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m 2024-07-19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161-8
0507-1400-5130
서울 마포구 연남동에 있는 툭툭누들타이는 태국 음식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으로 2022년 미슐랭 빕구르망에 6년 연속 선정된 곳이다. 땜 카이양, 똠얌꿍, 깽솜 플라 텃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어 태국 미식을 즐길 수 있다. 방콕 특급 호텔에서 근무한 태국인 셰프가 직접 요리하며 매 시즌 다양한 재료를 이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현지에서 경험할 수 있는 태국 정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한다.
5.5Km 2024-06-25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9안길 8
연남동에 위치한 파롤앤랑그는 직사각형 파이로 유명한 디저트 카페이다. 바삭한 시트에 밤, 딸기, 홍시, 바질토마토, 초코바나나 등 다양한 토핑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인이다. 맛과 비주얼이 훌륭하다. 칼로 깔끔하게 잘려 먹기도 편하다. 매장 취식 및 포장 모두 웨이팅 접수가 필수이며, 매장 취식 시 1인 1메뉴 주문 필수이다. 1인당 파이 구매량은 4개로 제한되어 있다.
5.5Km 2022-12-27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38안길 8-1
010-2922-4093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 화이트테일 게스트하우스는 연남동 핫플레이스에 위치한 조용한 게스트하우스이다.
5.5Km 2023-08-11
서울 성곽을 따라 이어진 길을 걷다보면 인왕산 자락의 오래된 사찰인 인왕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인황사를 거쳐 정동길을 따라 가보자. 정동길은 언제나 걷기 좋은 예쁜 전경을 선사한다. 근대기 역사가 얽힌 구 러시아공관과 유관순 기념관을 돌아보고 구한말의 아픔을 잊지말자.
출처:이야기를 따라 한양 도성을 걷다.
5.5Km 2024-07-04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13길 84-3 (성산동, 함께주택4호)
02-325-8150
1998년 대학로에서 열린 ‘독립예술제’로 시작되어 올해로 27회를 맞이한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매년 여름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시각, 영상 등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축제이다. 작품이나 예술가에 대한 심사, 선정이 없는 자유참가의 원칙을 두고 있으며, 모두에게 참여의 기회를 개방하고 있다.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4는 "지속할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독립예술축제의 지속가능성을 이야기한다.
5.5Km 2023-12-2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368번길 89
북한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계곡 사이에 위치해 있는 플레이는 시원한 음료와 계곡에 발을 담구며 휴식하기 좋은 카페다. 내부 공간은 통유리창으로 되어있어 북한산의 형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카페와 계곡을 즐기러 가족 및 많은 이들이 찾고 있는 핫플레이스다.
5.5Km 2024-09-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 125
02-2269-5834
국가무형문화재 ‘조선왕조 궁중음식’의 기능보유자가 직접 운영하는 ‘정통’ 궁중음식 전문식당으로, 1991년 국내 최초로 문을 열어 궁중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모임, 상견례, 돌, 회갑 등 크고 작은 연회에 걸맞은 지화자의 궁중음식은 일체의 인공조미료나 첨가물 없이 순수한 천연재료만을 가지고 정통 궁중의 비법으로 재현하여,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궁중연회 음식의 진수와 함께 스토리텔링으로 내외국인 모두 한국의 훌륭한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5.5Km 2024-06-05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북악산은 서울 분지를 둘러싸는 내4산인 북악산, 남산, 낙산, 인왕산 중 가장 높은 산이며 북한산 남쪽 지맥 중 가장 높은 봉우리이다. 이들 능선을 연결한 옛 서울의 성곽은 북악산을 기점으로 축조되었다. 옛 성벽이 능선을 따라 보존되어 있고 사소문의 하나인 창의문, 일명 자하문이 서쪽 산기슭과 인왕산과의 사이에 있어 시내 중앙지와 쉽게 연결된다. 창의문에서 정릉의 아리랑고개에 이르는 북악스카이웨이는 창의문, 팔각정, 풀장 등을 연결하는 관광도로로 울창한 숲과 서울시가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조망이 좋은 경승지이다. 청와대와 삼청공원과도 이어져 있다. 북악산은 예전부터 소나무가 울창한 경승지를 이루어 조선시대 선비들이 계곡을 찾아 탁족회를 자주 열었던 곳인데 이후 벌채로 소나무가 사라지고 현재는 참나무류가 많다. 고려 숙종 때 북악산 아래는 남쪽의 수도인 남경의 궁궐이 있었던 자리로 당시에는 면악이라고 불렀다. 이후 조선시대에는 백악산신을 모시는 사당이 있어 북악산을 백악산이라고도 불렀다고 전해진다. 북악산이라는 이름은 도성인 한양을 둘러싸고 있는 산 중 북쪽에 위치하여 붙은 이름이다. 북악산의 높이는 342m이며 남쪽으로 완만한 평지를 이루고 있고 모양은 삼각형으로 뾰족하게 솟아난 형상으로 주변에 비해 도드라진다. 조선이 건국되면서 무학대사에 의해 왕가의 기운을 받은 명산으로 칭송되었으며 그 아래 조선왕조의 궁궐을 세우고 도읍으로 정하게 되었다. 1394년(태조 4년)에 북악산 아래 경복궁을 축성하였으며 대한민국에 들어서 대통령의 집무실인 경무대(景武臺)도 이곳에 위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