들어졌으며, 책마을센터, 헌책방, 북 카페 등을 갖춘 북하우스, 전시 및 강연 시설이 있는 북갤러리, 한국학 문헌 아카이브 이렇게 4개의 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례 책마을에서는 각종 도서전 및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열리고 있다.
13.8Km 2024-09-1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청운4길 87-3
낙양사는 김제시 금구면 청운리 여산송씨 집성촌인 불로마을에 있는 송정기, 송정구, 송정모 삼형제를 모신 사당이다. 죽계 송정기는 인자하고 효성스러우며 지조가 단결하여 1797년(정조 21) 정려를 받았다. 벽계 송정구는 송정기의 가운데 동생으로 형을 엄부와 같이 섬기며 효로 집안을 다스리고 예로 가르치니 향인이 흠모하여 송정기와 함께 육송사에 배향하다가 정조 때 정려를 받았다. 송정모는 송정기의 막내 동생으로 나서부터 성품이 순화하고 학문에 힘썼으며, 송시열이 덕원으로 귀양 가자 항소한 뒤로는 두문분출하고 과정에 나아갈 뜻을 끊음에 향리 사람들이 감복하여 사림들이 사당에 배향하였다. 1675년(숙종 1) 금구현 동도면 상학리(현재의 금구면 금구리)에 학천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으나, 화재로 소실되어 금구현 수류면 거야(현재의 금구면 삼봉리 거야마을)에 있는 육송사로 옮겨 모셨다. 그런데 1869년(고종 6) 육송사가 철폐됨에 따라 1910년(순조 4) 지금의 자리에 사당을 세우고 낙양사라 하여 송정기 삼형제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