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스테이 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퍼즐스테이 하우스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퍼즐스테이 하우스

퍼즐스테이 하우스

11.3Km    2024-08-19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7길 40 (정릉동)
010-3293-5359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퍼즐스테이 하우스는 주거단지 내에 있어 주변이 번잡하지 않고 조용하다. 객실은 3개로 패밀리룸과 더블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객실에 따라 정원조망이 가능하기도 하다. 세탁실, 무료 수하물 보관소 및 공용라운지를 갖추고 있고, 홈페이드 빵과 요거트 등 간단한 조식을 무룔 제공한다. 북촌한옥마을, 창경궁 등 인기명소와 가깝고, 북한산 국립공원에 연결된 산책로에서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클럽에스프레소

클럽에스프레소

11.3Km    2024-09-03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32 (부암동)

부암동에 있는 클럽에스프레소는 커피 품질은 전문적으로, 가격은 대중적으로 이라는 모토로 운영되는 커피전문점이다. 1990년 서울 대학로에서 문을 열고 2001년 한적한 부암동으로 자리를 옮겼다. 1층은 커피를 주문받고 만드는 곳이지만 작업실이나 실험실 같은 분위기이다. 커피를 즐길 수 있는 2층은 나무로 되어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커피 종류도 다양하고 스페셜 커피도 있으며 산양유 라떼나 아이스크림, 요거트 등 산양유로 만든 특별한 메뉴들도 있다. 간단한 베이커리도 있어서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좋다. 이외에도 커피 기구와 다양한 종류의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근처에는 윤동주 문학관과 청운 문학도서관이 있어서 향기로운 커피와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고봉산시래기

고봉산시래기

11.3Km    2024-02-2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로 60

고봉산 시래기는 일산동구 고봉산 아래에 있는 생선구이와 가마솥 밥 전문점이다. 건물 1층에 초록색 간판이 눈에 띄는 이곳은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매일 직접 담은 김치와 당일 도정한 토종 품종 참드림으로 지은 가마솥 밥이 나오며 국내 청정지역 시래기를 사용하고 자화수 육각수를 이용하여 모든 음식을 만들고 있다. 이곳은 다양한 생선을 500도 화덕에서 구워 제공하며 시래기를 이용한 국밥과 육개장, 비빔밥, 가마솥 밥 등과 전국 20가지의 지역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서울한양도성 백악구간

11.4Km    2024-08-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한양도성 백악구간은 창의문 안내소에서 백악산을 넘어 혜화문에 이르며(4.7Km) 걸어서 약 3시간 30분 소요된다. 백악산(북악산)은 한양을 둘러싼 내사산 중 주산으로 가장 높은 산이며 1968년 1.21사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 되어 한양도성의 원형과 식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 최근 청와대 뒤편 북악산 북측면이 개방되어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다. 청운대, 곡장, 능선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으며, 자연 속의 도시 경관, 도시 속의 역사문화공간이 공존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종로구에서는 시민들을 위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백악구간은 영상으로도 제작하여 어디에서나 시청할 수 있다.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세련됨에 깃든 촌스러움이 정겹다. 부암동

11.4Km    2023-08-10

종로구의 부암동은 특이한 동네다. 청담동 같은 세련됨 사이사이 촌스럽고 옛스러운 모습이 골목 곳곳에 살아있다. 그래서 더 정겹고 멋지다. 감각적인 미술관, 개성 있는 카페 등등 산책코스로도 좋고 최근 뜨고 있는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에서 자연과 세련됨을 즐겨보자.

웰컴미스테익스

웰컴미스테익스

11.4Km    2024-07-17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7길 27 (부암동)

2023년 [Timeout] 매거진에 선정된 곳으로 가수 박원이 실제 거주하고 작업했던 공간을 한옥스테이로 바꿔서 운영하고 있다. 서울의 중심 종로 부암동에 위치한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는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공간을 선사한다.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는 깊이 있는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주변에는 경복궁, 창덕궁, 인사동 등 서울의 명소가 주변에 있으며, 이곳에서의 하루는 여러분의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웰컴미스테익스하우스는 모던한 감각이 묻어나는 인테리어와 한국의 전통이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무계원

무계원

11.4Km    2024-11-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5가길 2 (부암동)

무계원은 종로구 부암동에 개원한 도심 속 전통문화 공간이다. 고즈넉한 풍광 속에서 한옥을 체험하며 전통과 문화를 통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무계원의 건물은 과거 종로구 익선동에 있었던 서울시 등록 음식점 1호 오진암의 건물 자재를 사용하여 지어졌으며 무계원의 대문을 비롯해 기와, 서까래, 기둥 등에 쓰였다. 무계원이 위치한 무계정사지는 안평대군이 꿈을 꾼 도원과 흡사해 화가 안견에게 3일 만에 몽유도원도를 그리게 했고 정자를 지어 시를 읊으며 활을 쏘았다고 전해지는 유서깊은 장소이다. 무계원의 안채와 사랑채, 행랑채는 세미나, 강연, 회의실 등으로 사용 가능하며 별채, 안채마루, 안마당과 뒷마당 등 부대시설에서는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부암동은 조선시대부터 있던 곳으로 고즈넉한 분위기와 구도심의 느낌이 많아 산책하 듯 걸어도 좋은 곳이다.

창의문(자하문)

창의문(자하문)

11.4Km    2024-08-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의문로 118

북소문인 창의문은 자하문이란 애칭으로 널리 불리었다. 숙정문이 항상 폐쇄된 채 구실을 못하였기에 이 문이 그 문의 역할까지 도맡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하기에 사람들은 창의문을 늘상 북문이라 불렀던 것이다. 도성의 북쪽 교외로 빠지거나 가까이는 세검정과 북한산으로 가자면 이 문이 관문이기에 이용도가 적지 않았다. 이 문 근처에는 자하가 많이 끼였는가 서울 내기들은 세검정 일대를 두고 자문밖이라 하였으니 이는 곧 창의문 밖을 일컫는 말이었다. 이 자하문은 4소문 중에서 그 원형을 유일하게 보존하고 있는 문이다. 건축면적 49.587m²(15평) 안팎의 조그마하지만 매우 단단하고 굳건한 기풍을 풍기는 건축물이다.

특히 우리의 눈길을 끄는 색다른 특징을 엿볼 수 있는데 바로 목계를 달아 놓은 것이다. 동소문 문루에 봉황새를 그려 놓은 것이 여타 문과 다른 특색이듯이 창의문 추녀에 나무로 닭을 깎아 매달아 놓은 것 역시 다른 문과 유를 달리하는 모습이다. 그 까닭은 문밖의 지세가 지네와 유사한 상이기에 그 기세를 제압하자면 지네와 상극인 닭의 꼴을 만들어 매달아 놓아야 한다는 속설에 따른 것이다. 창의문에 얽힌 역사적 사실 중에서 인조반정에 관한 것을 빼놓을 수 없다. 인조반정은 광해군 15년 (1623) 이귀 등 서인일파가 광해군 및 집권당인 이이첨 등의 대북파를 몰아내고 능양군 종(綾陽君 倧:인조)을 왕으로 옹립한 정변이다. 1623년 3월 12일 이귀, 김유, 김자점, 이괄 등은 반정계획을 진행하던 중 계획이 일부 누설되었으나 예정대로 실행에 옮겨 장단의 이서군과 이천의 이중로군은 홍제원에서 김유군과 합류하였다. 반정군은 창의문을 향해 진군하여 문을 깨뜨리고 입성한 뒤 훈련대장 이흥립의 내응으로 창덕궁을 무난히 점령하였다. 이에 당황한 광해군은 궁궐 뒷문으로 달아나 의관 안국신의 집에 숨었다가 체포되어서 인(庶人)으로 강등되어 강화로 귀양 보내지고 능양군이 왕위에 오르니 이가 곧 인조이다. 후에 영조는 이 거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창의문의 성문과 문루를 개축하고 반정공신들의 이름을 현판에 새겨 걸어놓게 하였다. 지금도 그 현판이 문루에 걸려 있다.

우이천 등(燈)축제 <강북 꿈꾸는 물고기>

11.4Km    2024-11-06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02-944-8458

「강북 꿈꾸는 물고기」는 '내 삶에 힘이 되는 자연도시 강북' 우이천에서 꿈을 주제로 펼쳐지는 한지예술 등(燈) 축제이다. 419명의 강북어린이가 꿈과 희망으로 직접 만든 꿈씨앗 등(燈) 공공미술과 '구름물고기' 표구철 작가의 작품이 가을밤을 풍요롭게 수놓는다. 점등식에서 가수 박기영의 '넬라판타지아'를 시작으로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이루어진다. 마지막은 소중한 꿈을 전하면서 내년을 기약한다. 강북 꿈꾸는 물고기는 함께 만들고 더불어 즐기는 축제를 선사한다.

서울창포원

서울창포원

11.4Km    2024-07-31

서울특별시 도봉구 마들로 916

서울창포원은 세계 4대 꽃 중 하나인 붓꽃을 주제로 하는 생태공원이다. 붓꽃원, 습지원, 초화원, 약용식물원 등 12개의 테마로 조성되었다. 붓꽃원에는 노랑꽃창포, 부처붓꽃, 타래붓꽃, 범부채 등 130종의 다양한 붓꽃 30만 본을 약 15,000㎡의 면적에 심어 다양한 종류의 붓꽃을 감상할 수 있다. 붓꽃은 매년 5~6월 개화하며, 꽃이 없을 때는 잎 모양이 난과 비슷해 관상용으로 좋다. 습지원에서는 각종 수생식물과 습지 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도록 관찰 데크가 설치되어 있다. 초화원에는 꽃나리, 튤립 등 화려한 꽃들이 계절별로 피어난다. 약용식물원에는 70종 13만 본을 심어 국내에서 생산되는 약용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이밖에 군락지 식생의 변화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천이관찰원을 비롯해 숲속 쉼터 등을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생태교육 및 여가와 휴식 공간으로 제공한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7호선 도봉산역 2번 출구에서 125m로 도봉산과 수락산 사이에 있다. 자연을 감상하면서 도봉산 둘레길을 걸으며 스탬프도 찍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