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Km 2024-05-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세기말 개항기부터 오늘날까지의 대한민국의 행보를 기록한 박물관으로, 2012년 12월 26일에 개관한 최초의 국립 근현대사 박물관이다. 박물관은 고난과 역경을 딛고 발전한 대한민국의 역사를 전시, 교육, 조사∙연구, 자료의 수집을 통해 국민과 공유하고자 설립되었다. 박물관은 대한민국의 역사를 시대별로 4개의 전시실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제1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태동’, 제2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기초 확립’, 제3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그리고 제4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을 주제로 전시가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 박물관에서는 어린이가 직접 체험하면서 근현대사를 배울 수 있다. 또한 근현대사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특별 전시를 통해 대한민국 근현대사에 대한 심층적인 내용을 살펴볼 수 있다. 박물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행사도 운영하고 있다.
7.6Km 2022-11-11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로23길 4
02-743-0325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으로 동네 주민들의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돼지불고기다. 서울특별시 성북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7.6Km 2022-12-27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29마길 15-7
010-7681-886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홍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헤이마 게스트하우스는 외국인 전용 게스트하우스로 소년식당 왼쪽 골목에 위치하고 있다.
7.6Km 2024-03-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길 50
02-722-7557
1939년부터 운영해 온 오랜 전통의 매장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불고기다.
7.6Km 2023-11-22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
북촌 중앙고등학교 정문에서 90m 떨어진 계동길에 자리한 석정보름우물은 조선 중기부터 있던 것으로 여겨지는 오래된 우물이다. 서울 도심에서 조선 궁궐과 종묘를 제외하고 가장 오래된 우물로 가회동과 계동 지역 사람들이 오랫동안 식수로 사용했다. 한 달의 보름은 물이 맑고 보름은 흐려져서 붙여진 이름으로 물맛이 좋기로 명성이 자자했으며 이 우물을 마시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아들을 원하는 서울 아낙네들과 궁궐 궁녀들의 수요가 상당했다고 한다. 1794년 천주교 선교를 위해 청나라에서 넘어온 외국인 주문모 신부가 조선에서 첫 미사를 진행하며 이 우물물로 세례를 줬고 김대건 신부는 성수로 사용했다고 하여 천주교에서도 이 우물을 소중히 여긴다. 현재는 상수도 보급과 지하수 오염으로 사용하지 않은 우물이 되었고 입구도 봉쇄되어 있다.
7.6Km 2022-05-2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2가길 24
02-6406-2172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카페다. 대표메뉴는 팬케이크다.
7.6Km 2024-06-19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무원로 50-19
서원갈비는 경의·중앙선 행신역 근처 먹자골목에 있는 숯불갈비 식당이다. 2층 단독건물로 매장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안내하는 직원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에는 테이블이 많이 배치된 홀과 회식 및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다양한 룸으로 되어 있다. 이 식당의 대표메뉴는 미국산과 호주산을 섞어 사용하는 서원갈비와 갈비탕이 있다. 점심 특선메뉴로 불고기 정식과 주꾸미볶음이 있고 2인 이상 주문으로 평일 오후 3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평일 저녁과 주말에는 대기가 있을 수 있고 돼지 양념구이는 별도로 포장 판매하고 있다.
7.6Km 2022-12-27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4길 9
서울 북촌에 위치한 현대식 한옥 숙소이다. 아늑하고 포근한 낮과 프라빗하고 시크한 밤의 반전 매력이 있는 즐겁고(禔) 편안한(利) 현대식 한옥이다.
7.6Km 2024-11-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현동
열린송현 녹지광장은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있는 공간으로, 경복궁과 종로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광장이다. 송현동 부지는 일제강점기 식산은행 사택, 해방 후 미군 숙소, 미대사관 숙소 등으로 활용되어 오다가 1997년 우리 정부에 반환되었다. 하지만 이후 별다른 쓰임 없이 폐허로 방치되어 높은 벽에 둘러싸여 있었다. 2022년 7월 한국주택공사로 소유권이 넘어오고 서울시로 다시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쉼과 문화가 있는 열린송현 녹지광장]으로 단장하고 시민에게 개방되었다. 높이 4m 담장에 둘러싸여 오랜 기간 닫혀있던 공간은 돌담을 낮추고 야생화로 어우러진 녹지로 조성하였다. 이로 인해 율곡로, 감고당길에서 드넓은 녹지광장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돌담장 안으로 들어가면 광장 중앙에 서울광장 잔디보다 넓은 중앙잔디광장이 펼쳐진다. 광장 주변으로는 코스모스, 백일홍과 같은 야생화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다. 경복궁과 북촌은 송현동 부지가 열리면서 광장 내부로 난 지름길로 연결된다. 광장을 가로지르며 걷다 보면 청와대, 광화문광장, 인사동 그리고 북촌 골목길로 자연스레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