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Km 2024-09-2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76
02-836-8442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사찰음식전문점이다. 음식점 이름인 ‘아승지’는 한량없는 끝없이 많은 수를 뜻하여,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의 복과 지혜가 한량없고 무량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이다. 일체의 오신채(파, 마늘, 달래, 부추, 흥거를 구할 수 없는 한국에서는 양파를 포함한다.)를 쓰지 않고, 인위적인 방부제나 어떠한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으며, 천연 양념과 효소로 순수한 맛을 낸다고 한다. 아승지에서는 사찰음식의 기본인 청정, 유연, 여법을 지키며 육류와 해물을 사용하지 않는 퓨전 사찰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2.5Km 2023-05-02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중앙로 13
서울시에서 기존의 단조롭고 노후된 어린이 공원을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공원으로 새롭게 조성한 사업으로 생긴 공원이다. 어린이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과 조경을 갖추고 있다. 매년 청소년 축제 등 지역의 중요 행사가 개최되는 장소이다.
2.5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84
02-846-4661
다양한 중식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짬뽕이다.
2.6Km 2023-12-27
서울특별시 관악구 호암로22길 76
02-886-4426
신정동 정통중화요리 맛집 <新대성각>은 30년 전통의 노하우가 깃든 중화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이 집 음식은 당일 공수한 재료부터 직접 만든 특제 소스까지 차별화된 퀄리티를 갖추어 메뉴마다 고객 만족도가 높은 편이며 각종 채소 들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도 장점이다. 주메뉴인 짜장과 짬뽕은 셰프의 조리 노하우와 신선도 높은 재료가 어우러져 뛰어난 맛과 남다른 맛이 특징이며 탕수육, 깐풍기 등의 요리부 음식에서도 타 업체와 다른 색다른 맛과 바삭하고 담백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깔끔한 매장을 보유하여 모임장소로도 이용할 수 있다.
2.6Km 2024-01-22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로 50 (독산동)
이사벨호텔은 독산역 근처에 위치한 관광호텔이다. 스탠다드에서 디럭스, 스위트까지의 객실이 있으며, 스위트 중에는 복층으로 이루어진 객실도 있으며, 모던, 비비드, 앤틱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테마의 객실이 있다. 복층, 스위트 객실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전화를 하는 것이 수월하며, 스탠다드를 제외한 객실에는 욕조가 있다. 주차는 디럭스 룸 이상 예약시부터 가능한데, 객실 당 1대 주차가 가능하며 발렛 주차 서비스가 제공된다. 호텔 근처에 위치한 서울디지털국가산업단지, 별빛남문시장, 다수의 의류 아울렛 상가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6Km 2024-03-05
서울특별시 관악구 대학5길 10-7
강릉형제장칼국수는 신림선 서울벤처타운역 2번 출구 부근 박종철거리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별도의 주차장을 구비하고 있지 않아 방문 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강릉형제장칼국수는 TV 맛집 방송프로그램에 소개되면서 유명해졌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비교적 홀은 크지 않다. 중간에 좌식 테이블이 마루처럼 놓여있어 전체적으로 더 좁아 보인다. 한쪽 벽에는 맛집 소개 내용이 붙어있다. 대표 메뉴는 아주매운칼국수, 기본 매운맛, 더얼매운맛, 장끼맛 등으로 매운 정도에 따른 메뉴 선정을 할 수 있다. 그 외 하얀 칼국수도 많이 나간다. 주변에 관악산자연공원과 관악산샘말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2.6Km 2023-12-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90
이탈리아의무부대 6.25전쟁참전기념비는 6.25 전쟁(한국전쟁) 당시 이탈리아의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높이 기리고 기념하기 위해 설치된 기념비이다. 이탈리아는 UN의 비회원국이었지만, 국제적십자사연맹의 도움 호소로 1951년 10월 16일에 의무장교 6명, 행정관 2명, 약제사 1명, 군목 1명, 간호사 6명, 하사관 6명, 사병 45명 등 67명을 우리나라에 파견하여 서울우신초등학교에 의무부대를 주둔시켰다. 이탈리아 의무부대는 1955년 1월 30일까지 약 3년 3개월 동안 23만명을 치료하였으며, 1952년 9월 17일 영등포 열차 사고 때에는 신속한 치료 활동으로 대통령 부대 표창까지 받았다. 1989년 6월 2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그라치엘라 심볼로띠가 이탈리아 의무부대의 6.25 전쟁 참전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주둔지였던 서울우신초등학교 서관 벽면에 기념표석을 설치하였으나, 1999년 7월말 건물이 철거되자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의 지원으로 1999년 8월 구령대 옆 화단으로 이전, 2013년 5월 현 위치로 재이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