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rclehotel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circlehotel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circlehotel

circlehotel

7.3Km    2024-02-08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15 호텔써클

합정 서클 호텔은 2, 6호선 합정역 8번 출구에서 210m 떨어져 있다. 총 40개 규모의 객실이 있으며 스탠다드룸, 디럭스룸, 프리미엄룸, 트윈룸이 있다. 입실 시각은 오후 4시이고, 퇴실 시각은 오전 12시이다. 투숙객들에게 무료로 와이파이를 제공하고 있다. 컨시어지 서비스, 세탁 서비스, 발렛 파킹 등과 같은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프런트 데스크는 항시 운영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관광지 추천이나 관광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기본 룸인 스탠다드룸은 비수기에는 주중 평균 40,000원, 성수기, 주말에는 평균 60,000원 정도의 가격이다. 인원 초과 시, 인당 20,000원이 부과된다. 호텔에서 걸어서 10분이면 망원한강공원에 갈 수 있고, 15분이면 선유도공원까지 갈 수 있다.

루이

루이

7.3Km    2024-07-1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40
02-736-8889

호텔신라 중식당 팔선, 중국 소주 호텔 총 주방장 겸 식음 담당 그리고 화교 조리사 협회 13대 회장을 역임하며 익혀온 중식을 광화문에서 "루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하고 있다. 루이는 블랙톤의 세련미를 강조한 내부가 인상적이다. 각종 모임을 위한 룸도 마련해 놓았다. 16명 정도의 고객을 모실 수 있는 룸에서는 상견례나 소모임에 적합하며, 온화한 분위기의 색상 배치로 개인룸으로 쓰기 적당한 VIP 룸도 있다.

국립 정동극장

7.3Km    2024-06-12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3

덕수궁 돌담길의 아늑한 정취를 따라 걸어 들어오면 만나는 국립 정동극장은 시민들의 이웃과 같은 생활 속의 열린 문화공간이다. 1908년, 신극과 판소리 전문 공연장으로 문을 열었던 최초의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의 복원 이념을 담고 있는 유서 깊은 극장으로 2015년 서울 미래유산으로 등재됐다. 1995년 개관 이래 상설공연 ‘전통예술무대’를 비롯해 ‘명인전’, ‘아트 프론티어’ 의 예술성 높은 기획공연과 ‘정오의 예술무대’ 등 일반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왔다. 2010년 전통 뮤지컬 ‘춘향연가’를 창작하고 초연하며 상설 공연브랜드 ‘미소(MISO)’를 성공적으로 런칭하였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세계 곳곳의 무대에 한국의 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려왔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예술의 본질적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품격 있는 공연 ‘미소(MISO)’의 두 번째 이야기 ‘배비장전’(서울)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울 우정총국

7.3Km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9

안국동 사거리에서 종각 방향으로 우정국로에 들어서서 바로 오른쪽으로 민가와 나란히 위치한 조그마한 건물이 우정총국(郵征總局)이다. 이곳은 조선 말기에 우체 업무를 담당하던 관청이다. 일본과 미국을 두루 돌아본 홍영식(洪英植)의 건의로 재래의 역전법(驛傳法)을 고쳐 근대식의 우편제도가 창설되면서, 1884년 (고종 21) 3월 옛 전의감(典醫監) 자리에 전의감의 건물을 보수해서 이용했다. 우정국은 국내의 우편사무 보다는 인천, 부산, 원산 등의 항구를 경유하는 국제서신 교류 사무에 역점을 두었다. 우정국은 최초의 근대적 우편제도가 시작된 곳이지만, 갑신정변이 일어난 곳으로도 유명하다. 청과 민씨 척족 세력이 임오군란을 기점으로 점차 세력을 확대해 나가자 위협을 느낀 김옥균, 박영효, 서재필 등의 개화파가 정권을 탈취하고자 우정국 개업 축하연 당일 정변을 일으켰다. 이날 우정국 옆 민가에 불을 지르고 이를 신호로 보수파에 대한 공격을 시작하였다. 이들이 당시 공포한 혁신정강은 양반중심의 정치사회 지배질서를 타파하고 민중의 평등과 자유를 실현하는 부국강병의 자주독립국가의 건설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민중의 이해와 관심을 끌어들이는데 실패하고, 믿었던 일본군마저 청군에 격파되면서 정변은 '삼일천하'로 끝나게 된다. 1884년 갑신정변으로 문을 닫았던 우정총국이 128년만에 우체국 기능을 갖추고 2012년 개국하였다. 개국한 우정총국은 우정사료 전시공간과 우체국 업무공간으로 나눠져 있으며, 우정총국이 사적으로 지정된 건물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우편서비스만 제공하여 운영한다. 우정국의 건물은 여러 채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지만 지금은 현재의 건물 한 채만 남아 있다. 또한 이곳은 우리나라 우편사업의 발상지로, 세계적으로도 가장 오래된 우편업무 주관 관청의 하나로 꼽힌다.

조선일보미술관

조선일보미술관

7.3Km    2024-10-1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21길 33

조선일보미술관은 수준 높은 전시와 새로운 미술 문화의 영역을 확대하는 곳이다. 1988년 4월에 개관한 조선일보미술관은 해마다 수십 건의 기획전과 초대전, 그리고 대관전을 유치함으로써 작가들의 작품발표 기회를 부여함과 동시에 일반인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켰다. [샤갈전], [올해의 젊은 작가전], [고야 판화전], [백남준 비디오아트전], [운보 김기창 초대전], [헬무트 뉴턴 사진전] 등 굵직한 기획 초대전을 개최함으로써 새로운 미술 문화의 영역을 확대 및 재생산해 왔다. 끊임없는 기획전과 수준 높은 대관 전시를 유치함으로써 늘 주목받는 전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자신의 예술 세계를 끊임없이 실험하고 발전하는 이들에게 주어지는 이중섭미술상을 후원하면서 한국 현대미술계에 이름을 남길 실험적인 작가들을 많이 길러냈다. 150평에 이르는 넓은 전시 공간과 깨끗한 시설,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순백의 전시 공간은 관객들을 향해 늘 개방되어 있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6번 출구에서 270m에 있다.

고촌홀(제약박물관)

7.3Km    2024-04-24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8

‘고촌’은 종근당 창업자 고 이종근 회장의 호에서 따왔다. 종근당의 창업전시관에서 고촌의 일생, 종근당의 발생 과정, 국내외 의약사를 살펴보고, 도전과 나눔 정신을 체험해 보도록 구성되어 있다. 고촌 선생이 세계 각국에서 수집한 종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종이미지의 체험 전시관이 독특하다.

김치다운타운 게스트하우스 1B

김치다운타운 게스트하우스 1B

7.3Km    2020-04-2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43-45
010-6810-7365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서울시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충정로 역에서 2분거리, 서울역에서도 가깝다. 그리고 도보로 20분내에 서울 남산타워, 명동, 한국전쟁기념관, 이대, 광화문, 청계천, 경복궁 등이 위치하고 있다. 내부에는 게스트가 사용하는 깨끗하고 아늑한 방들과 긴장을 풀어주는 따듯한 휴식공간에서 세계각국의 게스트들과 만날 수 있다. 또한 모든 장비가 마련된 공용 부엌을 언제든지 사용하실 수 있으며, 당구같은 활동적인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인사아트프라자

인사아트프라자

7.3Km    2024-05-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4-1
02-722-9969

인사아트프라자는 한국 전통문화의 전시와 공연 등 한 장소에서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들의 전시를 볼 수 있는 갤러리가 있어 오케스트라 공연, 연극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한국의 대표적인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전통 공예품을 비롯하여 장식용 및 생활도자기, 칠기, 한지공예품, 은, 진주, 수정 액세서리, 각종 핸드폰 열쇠고리, 흑단 젓가락, 한복 향낭, 이슬차, 전통떡, 전통향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품질 좋은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라뽀즈

7.3Km    2023-01-12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6길 60

라뽀즈는 버터, 밀가루, 계란, 우유, 생크림 없이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드는 비건 케이크 전문점이다. 시즌별로 제철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비건 케이크를 선보인다. 아몬드브리즈나 오트밀크 등을 활용한 비건 음료도 함께 맛볼 수 있다. 일반 케이크와 맛이 크게 다르지 않으며 오히려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더 맛이 좋다.

서울 정동교회

서울 정동교회

7.3Km    2024-10-1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6

정동 교회는 개신교가 이 땅에 보급된 후 가장 먼저 세워진 교회이다. 1885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 우리 나라에 입국하여 배재학당을 세워 한국의 근대교육을 시작하였다. 그는 학교에서 종교 활동을 하였으나 예배만을 위한 건물을 구입하여 베델(Bethel) 예배당이라 하고 1887년 첫 예배를 시작하였다. 교인들이 늘어나면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교회 건립이 필요하게 되자 1895년 공사를 시작하여 1897년 12월 26일 봉헌식을 가졌다. 이 건물이 현재까지 유일하게 남아있는 19세기 교회 건물이다. 이 건물은 구조는 단층이지만 층고가 높아 2층으로 보이고 남측 종각은 3층 높이로 지어졌다. 미국식의 단순화된 고딕양식으로 건립 당시의 사진을 보면 이웃한 기와집이나 덕수궁과 잘 어울린다. 이 곳에서는 많은 토론회와 음악회 등이 열려 신문화 수용과 민족 의식 고취에 크게 공헌하였다. 본래는 십자형으로 380.16m²(115평)이었으나 1926년 증축 때 양쪽 날개부분을 넓혀서 현재는 578.5m²(175평)의 네모난 모양을 이루고 있다. 원래 건물은 그대로 두고 양 날개 부분만 늘려지었기 때문에 건물의 원래모습에는 손상이 없다. 벽돌쌓기를 하였으며, 곳곳에 아치형의 창문을 내어 고딕양식의 단순화된 교회당 모습을 이루고 있다. 돌을 다듬어 반듯하게 쌓은 기단은 조선시대 목조 건축의 솜씨가 배어있어 주목된다. 이 교회당의 종은 장식없는 내부 기둥들의 겉모습과 함께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다. 소박한 분위기를 지니고 있는 북미계통의 단순화된 교회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