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3길 3-9
군산 수송동에 있는 동백상사는 덮밥으로 유명한 맛집으로, 이곳은 1인 주방 시스템으로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들어가 정성을 담아 음식이 나온다. 식당 내부는 일본 가정식 식당의 느낌으로 깔끔한 주방과 원목 테이블과 의자로 구성돼 있다. 와규 스테이크덮밥은 한 테이블당 1개만 주문할 수 있고 스테이크 크기는 먹음직스럽게 두툼하다. 또한 고추냉이, 기름장 소스에 찍어 먹으면 일품이며, 버터와 밥을 비벼 스테이크를 올려 먹으면 조화롭다. 대창덮밥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워 잡냄새나 누린 맛이 전혀 없는 고소한 맛이다. 제공되는 반찬은 김치, 단무지, 양파절임, 소고기뭇국이 나오며, 시원하고 얼큰하며, 덮밥과 궁합이 좋다.
17.8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길 7
서울소바는 이름과는 달리 군산 수송동에 있는 메밀국수 전문점이다. 접근성이 좋고 매장도 넓고 쾌적해 가족 단위 손님이 자주 찾는 곳이다. 특히 여름 점심시간에는 대기 인원이 많아 대기가 필수다. 메뉴로는 대표 메뉴인 소바와 오뎅 전골, 메밀 우동, 가케 우동, 메밀전 등이 있다. 소바는 1인분에 2판이 나오는데, 따뜻한 육수도 있어 찬 육수가 싫다면 요청하면 된다. 소바는 김 가루와 간 무, 채 썬 파가 별도로 나와 취향에 맞게 넣어 먹으면 된다. 만약 식사량이 많은 사람이라면 메밀 면을 먼저 추가 주문할 수 있다. 소바의 맛을 좌우하는 육수는 가다랑어포를 활용해 만든 맛으로 단맛과 짠맛이 적절해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바삭한 식감이 좋은 메밀전과 우동 메뉴도 인기가 많은 편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5길 4
최동민양푼갈비 본점은 전북 군산의 수송동에 있다. 사과, 배, 키위 등 신선한 과일을 포함한 10가지의 각종 양념을 자체 개발했다. 얼큰하면서도 깊은 맛인 48시간 이상 숙성시킨 돼지갈비를 서민의 상징인 양푼에 담아 맛볼 수 있다. 파김치와 갈비의 조화가 어우러진 양푼갈비를 주문하면, 생선구이, 치즈계란말이, 콩나물국, 생선까스 등의 푸짐한 사이드 메뉴가 제공된다. 아파트 단지가 많은 곳에 식당이 있어 현지인의 방문도 많은 맛집이다. 매장 내부는 토속적인 인테리어와 테라스 느낌의 테이블 좌석도 배치돼있고, 푸짐한 양의 식사가 가능하고, 단체 모임 하기에도 적당해 군산 대표 맛집으로 인기가 높다.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9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수송안길 23
군산 수송동에 있는 '소옽 군산수송점'은 일본식 솥밥 전문점으로,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의 다양한 손님들에게 인기 있다. 식당 내부와 테이블은 넓은 편으로 편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제공되는 기본 찬으로는 오징어젓갈, 나물류 등이 있고, 각자의 메뉴마다 조금씩 다른 찬들이 제공된다. 이곳의 덮밥은 밥을 그릇에 덜고, 누룽지를 첨가하여 육수를 부어 후식으로 누룽지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방식이다. 대체로 메뉴에는 밥의 양이 푸짐하고 고기나 연어 등이 많이 들어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스테이크 덮밥은 두툼한 큐브 스테이크와 계란 노른자, 파, 바비큐 소스가 들어간 호불호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다. 한 상 차림으로 정갈하게 나오는 이곳은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고, 다양한 맛있는 덮밥 메뉴들을 만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7.9Km 2024-09-30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구렛들3길 36 (팔복동1가)
010-5485-9905
2024년 10월 11일, 전주 대표 거리공연 축제 ‘전주예술난장’이 전주 팔복동 제1산업단지 공장지대에서 펼쳐진다. 지금까지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거리예술가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행위예술, 상상력과 영감을 길어올리는 총천연색 공연. 참가하는 아티스트만 50여 팀! 산전 수전 공중전에 빛나는 전주예술난장의 세계가 10월 둘째 주 낮과 밤, 전주 팔복동을 찾을 관객들과 호흡한다.
18.0Km 2024-05-2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금구면 대율2길 192
063-546-5350
금구면 대율리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대율저수지 전망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뷰맛집이자 매운탕 맛집이다. 개업한 지 20년 넘는 민물 메기탕집이다. 대율저수지에서 잡아 올린 자연산 메기와 가을 김장철에 무공해 시래기를 말려 갖은양념과 성인병에 좋은 들깨국물로 뚝배기에 끓여 내놓는 메기탕은 대율저수지를 찾는 식도락가들에게 그 맛이 일품으로 소문이 나 있다. 메기탕 외에도 잡탕, 빠가탕, 새우탕, 민물장어구이와 찜 등 다양한 조리 방법의 민물생선을 이용한 음식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오리백숙과 용봉탕은 음식이 조리되는 시간이 소요되므로 방문 2~3시간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을 하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 탕 종류와 함께 제공되는 돌솥밥은 고소한 누룽지를 만들어 먹을 수 있어서 식사 후 입가심으로 제격이다.
18.0Km 2024-10-16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2길 8
063-862-2900
함열시장은 이조말 금성마을 날근터에 시장이 개설되었고, 그 후 함열역 부근에 형성되다가 일제 때 현 위치에서 본격적으로 발달하였다. 1950~1970년경까지 강경 웅포 등의 물류가 유입되어 성시를 이루웠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시내버스가 1975년경부터 운행되면서 인근 익산시에 상권이 편중되면서 함열장은 약화되어 현재는 채소류, 의류, 잡화류, 생선류, 과일류 등으로 5일장이 유지되고 있는 실정이다.
18.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강변로 1 금강해수랜드
군산시 금암동에 있는 한가로이는 카페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는 오션 뷰의 카페로 멋진 풍경을 감상하며 향기로운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경암동 철길마을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5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카페 한 편에 작은 갤러리가 있어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카페 내부는 길게 오션 뷰를 감상할 수 있는 테이블이 많이 놓여 있고, 벽 쪽은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블 등 다양하고 깔끔한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카페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어 군산 앞 바다와 철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물 위에 떠 있는 새들을 보면서 한가롭게 여유를 만끽하며 물멍을 즐길 수 있다. 또 하늘에 날아다니는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도록 새우깡을 판매하고 있다. 메뉴는 커피와 꽃차, 밀크티, 티, 전통차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8.0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왕궁면 용화리
소세양신도비는 조선 전기의 문인 소세양(1486~1562)의 생애와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본관은 진주(晉州)이고, 자는 언겸(彦謙), 호는 양곡(陽谷)·퇴재(退齋)·퇴휴당(退休堂), 시호는 문정(文靖)이다. 소세양신도비는 비석이 갖추어야 할 기본적인 구성인 기단, 비신, 이수가 잘 갖추어져 있어 비석 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며, 조각과 글씨의 서체가 매우 아름다운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임진왜란 이전 건립되어 현재 익산에 남아 있는 비석 중에서는 조성 시기가 빠른 편이다. 보존 상태가 전반적으로 양호하지만, 기단석의 이수는 파손되어 교체하였다. 현재 진주소씨 익산회종회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소세양은 1504년 진사시에 급제했으며 수찬에 재직할 때 단종의 어머니인 현덕왕후의 복위를 건의하여 현릉에 이장하게 했다. 이후 영접사 종사관, 전라도관찰사, 판서, 우찬성 등의 관직을 거쳤다. 윤임 일파의 탄핵을 받아 사직했다가, 조선 명종 즉위 후 다시 기용되어 좌찬성을 지냈고 사직한 뒤에는 고향인 익산에 은거하였다. 소세양은 사후 익산 화암서원에 배향되었고, 문집으로는 양곡집(陽谷集)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