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Km 2024-01-25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37
02-3704-3114
2024 갑진년 정월대보름 한마당은 민족 고유의 세시풍속인 정월대보름의 의미 공유하며 대보름 관련 세시풍속행사 체험을 통한 민속 문화 이해 증진한다. 국내‧외 관람객, 전 연령층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5.8Km 2024-08-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55 (견지동)
불교중앙박물관은 대한불교조계종에서 설립하여 2007년 3월 17일 개관한 불교전문박물관이다. 불교의 문화와 역사, 전국 각 사찰에서 수장하기 어려운 불교문화재를 보존하고 전시하기 위해서 만들었다. 지하 3개 층에 상설전시관과 수장고, 보존처리실, 학예연구실, 시청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상설전시실은 3개로 이루어져 있다. 제1전시실에는 석가모니불과 비로자나불, 조각과 탱화, 탑 등 22점이 전시되어 있다. 제2전시실에는 다양한 부처와 보살 등 25점, 제3전시실에는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나타난 부처를 형상화한 작품 17점이 있다. 수장고도 3개인데, 제1수장고에는 온도와 습도에 민감하지 않은 석조 및 기와류, 제2수장고에는 금속 및 목재로 만든 불상과 공예품, 제3수장고에는 회화 및 전적 등 지본류가 있다. 불교문화 강좌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유일한 상설 불교전문박물관으로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 경내에 있다.
5.8Km 2023-12-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61
02-732-1101
서울의 중심, 종로에 위치한 호스텔 하루는 서울의 곳곳으로 이동이 용이할 뿐 아니라, 명동, 인사동, 창덕궁과 경복궁, 창경궁, 삼청동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서울 관광을 위한 최적의 장소에 위치하고 있다. 덕분에 특별한 계획 없이도 산책하듯 서울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 관광이 끝나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음식점과 까페를 금방 접할 수 있어 민생고 해결에는 더할 나위 없다. 뿐만 아니라 앞으로는 청계천이 흘러 아침 저녁으로 산책을 할 수 있고, 번화가이나 유흥가가 아니기에 밤 늦게 귀가해도 호스텔 까지 오는 길은 안전하다. 객실은 심플하고 모던한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호텔과 같이 고급스러우며, 일반 객실은 큰 창문 덕에 환기와 채광이 용이한 방이 대부분, 도미토리는 각 객실마다 분리된 화장실, 샤워실, 파우더룸을 갖추고 있어 바쁜 시간에도 늦지 않게 준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도미토리 룸은 침대마다 개별 TV, 콘센트, 선반과 스탠드가 있어 커튼을 치면 작은 방처럼 이용할 수 있다. 매일 룸 클리닝을 실시하여 항상 청결한 시설을 유지하고 있으며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영어가 가능한 스탭들이 상시 거주하고 있어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없다.
5.8Km 2023-07-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6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서울시의 도시 유적을 원래 위치에서 전면적으로 보존하고자 2018년 9월 12일 개관하였다. 2015년 공평 1·2·4 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선 한양에서 근대 경성에 이르는 역사도시 서울의 골목길과 건물 터가 온전하게 발굴되었다. 출토된 생활 유물을 이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기법을 통해 16~17세기 한양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사용했던 골목길이 확인되어 이문안길과 전동 골목길을 직접 걸으면서 조선시대에 와 있는 느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5.8Km 2023-10-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검정로 241-3
소림사는 서울시 종로구 홍지동 80-1번지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인왕산을 앞에 두고 북악산을 뒤로한 공기 맑고 풍경 좋은 세검정(洗劍亭). 북악산으로부터 흘러내리는 계곡물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세검정은 인조반정 당시 이귀, 김유 등이 칼을 씻고 창의문을 통하여 궁궐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로 유명한 역사의 산실이다. 이 세검정 맞은편 산허리에 소림사는 자리한다. 세검정에서 바라보는 소림사의 전경은 나무숲에 가려져 아주 고즈넉해 보인다. 비구니 수행도량으로 화려한 장식의 다른 사찰들보다 오히려 아늑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경내에 들어서면 불공을 드릴 수 있는 작은 법당과 그 앞 작은 마당의 한가운데를 꽉 채우는 석탑, 말끔하게 정리된 모습에서 소박한 멋을 배우게 된다. 소림사(小林寺)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달마대사가 9년 동안 면벽좌선한 곳인 중국의 쑹산 소림사에서 유래되었다. 조선 태조가 즉위하기 전 이곳의 작은 굴에서 기도하여 뜻을 이루자 1396년(태조 5) 당대의 선승으로 이름을 날리던 혜철(惠哲) 선사로 하여금 절을 짓게 하고 ‘소림굴(小林窟)’이란 편액 내렸다고 것이다. 이후 1817년(순조 17)에 관해(觀海) 스님이 중건하면서 '소림사'라 개칭하여 현재까지 그대로 불리고 있다.
5.8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8길 5
02-737-8886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마라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마라탕이다. 서울특별시 종로구에 있는 중식 전문점이다.
5.8Km 2022-12-28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계천로 61
호스텔 하루는 청계천이 내려다 보이는 멋진 뷰를 가지고 있다. 명동, 인사동, 경복궁, 광화문 광장 등 관광 명소와 인접하다.
5.8Km 2024-05-27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나석주의사동상은 조국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바쳤던 나석주 의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현재 외환은행 본점이 위치한 옛 동양척식주식회사 자리에 세워진 동상이다. 나석주의사는 동양척식주식회사 농장이 있었던 황해도 재령 출신으로, 3.1운동이 일어나자 겸이포에서 독립 만세 시위에 참여한 뒤 결사대를 조직해 독립군 자금 모집과 친일파 처단 활동을 펼치다가 1920년 9월 중국 상해로 망명하였다. 중국에서 나석주는 임시정부 경무국 경호원과 한단 군관학교를 거쳐 중국군 부대에서 활동하였다. 그 뒤 천진에서 의열단에 입단해 한층 적극적인 독립투쟁을 강구하던 중, 1926년 6월 유림 대표 김창숙을 만나 조국의 강토와 경제를 착취하는 동양척식주식회사와 조선은행, 식산은행 등을 폭파할 계획을 세웠다. 1926년 12월 폭탄과 권총을 휴대하고 서울에 잠입한 나석주는 먼저 조선식산은행에 들어가 대부계 철책 너머로 폭탄 한 개를 던지고 큰길 건너편 동양척식주식회사 경성지점으로 달려가 총격과 함께 또 폭탄 한 개를 던졌다. 그러나 폭탄은 모두 불발에 그치고 말았다. 이어 동양척식주식회사 바로 옆의 조선철도 회사로 들어가 한 차례 더 총격을 가하고 길거리로 나왔는데, 황급히 출동한 경찰대와 기마대의 추격을 받자, 권총으로 자결하였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5번 출구에서 120m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