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Km 2024-01-24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53길 15 중앙유통단지
구로중앙유통단지 지하상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이 저렴하여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기본 반찬은 김치와 단무지로 이루어져 있으며 라면의 바디감이 두터운 느낌이 아닌 깔끔한 편이며 질감이 녹진하다. 육수위 고소함과 감칠맛이 일품이다.
6.9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동편로27번길 17 (관양동)
안양 동편마을에 있는 베트남 요리 전문 음식점이다. 매장 운영자는 미국 유학 시절 즐겨 먹던 베트남 쌀국수 맛이 그리워 2016년 서울 덕수궁 돌담길 끝자락에 쌀국수 가게를 작게 시작했고, 현재는 안양 동편마을에 새롭게 운영하고 있다. 쌀국수는 각종 야채와 양지, 소뼈를 오랜 시간 향신료와 함께 깊게 우려낸 육수에 넉넉한 고기, 고명, 신선하고 아삭한 식감의 숙주와 양파를 곁들여 인기 메뉴로 자리 잡았다. 베트남 현지의 대표 길거리 음식인 반미 샌드위치는 치아바타를 이용하여 질기지 않고 바삭한 식감에 자체 개발 특별 소스로 맛을 내어 쌀국수와 더불어 인기 메뉴이다. 그 외에 새콤한 소스와 바삭한 스프링 롤까지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분짜와 더불어 곁들여 먹기 좋은 짜조까지 인기가 있어 베트남의 맛을 골고루 맛볼 수 있다. 모든 메뉴에 고기양이 넉넉하고, 면사리 추가도 무료이므로 식사량이 많은 사람도 부담 없다.
6.9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147번길 11 (안양동)
두꺼비 부대찌개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청 건너편에 있다. 1980년부터 이어져 온 전통 부대찌개 전문점으로 단독 건물 1, 2층이 식당이며 매장이 넓어 쾌적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전문 부대찌개 음식점답게 메뉴는 부대찌개 한 가지인데 육수의 깊고 짙은 맛과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맛 덕분에 찾는 사람이 많다. 부대찌개 주재료인 햄이 맛있고 국물이 졸아도 짜지 않고 느끼하지 않다. 푸짐한 재료로 양도 넉넉하다. 밑반찬은 깔끔하고 담백하며, 김치는 국내산 재료로 직접 준비한다. 특히, 상큼하고 시원한 동치미 맛이 좋은데 밑반찬과 김치는 셀프 코너에서 얼마든지 더 가져다 먹을 수 있다. 솥뚜껑 냄비를 사용하는 것도 두꺼비 부대찌개의 특징이다. 떡, 라면, 당면, 소시지를 추가할 수 있다.
6.9Km 2024-12-20
서울특별시 구로구 새말로 111 (구로동)
구로미래도서관은 구로구 주민들의 지식 탐구와 문화 향유를 위한 새로운 공간이다. 단순한 도서관을 넘어, 미래 지향적인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의 문화적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구로구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6.9Km 2025-03-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만안로55번길 40
031-442-4886
옛집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명학역 인근에 위치한 쌈밥전문점이다. 정성스럽게 지은 영양 돌솥밥에 충청남도 공주에서 재배된 신선한 60여 가지의 채소와 치자, 완두콩, 쑥 등으로 만든 자연색소의 화전, 강원도 고랭지에서 재배된 콩을 직접 메주로 쑤어 만든 구수한 된장찌개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현대인들에게 사랑받는 웰빙음식이다. 제육볶음, 낙지볶음 등은 별미 음식으로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
6.9Km 2021-03-11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로30길 142
02-597-7080
다양한 참치 부위가 나오는 참치회를 판매하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동작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다.
6.9Km 2025-06-18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 215 (안양동)
병목안시민공원은 일제강점기부터 1980년대까지 철도용 자갈 채취를 위한 채석장 부지를 친환경적 휴식공간으로 탄생시킨 곳으로 인공폭포, 사계절 정원,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인근에는 수도권 피크닉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캠핑장, 글램핑장과 수리산 트레킹 코스가 연계되어 있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출처 : 안양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6.9Km 2025-03-13
경기도 과천시 교육원로 41 (갈현동)
보광사는 1929년 세워진 사찰로 목조여래좌상, 문원리 삼층석탑 등의 귀중한 문화재가 경내에 산재해 있으며 일반 사찰과는 달리 도심 속에 위치해 있는 점이 특이하다. 보광사 극락보전에 봉안된 목조여래좌상은 금칠이 되어있어 금불상처럼 보이지만 속이 나무로 만들어져 더욱 희소성을 지니며, 전체적으로 둥글어서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준다. 제작연대에는 조선 중기로 추정된다. 보광사 경내에서 만날 수 있는 수수한 느낌의 석탑으로 관문리의 옛 사지에 있던 것을 보광사로 옮겨온 것이다. 양식으로 보아 통일신라 후기의 석탑양식을 계승한 고려시대의 작품으로 보인다. 고려초기에 민간인에 의해 제작된 석조보살입상으로 높이가 2.4m에 달하는데도 권위나 위압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자연석 돌기우에 눈과 코는 양각, 입은 음각으로 앞모습만을 간략하게 선으로 새겨 넣은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