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41
02-593-2340
서래마을 최초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대표메뉴는 파스타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7.1Km 2022-09-15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60 제이투에스빌딩
홍대입구역에서 도보 10분, 상수역에서 약 도보 7분 거리에 있는 떡볶이 전문점이다. KT&G 상상마당이 있는 사거리 옆 공영주차장 앞에 있다. 2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떡볶이 맛집이다. 대표 메뉴는 조폭떡볶이이다. 떡볶이 외에도 부산오뎅, 수제튀김, 옛날순대, 덩치김밥, 해장라면, 치즈라면 등의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전용 주차장이 없고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 주문, 계산, 반찬 등이 모두 셀프로 이루어진다. 근처에 홍익문화공원, 예술시장 프리마켓, KT&G 상상마당 등 다양한 놀거리가 있어서 관광하기 좋다.
7.1Km 2024-07-31
경기도 광명시 원노온사로 82
명가원은 광명동굴 인근에 있는 고급 한정식집이다. 고급스러운 실내장식에 정갈한 상차림, 정성 들여 만든 건강한 음식이 균형을 이룬다. 그 때문에 어르신을 포함한 가족 모임이나 상견례, 소규모 돌잔치 장소로 적합하다. 외부에 설치된 인공폭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넓은 주차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7.1Km 2024-08-28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동
서래마을은 서울 반포대교 남단의 반포종합 운동장 맞은편의 마을로 서래로를 지나다 보면 고급 빌라촌이 한눈에 들어온다. 마을 앞의 개울이 서리서리 굽이쳐 흐른다고 해서 서래마을이라고 하며, 다른 하나는 서쪽 물가에 있는 동네로 뒤에 깎아지른 듯한 청룡산이 있어 서애로 불렀고 뒤에 음운변동을 일으켜 서래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985년 주한 프랑스학교가 이곳으로 이전하면서부터 서래마을이 프랑스인들의 거주지역으로 자리 잡게 되고 자연스럽게 글로벌 빌리지가 세워짐에 따라 다른 여러 나라 외국인들도 서래마을을 자신들의 거주지로 선택게 되었다. 서래마을 거리로 들어가면, 서울 프랑스 학교를 찾아볼 수 있다. 불어로 Attention Ecole(학교 앞 주의)이라고 쓰인 도로 표지판이 눈길을 끈다. 서울의 프랑스 거리라고 부르는 마을이다. 서래마을의 상점들은 소박하고 아기자기하며, 유럽의 작은 식당을 옮겨 놓은 듯한 상점과 식당들이 많은 거리이다. 골목마다 프랑스풍 와인바와 고급 커피숍, 햇볕을 즐기며 식사나 차를 즐길 수 있게 발코니를 튼 카페나 레스토랑이 많아지면서 서울에서 가장 멋스러운 장소로 손꼽힌다. 유명세를 치르며 레스토랑보다는 카페가 더 많이 들어섰고 원래 주거지역으로 주차도 편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 수도권 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 4번 출구에서 850m에 위치하고 있다.
7.1Km 2024-01-23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22길 14 토마소닉스빌딩
마얘는 서래마을 골목길에 자리한 정통 프렌치 디저트샵이다. 프랑스 유학 중 인연을 맺은 부부가 '좋은 재료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철칙 아래 밀푀유바니, 딱뜨바니, 마카롱 등 현지 느낌 물씬 나는 고급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다. 진하고 묵직한 맛이 특징인 프랑스 정통 디저트는 물론 부부만의 스타일로 새롭게 재해석한 디저트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대표 메뉴는 진한 바닐라 맛을 느낄 수 있는 밀푀유바니와 딱뜨바니, 프랑스 스타일로 만든 마카롱이다. 그중 밀푀유바니는 바삭한 페이스트리와 진하고 달달한 바닐라 크림이 압도적인 조화를 이루는 베스트셀러다.
7.1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 135 (방배동)
청권사는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이다. 효령대군은 조선 3대 임금 태종의 차남이자 4대 임금 세종의 둘째 형이다. 중국 주나라 때 태왕이 첫째 아들 태백과 둘째 아들 우중을 뒤로하고 셋째 아들 계력에게 왕위를 물려주자 태백과 우중은 부왕의 뜻을 받들어 왕위를 사양했다. 후에 공자는 학문과 재덕을 숨기면서 왕위를 겸손하게 양보한 미덕을 높이 칭송하며 태백은 지덕, 우중은 청권이라 칭했다. 이에 빗대어 첫째 아들 양녕대군과 둘째 아들 효령대군이 훗날 세종대왕이신 셋째 아들 충령대군에게 왕위를 사양하였으니 양녕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지덕사, 효령대군을 모시는 사당을 청권사라고 칭했다. 1736년 왕명으로 경기감영에서 지어서 다음 해 영조 13년에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사당이 준공되었고 1789년에 사당의 현판이 내려졌다. 현재 사당에는 들어갈 수 없고 길게 놓아진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효령대군 묘소는 볼 수 있다. 효령대군 묘소를 등지고 내려다보면 방배동을 한눈에 볼 수 있다.
7.1Km 2023-02-10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래로 23
우참판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감각적인 외식공간이다. 국내청정지역의 직영농장과 위탁농가에서 사육한 플러스 등급 이상의 토종한우만을 엄선하여 사용한다. 가족을 다하는 마음으로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1Km 2024-07-24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9 공덕시장
02-715-7719
공덕동 족발 골목에서도 초창기에 터를 잡은 곳으로 2평짜리 식당에서 시작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었다. 쫀득한 족발 맛은 물론이거니와 순댓국 하나만 주문해도 머리고기와 순대가 제공된다.
7.1Km 2024-10-11
서울특별시 마포구 만리재로 19 (공덕동)
시장 골목 한쪽에서 시작한 족발집이 골목을 이루고 시장 상권보다 오히려 더 활발하게 손님을 모으고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이 바로 공덕동 족발골목으로, 30년 전 시장 한쪽에 자리 잡은 2평짜리 식당이 족발골목의 뿌리다. 당시 시장 사람들의 식사를 위해 순댓국을 끓였고 팍팍한 생활을 달랠 술안주로 족발을 만들어 냈다. 순댓국과 족발은 그렇게 시장 사람들의 속과 마음을 달래주면서 점차 식당이 잘 되자 시장 안의 가방 가게가 업종을 변경해 순대와 족발을 팔기 시작했다. 이렇게 주변에 족발집이 늘어나면서 어느덧 이 골목이 족발 골목으로 자리 잡았다. 세월이 흐르며 손님이 시장 사람들에서 학생과 주변 직장인들로 늘어가며, 손님들은 낮에는 나이 드신 분들이 많고 저녁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다. 나이 든 분들은 청춘 시절, 이 골목에서 술잔을 나누었던 추억을 찾아오고 젊은이들은 그들의 추억을 만들며 활기찬 밤 술자리를 만들어 간다. 손님도 세대가 바뀌었지만 이 골목 식당 가운데는 대를 이어 순댓국을 팔고 족발을 만드는 집도 있으니 오래된 옛 맛을 찾아가 보는 것도 괜찮다. 이 족발 골목은 수도권 지하철 5, 6호선 공덕역 5번 출구에서 131m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