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버드나루로19길 3
02-2068-1002
메밀국수를 김치국물에 말아먹는 면요리다. 대표메뉴는 막국수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6Km 2024-05-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
1971년 활주로가 있던 자리에 여의도 광장으로 문을 연 여의도공원은 다양한 국가 행사와 휴식의 여가를 담당하는 공간이다. 1999년 1월 검은 아스팔트를 걷어내고 녹색 쉼터로 새롭게 태어났고 방송가와 증권가, 한강유람선이 발착하는 노들나루, 63빌딩 등과 인접해 있어 누구나 쉽게 자연을 접하고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공원에는 자연생태의숲, 문화의 마당, 잔디마당, 한국 전통의 숲이 있고 C-47 수송기가 전시되어 있고 매점, 화장실, 인라인스케이트 대여소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자연생태의숲은 자연생태계의 구조와 기능이 자연 스스로 재현되도록 조성된 녹색공간이다. 연못을 중심으로 다양한 생물이 살고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관할하고 학습할 수 있다. 문화의 마당은 각종 행사와 공연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문화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이다. 또한 광장 안에는 태극기 게양대와 공군기념 조형물인 비행기가 설치되어 있어 의미있는 장소로도 이용한다. 시민들이 편히 쉴 수 있는 낮은 언덕으로 이루어진 잔디마당은 잔디밭과 산책로, 작은 연못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잔디밭 주변에는 상록수와 낙엽수를 함께 심어 사계절의 변화와 푸르름을 함께 볼 수 있다. 한국 전통의 숲을 재현한 공간은 고즈넉한 한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서울의 과거,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세 개의 작은 인공섬을 품은 지당과 지당을 운치 있게 바라볼 수 있는 사모정이 함께 있는 장소이다. 또한 전통 숲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여의정이 있다. C-47 비행기 전시관이 있는 위치가 c-47이 착륙했던 위치다. 1945년 8월18일 한국광복군 정진대를 태우고 미국 OSS 부대와 함께 여의도에 착륙했다. 광복 이후 3일 만에 한국광복군이 서울에 도착한 곳이다. 여의도공원의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는 공원 외곽을 순환할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으며, 출입구 9번에 위치한 지하 보도를 통해 한강시민공원과 연결되어있다. 현미경 관찰교실, 생태숲 관찰교실을 매달 4회 운영하고 있으며 수목 해설은 매주 토요일 진행되고 온라인을 통해서만 신청 가능하다.
3.6Km 2024-04-2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
02-3706-1560
다채로운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이벤트, 전시·공연이 어우러져 안전을 즐겁게 경험하고, 안전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국내 대표 안전문화축제이다. 2024년에는 70개의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몸짱소방관 선발대회,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히어로챌린지, 소징어게임, 안전 OX퀴즈 대회 등 각종 부대 행사도 즐길 수 있다.
3.6Km 2024-06-17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공원관리사무소
010-2100-3855
국내 유일 밤샘 한강 걷기 대회로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진행이 된다. 15k, 22k, 42k 총 3가지 코스로 이루어져있으며 한 여름밤 한강 야경을 감상하며 뜨거운 열정과 함께 나의 한계에 도전해볼 수 있다. 반포 무지개 분수 화려한 브릿지 뷰 그리고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 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이며, 또 다른 즐거움 포인트이다. 또한 장거리 걷기를 하며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혼자 온 참가자들 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로서 진행 될 계획이다.
3.6Km 2024-11-0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
여의도공원은 한국 전통의 숲, 잔디마당, 문화의 마당, 자연생태의 숲 등 4개의 공간으로 이루어졌다. 이 중 문화의 마당은 24,730㎡ 규모의 광장으로 각종 행사와 공연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행사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여의도광장으로도 불린다. 농구, 배드민턴,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등 가벼운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휴식을 하기에도 좋은 장소다. 광장 안에는 태극기 게양대와 공군창군 60주년 기념탑, 1945년 8월 여의도 공항에 착륙했던 실제 비행기 C-47 전시관이 설치되어 있어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3.6Km 2024-06-2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79-24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자주독립과 민주공화제의 정신을 자랑스러운 역사로 재조명하여 후대에 전승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임정기념관의 규모는 부지 3,656㎡(1,106평), 건축 연면적 9,7036㎡(2,935평), 전시면적 총 2,240㎡(678평)로 지하 3층 지상 4층 건물에 3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특별전시실, 라키비움, 상징광장, 수장고, 다목적홀, 옥상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설전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계기가 된 3 ·1 운동부터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은 대한민국 정부수립까지 활동이 주제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 특별전시실에서는 『환국, 대한민국 임시정부 돌아오다』를 주제로 개관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기념관 1층 옥외광장에는 '역사의 파도'라는 주제의 상징벽 작품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 작품은 임시정부의 독립 염원과 대한민국의 과거 ·현재 ·미래에 이르는 역동성을 표현하고 있다.
3.6Km 2023-09-21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국내에서 제작된 영화 본편과 시나리오, 포스터 등 영화 제작과정에서 파생되는 주요 자료를 수집하고 보존하는 국가 기관이다. 최근 디지털 기술의 발달과 함께 영상 콘텐츠에 대한 높아진 관심으로 인해 영상자료를 보존하고 활용하는 시대적 요청에 따라 미래지향적 아카이브 기반 시설을 구축하고 디지털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 상암에 있는 본원과 경기도 파주의 보존 센터를 통해 영상자료를 분리, 보존하고, 자체 기술력을 통해 첨단 디지털 복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선진 아카이브로 거듭나고 있다.
3.6Km 2024-05-23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한국영화박물관은 2008년에 개관해 2015년 국립박물관으로 등록되었다. 영화 매체가 처음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부터 오늘날까지 100년이 넘는 한국 영화의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고 상설전시는 한국 영화의 역사를 연대순으로 소개하고, 체험존도 운영하고 있다. 기획전시는 한국 영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개최된다.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은 영화 영상 매체에 대한 이해를 넓혀 주체적이고 능동적인 콘텐츠 이용자와 창작자를 양성하고자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이론부터 제작까지 미디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3.6Km 2024-09-13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서대문형무소는 대한제국 말에 일제의 강압으로 감옥이 지어져 80여 년 동안 우리 근·현대사 격동기의 수난과 민족의 한이 서려있는 역사의 현장이자 우리 민족의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일본 제국주의의 대표적인 탄압기관이었다. 1908년 10월 21일에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뒤 일제에게 우리의 국권이 빼앗기자 이에 항거하는 민족독립운동이 전국에서 거세게 일어나고 일제는 수많은 우리의 애국지사들을 체포 투옥시켰다. 수용인원이 증가하자 그들은 마포 공덕동에 또 다른 감옥을 지었고, 이 때문에 1912년 9월 3일에 서대문감옥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름의 변화만큼이나 많은 민족수난의 역사를 간직한 채 1992년 8월 15일에 현재의 ‘서대문독립공원’으로 개원하였다. 현재는 역사성과 보존가치를 생각해 7개 동만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그중에서 옥사 3개 동과 사형장은 사적 제324호로 지정되었다. 서대문구에서는 1995년부터 서대문독립공원 사적지에 대한 성역화사업을 시작하였다. 조국 독립을 위해 일제의 침략에 맞서 싸우다 투옥되어 모진 고문과 탄압을 받고 순국하신 애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후손들에게 우리 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을 일깨워 주는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삼기 위해 새롭게 단장하여 1998년 11월 5일 ‘서대문형무소역사관’으로 개관하였다.
3.6Km 2024-11-0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84-4
서울 마포대교 남단 여의도 한강공원에 있는 잔디 광장이다. 서울 불꽃축제가 열리는 곳이며, 2019년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강변연주회가 열린 바 있다. 2021년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로 설치된 이색 그늘막인 구름막은 초록 잔디광장에 동그란 구름이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햇볕을 가려주는 역할을 해 나들이 나온 사람들에게 인기다. 근처 여의나루역에는 수상택시 정류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