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Km 2024-07-3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3길 76-5 (신창동)
010-7506-4805
전라북도 군산 주요 관광지가 모여있는 중심부에 위치한 앨리히우스는 고옥을 리모델링한 공간으로, 고옥의 맛을 살린 아늑함과 따뜻함, 호텔에서 느꼈던 편안함을 담은 편안한 쉼터다. 객실은 원룸, 투룸, 쓰리룸으로 구성되어 있고, 취향에 따라 침실, 온실을 선택할 수 있다. 포근한 베개와 이불, 목화솜 요가 여행객의 지친 피로를 풀어준다. 초원사진관 등 주요 관광명소나 식당이 인근에 모여 있어 여행하기에 편리하다.
19.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부량면 벽골제로 442
063-548-9595
지평선 한우명품관은 전북 김제시 벽제골로에 위치한 소고기구이 전문점이다. 이곳은 친환경 자연순환 농법으로 생산하는 지평선 한우를 사용하며 대표 메뉴는 꽃등심이며 한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생갈비와 육회도 인기 메뉴다. 음식점 앞마당에 돌 길과 옛날 가구와 소품으로 한옥의 멋스러움이 더해진다.
19.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대학로 144-1 영국빵집
군산 신풍동에 있는 영국빵집은 1984년부터 40년 넘게 군산 시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전통 있는 베이커리다. 군산 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빵집인 이성당과 더불어 다양하고 맛있는 빵이 가득하다. 제과 기능장이 운영하는 이곳은 외관에서부터 오랜 세월이 느껴지는 정겨운 모습을 하고 있다. 보리 단팥빵이 가장 잘 팔리며, 흰 찰쌀보리 빵은 밀가루 대신 군산에서 재배한 찰쌀보리로 만들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화려하진 않지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카스텔라나 바나나 빵 등 기본에 충실한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매장 안쪽으로는 구매한 빵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고, 빵에 곁들일 음료도 판매한다. 영국빵집 근처에는 군산 근대 역사박물관과 신흥동 일본식 가옥 등이 있어 연계해 여행하는 것도 좋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19.4Km 2024-01-18
군산은 1899년 개항된 항구로 일제강점기 때 쌀 수탈의 상징적인 도시다. 해망굴, 군산세관, 시마타니금고, 임피역 등 수탈의 상징적인 문화유산 뿐 아니라 일제강점기 때 지어진 히로쓰가옥과 이영춘가옥,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일본식 사찰인 동국사도 만나볼 수 있다. 시마타니금고가 있는 발산초등학교 교정에는 시마타니가 수집한 문화재도 남아 있어 가슴을 더욱 먹먹하게 한다.
19.4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3길 72
010-5396-5624
#하늘은 마을기업으로서 내국인도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입니다.
# 펀빌리지 협동조합 # - 홈페이지 : http://funvillage.kr - 블로그 : http://blog.naver.com/fun8830 군산 근대역사지구 내 도시형 민박(게스트하우스)의 합법화를 이루어낸 저희 펀빌리지 협동조합은 여행객의 법적보호와 안전의 문제를 담보 받을 수 없던 게스트하우스의 단점을 완벽히 해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의 기본을 마련하였습니다.주민과 지역의 건물을 활용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지원으로 저렴하고, 안전하며, 살아 있는 동네이야기를 여행객에게 제공하여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모두 즐거운 『선순환 경제 공동체』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여행 중에 지친 몸을 머무는 동안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 그리고, 서비스로 즐거운 추억과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행복한 여행의 동반자가 되겠습니다. # 9호점 : 하늘 (초원사진관 옆에 위치) # - 중년미가 넘치는 하늘맘과 하늘파파가 항상 살고있습니다. - 여행자 분 들께 집처럼 편안하고 깨끗한 공간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보제공자: 군산시청)
19.5Km 2024-08-0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구읍 수왕새터길 53
군산시 옥구읍에 위치한 공감선유는 군산 새만금 근교의 자연 지형을 활용한 갤러리 카페다. 각기 다른 다섯 개의 공간 A, B, C, D, E에 큰 창이 나 있어 보이는 뷰마다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며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페 전체 공간이 넓어 시끄럽지 않고 힐링되는 공간이다. 카페 내부에는 아름답고 멋진 예술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하고 감성적인 포토 존이 있다. 카페 외부 곳곳에 마련된 소나무 숲 정원과 넓은 들에서 산책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다.
19.5Km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43 (영화동)
구 조선식량영단 군산출장소는 중일전쟁 이후 국가가 식량 가격 및 유통량을 조절·관리하기 위해 설립한 조선식량영단의 군산출장소 건물로 일제에 의한 호남평야 지역 쌀 수탈의 역사를 간직한 증거물로 가치가 있다. 일제 말기 전시 체제 아래에서 국가에 의한 식량 관리 체계를 보여주는 건물로서 역사적 의의를 갖고 있다. 건축학적인 측면에서는 일제 강점기 초반에 나타나던 서양의 역사주의 건축을 모방한 권위적인 건축 양식에서 점차 현대적인 경향으로 변화하던 과도기적인 건축의 특성을 보여준다. 건물은 철근콘크리트 2층 건축물로서 지붕이 철근콘크리트 평슬래브로 되어 있으며, 평면은 전체적으로 L형으로서, 건물 모서리는 원형으로 처리하였고 그 상부에 상징적인 수직 조형물을 두어 중심성을 강조하였다. 건물 내부는 근대 시기 우리나라 역사를 주제로 한 전시관으로 운영된다. 1층은 아픔, 치유 그리고 성장, 2층은 대한이 살아있다 라는 주제로 전시되고 있으며 2층은 VR과 홀로그램을 이용한 전시장이다. 근처에는 군산역사박물관, 근산근대미술관, 옛군산세관 등 근대유적이 많이 남아있어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19.5Km 2024-08-26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월명로 493 (월명동)
군산의 부윤(시장)이 생활하던 곳으로 당시 돈 방석에 앉으려면 군산부윤을 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군산부윤은 선망의 자리였다고 한다. 군산시 월명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상 2층에 대지면적 1,023㎡, 건축면적 200.3㎡ 넓이의 중간 규모 정도의 1930년대 건축한 일본 고민가 형태의 민간주택용도 근대건축물이다. 정원에는 석등 등이 있어 일식정원의 형태를 볼 수 있고 내부에는 목조 계단을 통하여 2층의 방들과 연결되어 있으며 방에는 오시이레와 도코노마가 설치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에는 부윤관사, 해방 후에는 1990년대 초까지 시장 관사로 사용되어 왔다. 1970년~1980년대까지만 해도 군산에는 시청을 비롯한 군청, 법원, 경찰서, 형무소, 세무서, 초등학교에 이르기까지 일제강점기에 지은 관공서 관사가 많이 남아 있었다. 관사는 오랜 기간 사용되지 않고 방치되었다가 1996년 개보수를 거쳐 한때 일반음식점으로 사용돼 오던 중 지난 2014년 말쯤에 음식점이 이전하면서 방치돼 있다.
19.5Km 2024-10-07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31
063-443-3812
‘한주옥’은 전북 군산시 영화동에 위치한 꽃게장 전문 음식점이다. 꽃게장 백반/정식, 대하장 백반/정식을 맛볼 수 있다. 갓 지은 솥밥에 구운 생선, 갈치조림, 편육, 잡채 등 기본반찬과 생선회, 매운탕이 곁들여지는 꽃게장백반 그리고 꽃게장 백반 구성에 아귀찜까지 더해지는 꽃게장 정식이 인기 메뉴이다. 매장 내부는 입식좌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테이블수가 많아 단체로도 이용이 가능하며 주차장은 별도로 없어 인근에 주차를 한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19.5Km 2024-07-25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구영2길 12-1
초원사진관은 1998년 1월에 개봉한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의 촬영 장소로 유명한 곳이다. 이 영화는 배우 한석규와 심은하가 주연인 영화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진사 정원(한석규)과 어느 날 그의 앞에 나타난 주차단속요원 다림(심은하)의 못다 한 사랑을 그려낸 작품이다. 영화 촬영의 대부분은 군산시 월명동 초원사진관과 이 인근에서 이루어졌다.. 영화 제작 당시 제작진은 세트 촬영을 배제하기로 하고 전국의 사진관을 찾아보았지만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했다. 그러던 중 잠시 쉬러 들어간 카페 창밖으로 여름날의 나무 그림자가 드리워진 차고를 발견하고 주인에게 어렵사리 허락을 받아 사진관으로 개조하였다. ‘초원사진관’이라는 이름은 주연 배우인 한석규가 지은 것인데, 그가 어릴 적에 살던 동네 사진관의 이름이라고 한다. 촬영이 끝난 뒤 초원사진관은 차고 주인과의 약속대로 철거되었다가 이후 군산시가 다시 복원해 방문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료 개방을 하고 있다. 초원 사진관에는 영화 속에 등장했던 사진기와 선풍기, 앨범 등이 고스란히 전시되어 있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박하경 여행기> 군산으로 떠난 박하경은 두 눈으로 그곳의 명소들을 눈에 담는다. 그중 한 곳이 ‘초원사진관’이다. 초원사진관은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촬영지로 유명한데 건물 외벽을 보면 <8월의 크리스마스> 포스터를 발견할 수 있다. 내부에는 영화 속에 등장했던 사진기와 앨범 등이 여전히 전시되어 있다.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서라도 꼭 들러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