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공원(광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사직공원(광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사직공원(광주)

사직공원(광주)

17.2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직공원의 터는 원래 사직단이 있던 곳이다. 사직단이란 삼국시대부터 나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여 땅의 신과 곡식의 신에게 제사를 올리는 곳이다. 1894년 제사가 폐지되고 1960년대 말에 사직 동물원이 들어서면서 사직단은 헐리고 말았다. 그 뒤 사직단의 본래의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는 여론이 조성되자 1991년 동물원을 우치공원으로 옮기고 사직단을 복원하여 1994년 4월 100년 만에 사직제가 부활했다. 사직공원은 각종 수목 또는 화초들의 조경이 잘 조성되어 있으며 특히 매년 4월 15일을 전후해서 벚꽃이 만발한다. 광주시는 이 무렵이면 밤에 전등을 가설하여 시민들이 밤에도 벚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지금은 시민들이 가장 즐겨 찾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사직공원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타워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리젠시모텔

리젠시모텔

17.2Km    2024-07-31

광주광역시 동구 양림로115번길 26 (학동)
010-9753-2543

리젠시 모텔은 광주 충장로에 위치한 숙소다. 객실은 30여 개로 온실과 침실로 구성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된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에 편리하다. 차로 2분 거리에 양동시장이 있어 도보 15분 이내에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 예술의 거리가 있어 관광을 즐기기에 좋다.

조선대학교 장미원

조선대학교 장미원

17.2Km    2025-03-20

광주광역시 동구 조선대4길 2 (서석동)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2001년 5월, 동문들의 모교사랑에서 출발했다. 장미원의 꽃송이에는 전공 공부에 지친 학생들이 감성과 인격을 수양하여 실력은 물론 사회의 아픔을 돌아보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전문인이 되기를 바라는 후배사랑의 마음이 담겨있다. 1946년, 광주, 전남을 중심으로 7만 2천여 설립동지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출연과 참여로 설립된 조선대학교는 이제 지역을 대표하는 대학으로 성장했다. 장미원의 꽃송이에는 대학설립의 기틀을 마련해 주신 지역민의 사랑에 대한 보은의 마음이 담겨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세계 각국의 장미가 연달아 피어나는 조선대학교 장미원은 장미를 통해 선배와 후배, 대학과 지역이 함께 만나는 사랑의 공간이다. (출처 : 조선대학교 홈페이지)

아리네 게스트하우스

아리네 게스트하우스

17.2Km    2024-12-13

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428번길 6
010-2104-8899

아리네 게스트하우스는 광주시 남구 양림동에 위치한 문화복합 플랫폼으로, 광주 시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고 가성비도 좋다. 지하 1층에는 양림 문화홀, 1층에는 라운지 카페, 4층에는 루프탑 파티룸이 있다. 2층과 3층은 게스트하우스로 더블룸, 트윈룸, 온돌방, 남녀 도미토리룸 등 총 9개이 객실이 있다. 객실마다 화장실이 있어 편리하고, 무료 조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탁 서비스는 유료다. 인근에 근대문화 유적들이 있다.

광석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광석대 (무등산권 국가지질공원)

17.2Km    2025-04-07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영평리

광석대(규봉 주상절리)는 서석대, 입석대와 함께 무등산을 대표하는 3대 주상절리대로서 해발고도 약 850m에 위치한다. 규봉 주상절리대는 북서쪽에 위치한 지공너덜과 함께 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되어 있다. 불교 수행처인 규봉암을 중심으로 늘어선 주상절리대의 높이는 약 30~40m이며 최대 너비는 약 7m에 이른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례를 볼 수 없는 규모이고, 구성 암석은 ‘무등산응회암’이라고 불리는 화산암이다.

사직공원전망타워

17.2Km    2024-05-30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1

역사 기행의 장소 광주역사문화마을이 위치한 양림동의 예쁜 언덕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멋진 구조물이 인상적인 사직공원 전망타워가 보인다. 언덕 위에 있어 광주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광주의 야경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최적의 장소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주변의 경관을 천천히 감상하며 오를 수 있는 나선형 계단과 4층까지 바로 운행하는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4층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광주의 경관이 넓게 펼쳐져 있어 양림동 일대는 물론 명산 무등산까지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광주를 구석구석 구경하고 싶다면 망원경 무료 이용도 가능하다. 3층에는 시대별로 소개해 놓은 전시관이 있고, 광주 전체의 모습을 디오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제19회 광주광역시 건축상 동상을 수상할 만큼 아름다운 외관과 환상적인 야경으로 만족감을 주는 사직공원 전망타워는 광주에 가면 꼭 한 번은 들러봐야 할 관광명소이다.

관덕정의 각궁

관덕정의 각궁

17.2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정신과 신체를 동시에 건강하게 해주는, 관덕정의 각궁 궁술은 무사뿐만이 아니라 선비들도 반드시 익혀야 할 필수 요건이었다. 이러한 활이 요즘에는 생존이나 방비 기능은 완전히 상실하여 스포츠와 취미로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광주에도 스포츠와 취미로서 활의 명맥을 이어주는 곳이 있는데, 사직공원에 있는 활터 관덕정이 그것이다. 관덕정의 사범이자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활을 만들고 있는 권태은 씨는 호라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경북 예천이 고향으로 3대째 활을 만들고 있는데, 광주에 자리를 잡은 것은 23년 전이다. 경상도에서 활을 만들면 팔러 나가는 곳이 대부분 전라도이므로 아예 광주로 옮겨와 활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권 씨의 이야기다. 옛날에는 활의 재료와 쓰임새에 따라 무척 다양했지만 요즘에는 각궁만이 남아 그 명맥을 유지해 주고 있다. 전통이 실려있는 각궁이란 후궁·장궁(長弓)이라고도 하는데 각궁의 모양은 시대에 따라 조금씩의 차이가 있다. 크게 2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전쟁이나 사냥에 쓰인 것은 궁간상(弓幹桑)·뿔·힘줄·아교·실·칠 등 6가지로 만들고, 운동이나 오락으로 쓰인 것은 궁간상·참나무·대·벚나무·뿔·힘줄·아교 등 7가지로 만들었다. 강(强)·중(中)·연(軟)의 구별이 있어서, 남녀 누구나 자신의 힘에 맞는 것을 쓸 수 있었다.

사직 빛의 숲

사직 빛의 숲

17.2Km    2025-03-19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사동)

사직 빛의 숲은 광주의 역사와 미디어라는 주제로 사직공원의 동물원 옛터, 사직단, 숲 산책로, 전망타워 등 사직단의 역사적 소재를 활용한 테마파크형 미디어아트 공원이다. 사직단에서 나라의 안녕과 번영, 그리고 풍요를 기원하는 사람들의 수많은 소망이 모여 밤하늘의 별이 되고 은하수가 되어 사직공원으로 내려와 빛의 숲을 완성한다는 스토리로 구성했다. 조명과 영상,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융복합형 콘텐츠를 구축하고, 시민들의 동작에 반응하는 인터랙티브 아트를 통해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조선대학교 미술관

조선대학교 미술관

17.3Km    2025-03-19

광주광역시 동구 서석동 375 솔마루

조선대학교 미술관은 국내외 미술사조의 흐름을 전달하는 창구 역할과 사장되는 지역 미술 문화의 자료 발굴, 정보 수집 및 보관, 작가들의 발표의 장으로 활용하고 이를 활성화하여 시민과 미술인 모두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9년 <광주·전남 미술 50년 전>이라는 대규모 개관 전을 시작으로 남도 미술의 전통의 획을 긋는데 크게 이바지하였고 매년 특별 기획전을 통하여 청년 작가를 발굴하고 지역 문화의 예술적 정체성을 학생들에게 교육하고 홍보하고 있다. 또한 예술 문화 공간으로서 일익을 담당하여 예향, 광주, 전남 지역사회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학생들에게 전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미술 대학 학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한다.

광주 경찰충혼탑

광주 경찰충혼탑

17.3Km    2025-03-21

광주광역시 남구 사직길 49

경찰충혼답은 광주 사직공원에 위치해 있는 탑으로 높이가 약 14m에 이른다. 광주공원 입구의 계단을 한참 오르다 보면 나타난다. 이 탑은 여순 사건과 한국전쟁 등 당시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광주, 전남출신 순국 경찰관 3,196명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경찰충혼탑은 원래 1956년 전남도청 앞 상무관 정원에 건립되었는데 시간이 지나 탑이 붕괴 위험에 처해졌고, 이것을 1981년 10월 23일 현재의 위치(사구동 177번지)에 이전 건립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