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테리아 오르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스테리아 오르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스테리아 오르조

오스테리아 오르조

10.1 Km    0     2024-01-2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

이탈리아어 ‘오스테리아’는 간단한 음식과 와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술집’을 의미하는데,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오스테리아 오르조’는 이름 그대로 이탈리아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소고기 다짐육과 마스카르포네 치즈, 트러플 페이스트가 들어간 진한 소스에 레스토랑에서 직접 뽑은 생면을 곁들인 화이트 라구 파스타이다. 매콤한 소스를 듬뿍 머금은 탈리아텔레와 해산물 타르타르도 빼놓을 수 없는 별미이다. 주방 앞 테이블에 앉아 파스타가 완성되는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도 있다.

디뮤지엄

디뮤지엄

10.1 Km    1     2023-12-06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29길 5-6

디뮤지엄은 서울숲역에 위치한 미술관으로 한남동에서 성수동으로 이전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전시뿐만 아니라 공연, 교육이 강화된 복합문화센터로 그 기능을 확장하였다. 국내외 아티스트들과의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국제적 문화교류를 통해 수준 높은 현대 미술과 디자인 분야를 소개하고, 지역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며, 어린이부터 시니어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연중 실행하여 누구나 즐겁게 예술을 경험하고 향유하는 영감의 장소, 문화와 예술로 삶을 풍요롭게 하는 서울의 문화와 예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중식당 청 한남점

중식당 청 한남점

10.1 Km    0     2024-01-2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47-24

중식당 청 한남점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건물 2층에 청 중식당이 있고 1층에서 주차 발레파킹이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외관과 내부가 인상적이고 식당 안엔 2인석, 4인석, 단체석이 준비되어 있어 가족 모임이나 단체 회식하기 좋은 식당이다. 테이블 기본 세팅에 접시에 수저와 장미꽃 말린 씨앗이 들어간 찻잔이 세팅된다. 청은 가정식 메뉴와 식사류부터 요리, 딤섬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음식을 시키면 땅콩과 짜사이, 오이무절임이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대표 메뉴인 해삼탕에는 각종 해산물이 가득 들어 있다. 계절 메뉴인 중국식 냉면도 별미이다.

백년손님

백년손님

10.1 Km    2     2024-01-30

서울특별시 용산구 장문로 105

백년손님 식당은 경의중앙선 한남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가게 앞 주차 공간이 넓어 주차하기 편하다. 내부도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 나누어져 있고 단체 손님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넓다. 테이블은 나무로 되어 있고 화구가 테이블 중앙에 있다. 식사류와 고기류 메뉴가 다양하다. 불은 참숯을 사용한다. 대표 메뉴는 갈비탕과 구이류이다. 주문하면 기본 밑반찬과 명이나물, 순두부, 샐러드 등이 나오고 제주에서 맛볼 수 있는 멜젓도 나온다.

미타사(강서)

미타사(강서)

10.1 Km    23277     2023-02-10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동로13길 56-33

미타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 서남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서울의 서쪽 끝 김포평야와 행주나루 끝에 걸쳐 있는 미타사는 도심 속에 있는 사찰이면서도 평온함과 한적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은 동산에 자연스럽게 다듬어진 나무들과 앙증맞게 피어 있는 들꽃들, 하나같이 예쁘게만 보인다. 그러나 이곳은 한국전쟁 때 육군과 인민군이 치열한 교전을 벌이던 격전지로 김포공항을 사수하던 육군 1000여명이 전사했으며 그로 인해 절의 모든 당우들이 전소되는 비운을 맞이하기도 했다. 현재 미타사의 당우는 작은 법당과 요사가 전부인 단촐한 가람을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은 아마도 100여 년 전 창건 당시의 모습과도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하다. 다만 건물들이 현대식으로 바뀌었을 따름이다.미타사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법당 옆 커다란 바위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미륵불입상이다. 절의 창건과도 관련이 있을 것 같은 이 불상은 무수한 일화를 남기고 있는데, 이야기 속에 이 미륵부처님은 하나 같이 땅에서 솟아났다고 한다. 미륵경전에 의하면 미륵부처님은 석가모니부처가 열반에 든 후 56억 7천만년이 지나면 사바세계에 출현하여 중생을 구제한다고 하니, 미륵부처님이 출현하였으니 용화삼회(龍華三會)의 설법을 듣기 위해 절을 창건했는지도 모를 일이다.

서울특별시교육청 구로도서관

서울특별시교육청 구로도서관

10.1 Km    22514     2023-12-05

서울특별시 구로구 공원로 15 시립구로도서관

영림중학교 맞은편에 있는 구로도서관은 지역 사회 주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교육 및 문화 활동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관한 공공도서관이다. 자료를 수집, 정리하여 이용자에게 제공함은 물론 오늘날과 같이 급변하는 정보화 시대에 있어 인터넷을 통하여 광범위한 정보에 접근하도록 함으로써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관으로 자리 잡아 왔다. 구로도서관은 디지털산업단지로 변모하는 지역 요건을 반영하여 IT 자료를 특화자료로 수집하여 제공하며, 다양한 독서교육 및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관 내에는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디지털간행물실 등의 자료실과 열람실 그리고 동아리나 소모임을 위한 회의실 등이 소재하고 있다. 2023년 9월 기준으로 170,150권의 도서와 8,670점의 비도서 자료를 소장하고 있다. 구로도서관은 수도권 지하철 2호선 대림역 4번 출구에서 약 550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공항칼국수

공항칼국수

10.1 Km    1     2022-11-11

서울특별시 강서구 남부순환로 5
02-2664-9748

김포공항근처 연예인이 많이 찾는 칼국수전문점이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버섯칼국수이다.

약사사(서울)

약사사(서울)

10.1 Km    26689     2023-05-15

서울특별시 강서구 금낭화로17길 261

약사사는 서울시 강서구 개화동 개화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사암이다. 겸재(謙齋)도 감탄했던 절경, 개화산 약사사(藥師寺) 조선 후기의 화가로 이름 높은 겸재(謙齋) 정선(鄭?, 1676~1759)은 개화사(開花寺)란 제목으로 개화산과 절 그리고 주변의 풍경을 그림으로 남겼는데, 바로 이 개화사가 지금의 약사사이다. 절의 창건은 삼한 시대 혹은 신라 시대로 전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언제 창건되었다는 기록은 없다. 또한 고려 시대의 유물인 석불과 삼층석탑이 남아 있는 점으로 보아 고려 시대에도 법등이 이어져 왔음을 짐작해 볼 따름이다. 이후 조선 후기까지는 별다른 역사를 찾아볼 수 없다가 1737년(영조 13)에 좌의정 송인명(宋寅明)에 의해 크게 중수된 후 송 씨 가문의 원찰이 되었다. 송인명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어려서 아주 가난했는데 개화사에서 극진한 대접을 받으면서 공부를 하였고, 1736년에 좌의정에 오르자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해 절을 크게 고쳐지었던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영조 때 최고의 시인이었던 이병연(秉淵)이 송인명에게 보낸 시를 통해 더욱 잘 알 수 있다. 봄이 오면 행연(杏淵) 배에 오르지 마오 손님이 오면 어찌 꼭 소악루(小嶽樓)만 오르려 하나 책을 서너 번 다 읽은 곳이 있다면 개화사(開花寺)에서 등유(燈油)를 써야지. 『사천시초(?川詩抄)』 또한 이병연과 교류하고 있던 겸재 정선은 이 시를 보고 ‘개화사’라는 그림으로 절경을 남겼던 것이다. 이후 개화사는 약수암(藥水庵), 약수사(藥水寺), 약사사(藥師寺) 등으로 절의 이름을 바꾸게 되는데 이는 아마도 절에서 솟아나는 약수와 법당에 모셔져 부처님과 매우 연관성이 보인다. 특히 법당에 봉안되어 있는 석불은 영험이 있어 지극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면 병이 치유되고 소원을 성취한다고 하여 향화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멘드의원

멘드의원

10.1 Km    0     2024-03-23

서울특별시 용산구 독서당로 70, 3층 3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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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림사

10.1 Km    0     2023-10-12

서울특별시 양천구 중앙로14나길 39

서울 양천구 신정동 갈산공원과 목동 2차 우성아파트 사이에 위치한 3층 규모의 조계종 소속 불교 사찰로 종무소와 대웅전이 한 건물에 있다. 3층 대웅전을 향해 원형 계단을 오르다 보면 계단 천정의 불화가 유리 밖 건물들과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다. 사찰 우측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체육시설이 있어 운동과 등산을 할 수 있고, 인근 갈산공원을 이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