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동절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동절사

13.9 Km    1126     2023-12-08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금천로318번길 37-29

남면 동절사는 1962년에 충청남도 부여군 남면 내곡리에 있는 사우로 임진왜란 때 수원성에서 왜병과 싸우다 순절하여 병조판서에 증직된 이지시, 이지례 형제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사당은 야산 중턱에 북쪽을 향하여 지어졌다. 입구는 사괴석(벽이나 돌담을 쌓는 데 쓰는 육면체의 돌) 담장으로 둘러 있고 덤벙주춧돌(둥글넓적한 자연석을 다듬지 않고 그대로 놓은 주춧돌) 위에 네모기둥을 세워 만든 솟을삼문형의 외삼문이 있다. 외삼문으로 들어서면 정면 2칸, 측면 2칸으로 된 사우가 나타나는데, 측면 2칸 중 전면 1칸에는 툇마루를, 후면 1칸에는 우물마루를 깔고 2인의 위패를 안치하고 있다.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을 이루고 있으나 현재 매우 심하게 변형되었다. 주변 관광 명소는 세양사, 홍산객사, 아홉 살이 관광, 보부상, 홍산동헌이 있다.

뒷개한옥촌민박협의회

뒷개한옥촌민박협의회

1.4 Km    0     2024-05-23

충청남도 부여군 뒷개로27번길 10-1

뒷개한옥촌민박협의회는 부여읍에 위치한 한옥 단지에 위치해 있다. 10여 개의 한옥이 단지를 이루고 있으며, 현 사업체는 나성한옥, 월함지, 의자왕한옥, 서동선화한옥 4곳의 한옥이 참여 중이다. 한옥 카페가 있는 나성한옥, 단체 숙박하기 좋은 의자왕한옥, 연인들이 사랑을 키우는 서동선화한옥, 가족 숙박객들이 편히 쉬어가는 월함지 등 한옥마다 색다른 특징으로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특히 평일 단체와 기관 등이 부여 방문 시 한옥 단제 전체가 숙박이 연계된 있어 100여 명도 동시 숙박이 가능하다.

무드빌리지

무드빌리지

1.4 Km    0     2024-02-13

충청남도 부여군 뒷개로27번길 10-1

무드빌리지는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에 있다. 분위기 좋은 한옥 카페로 널리 알려져 가족, 연인 등 여러 사람이 찾아온다. 대표 메뉴는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흑임자 크림이 쌉싸름한 에스프레소와 어우러진 흑임자크림라테다. 이 밖에 다섯 가지 과일과 와인을 넣고 3시간 끓인 후 숙성시켜 만든 뱅쇼차를 비롯해 아메리카노, 바닐라빈라테, 라테슈페너 등을 맛볼 수 있다. 부여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구드래나루터선착장, 세계문화유산 부여정림사지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한국의 알프스로 떠나는 청양 여행 [웰촌]

14.1 Km    3027     2023-08-08

칠갑산 자락 아래 한적한 곳에 터를 잡은 알프스마을은 겨울이 되면 북적이기 시작한다

세양사

14.1 Km    1396     2023-12-08

충청남도 부여군 충화면 칠선로 47

세양사는 부여군 충화면 지석리에 있는 여산송씨 지산공파 문중 사우로 조선 중기의 문신인 화강 송영귀와 신임 송윤헌을 배향하는 사당이다. 사당의 건축 시기는 1958년으로 상량에 명확하게 나타나 있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1도 주 5량 집 구조이며, 지붕은 겹처마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다. 삼문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솟을삼문이며, 3량의 가주 구조를 가진 홑처마 맞배집이다. 사당은 신축 당시의 건축양식을 잘 반영하고 있고 사당 건축물로써의 격식이 잘 나타나고 있다. 사당 전면 하단에 있는 낙육재는 신암 송윤선이 수학하던 곳으로 전해 오고 있으며 현재의 낙육재는 1980년에 지은 건물이다. 주변으로 동절사, 복금저수지, 오덕사, 송정저수지, 부여 청소년 수련원, 서동요 테마파크가 있다.

알프스마을

알프스마을

14.1 Km    15627     2024-05-09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23-35

칠갑산은 충남의 알프스라고 한다. 칠갑삽 정상 바로 아래 칠갑산 산기슭에 자리 잡은 마을로 천장처럼 높다는 뜻으로 천장리라 하며 아름다운 천장호수와 더불어 천장리 알프스마을로 불리게 되었다. 알프스 마을에는 칠갑산 등산로와 천장호수를 가로지르는 한국 최장의 천장호 출렁다리, 도농교류센터, 웰빙체험농원이 있으며 매년 겨울이면 많은 방문객들이 붐비는 얼음분수축제가 열리는 마을이다. 얼음분수축제에서는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조각 작품도 감상할 수 있으며 각종 썰매, 얼음 봅슬레이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집트렉, 조롱박 공예 등의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카페&레스토랑 오부세

카페&레스토랑 오부세

14.1 Km    0     2024-03-08

충청남도 청양군 충의로 1358-4

카페 & 레스토랑 오부세는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서정리에 있는 우동과 돈가스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최상급 한우와 신선한 채소가 들어간 한우샤브샤브이고 직접 도톰하게 손질한 오부세 수제돈까스도 인기다. 그밖에 회덮밥, 게살새우볶음밥 카레라이스도 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물론이고 쌀, 김치, 고춧가루를 포함한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만 고집한다. 이 밖에 수제 치즈돈까스, 청양돈까스, 한우샤브우동 등도 맛볼 수 있다. 청양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칠갑산자연휴양림, 백제CC가 있다.

북포한옥마을

북포한옥마을

1.4 Km    0     2024-05-20

충청남도 부여군 뒷개로27번길 10-3

부여 북포한옥마을은 고전의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지는 한옥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자연의 운치는 물론 현대적 감성과 편리함까지 갖춰져 방문객들에게 건강하고 아늑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가까이 있는 부여의 명소들도 함께 즐기다 보면 시간을 여행하는 듯한 기분도 느낄 수 있다. 지난 2021년 숙박사업을 하는 한옥 주인들이 모여 마을협의회를 만들었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에 참여하면서 온라인 사이트를 만들고, 한옥마을에 어울리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처음이 늘 그렇듯 여러 노고가 들어갔다. 그 덕에 마을의 옛 지명을 딴 ‘북포한옥마을’이라는 이름을 얻고 부여를 대표하는 한옥마을로 자리 잡아가는 중이다. 마을을 둘러보면 전통 한옥마을과는 다른 모습의 한옥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담하고 포근한 한옥부터 궁궐이 떠오르는 2층 한옥까지 저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낸다. 따뜻함과 화려함이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모습이다. 북포한옥마을은 나성한옥, 월함지, 서동선화, 달을 품은 한옥까지 총 네 곳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한옥은 모두 전통 방식으로 지어졌지만 각각 특별한 개성을 지녔다. 황토와 짚으로 벽을 세우고, 소나무로 기둥과 서까래를 올렸다. 흙과 나무가 숨을 쉬는 건강한 한옥은 일상의 피로를 풀어주고 포근한 잠자리를 안겨 준다. 전통 한옥의 멋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겉모습에 비해 내부는 깔끔한 싱크대와 욕실이 갖춰져 있다. 호텔 같은 편안함을 누리고 싶어 하는 방문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 참여하는 가옥이 늘어나면 침구와 청소, 조식 제공, 서비스 품목들을 관리하는 등 마을을 호텔 방식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휴식과 더불어 한옥마당에 둘러앉아 즐길 수 있는 국악,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다.

청정하고 알싸한 청양을 여행하다

청정하고 알싸한 청양을 여행하다

14.2 Km    3656     2023-08-09

충남 청양은 청양고추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아빠 어디가>에 나왔던 개실마을은 산들이 휘감는 그야말로 청정 산골마을이다. 사람도 자연스러운 풍광이 되는 이곳에서의 느린 시간과 지천구곡, 부여의 유적지를 돌아보고 부여 아울렛 쇼핑으로 마무리하는 하루는 정말 즐거운 하루를 선사할 것이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노강서원(논산)

노강서원(논산)

14.3 Km    2066     2023-12-08

충청남도 논산시 광석면 오강길 56-5

서원은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고 지역민을 교육하기 위하여 설립한 조선시대 지방의 사립 교육기관이다. 노강서원은 1675년(숙종 원년)에 윤황의 학문과 덕을 추모하기 위해 김수항 등이 세운 서원이다. 1682년(숙종 8)에 사액서원으로 승격되면서 윤황 외에도 윤문거를 추가로 모셨고, 1723년에는 윤선거와 윤증을 추가하여 모두 4인의 위패를 모셨다. 노강서원의 구조는 외삼문, 강당, 내삼문, 사당을 남북의 일직선상에 놓고 강당 앞쪽으로 유생들의 거처인 동재·서재를 대칭이 되도록 배치하였다. 강당은 앞면 5칸, 옆면 3칸 규모로 현존하는 서원의 강당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노강서원은 창건 이후로 단 한 차례도 옮겨 짓지 않은 상태의 수수하고 검소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서 17세기 말 서원 건축의 시대적 특징을 오롯이 지녔다고 평가된다. 또한 옛적 질서에 충실한 전학후묘 형식의 건축 양식을 지니고 있어서 기호 지역 서원 건축이 지닌 배치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어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