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Km 2023-06-13
서울특별시 용산구 백범로90길 50
문배동 육칼은 육개장 칼국수의 줄임말로 육개장과 칼국수를 함께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육개장과 칼국수(대)를 맛보거나 육개장과 칼국수(소)에 공깃밥을 맛볼 수 있다. 육개장은 포장 판매도 하며, 반찬 추가는 셀프이고, 육수는 리필이 가능하다.
4.8Km 2023-06-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88길 5-4
서울특별시 창작공간 문래예술공장은 자생적 예술 마을인 문래창작촌을 포함하여 국내외 다양한 예술가들을 위한 창작지원센터로 2010년 1월 28일에 개관했다. 문래동 철공소 거리의 옛 철재 상가 자리에 전문 창작공간으로 새롭게 건립되었으며, 공동작업실, 다목적 발표장을 비롯해 녹음실, 세미나실 등 창작 및 발표 활동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다.
4.8Km 2024-05-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15길 32 (한강로3가)
02-797-2329
다울랭 갤러리는 예술이라는 언어로 소통과 유대를 형성하는 공간으로, 서울과 런던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해외에서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및 블루칩 아티스트의 작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는 곳이다. 동시에 사상, 문화, 시대와 같이 서로 다른 관점을 예술로 연결하고 융합하여, 관객들 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들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주는 것을 지향 점으로 삼고 있다.
4.8Km 2023-07-07
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로 89
“전하, 종묘사직을 생각하시옵소서!” 사극에 자주 등장하는 대사인데 여기서 말하는 ‘종묘사직’ 중 사직에 해당하는 곳이다. 두 곳 모두 임금이 제사를 지내는 장소로 종묘는 역대 국왕과 왕비의 신위를, 사직은 토지신과 곡신을 모신다는 점이 다르다. 경복궁을 중심으로 왼쪽(동쪽)에는 종묘, 오른쪽(서쪽)에는 사직이 위치하며 이는 유교 국가이자 농업 국가인 조선의 근본을 상징하는 의미가 크다. 따라서 조선시대에 종묘사직은 국가 혹은 왕실의 전통을 상징하는 대명사처럼 쓰였다. 사직단은 그 이름에서 드러나듯 제사를 지내는 제단을 의미하므로 사직단을 찾으면 다른 유적지처럼 중심에 건물이 있는 것이 아니라 텅 빈 제단이 놓여있는 점이 눈에 띈다. 왕릉에도 하나만 세우는 홍살문(대궐, 관아, 능 등의 정면에 세우는 붉은 칠을 한 문)이 무려 8개나 있는 것만 봐도 이곳이 얼마나 신성한 장소였는지 짐작할 수 있을 것. 조선시대에는 임금과 왕족, 관련 직무를 맡은 사람만 출입할 수 있었을 정도로 엄격하게 출입이 통제되던 곳이기도 하다. 일제 강점기 때 공원으로 개조해 개방되었고 오늘날에는 일대가 공원으로 더 유명하다. ‘사직단(社稷壇)’이라고 쓰여 있는 정문 현판을 지나면 높이 3자(약 90cm), 한 변의 길이 2장 5척(약 750cm)인 정사각형 단상 2개를 만날 수 있다.
4.9Km 2024-07-18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9길 68-9
02-755-8106
80여 년의 전통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중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설렁탕이다.
4.9Km 2024-06-0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00-22
02-841-2445
원조홍어는 영등포 신길동에 홍어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들이 모여 거리를 이룬 곳에 있는 홍어 요리 전문점이다. 원조 홍어 전문식당과 원조 홍어 전문 본점으로 운영하다가 원조홍어로 통합하여 운영 중이다. 홍어를 주문하면 홍어 무침, 홍어탕, 홍어애, 홍어전이 나와서 대표메뉴 하나만 주문해도 여러 가지 홍어 요리를 골고루 먹을 수 있으며, 개업, 돌, 백일, 회갑, 야유회 등 각종 모임 및 잔치에 홍어를 먹을 수 있도록 포장이 가능하며, 홍어뿐만 아니라 서대찜, 벌교 꼬막 등 전 메뉴 모두 포장이 가능하므로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4.9Km 2024-10-29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24
02-792-8700
호텔 엘르인은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로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광객과 비즈니스맨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비즈니스호텔이다. 한민국 고속열차인 KTX를 탈 수 있는 서울역과 용산역이 도보로 10분 안에 있고 지하철 1, 4, 6호선이 관통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지리적 이점을 갖추고 있다.엘르인 호텔의 첫 번째 자랑은 유럽풍의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내부 인테리어와 휴식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각종 편의시설로 숙박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것이다.
또한 장기 투숙 고객을 위하여 코인 세탁실이 준비되어 있고, 비즈니스맨을 위한 비즈니스센터에서는 프린터와 복사기, 팩스기 등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아침에는 호텔 고객을 위하여 조식을 항상 신선한 재료의 다양한 메뉴로서 정성스럽게 준비하고 있어 호텔 엘르인만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다. 또한 비즈니스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전 객실에 컴퓨터와 인터넷이 설치되어 있으며 지하 BAR에서는 고객과의 회의 및 미팅이 가능하다. 명동, 이태원,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용산 전자상가 등과 같은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 근접해 있으며 N서울타워, 전쟁기념관, 국립중앙박물관 등과 같은 관광지도 15분 거리 내에 위치해 있어 비즈니스 관광의 메카로서 쇼핑과 교통이 편리하다.
4.9Km 2024-08-23
서울특별시 종로구 경희궁길 46
축구전시관은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 1층에 자리 잡고 있다. 축구회관 1층 로비에 위치한 축구 전시관에서는 대한민국 축구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역사를 연대별로 볼 수 있다. 시대별 축구용품의 변천과 대표팀 역대 유니폼, 아디다스의 역대 월드컵 공인구, 월드컵 주요 대회 참가 기념 트로피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PLAY KFA 공식 굿즈를 판매한다. 축구와 관련된 영상물도 상영한다.
4.9Km 2024-11-05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길 35
02-752-1945
남북 적십자 회담 당시 북측 대표들에게 제공된 냉면으로 유명하다. 50년 이상 평양냉면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강원도 토종 메밀과 전분을 알맞게 섞어 만든 구수한 면발과 양지고기를 푹 고아낸 국물에 동치미를 섞어 시원한 맛을 내는 육수가 일품이다.
4.9Km 2024-10-08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길 41-11
중명전은 대한제국의 중요한 현장이다. 1904년 경운궁(현 덕수궁) 대화재 이후 중명전으로 거처를 옮긴 고종황제의 편전으로 사용되었다. 1905년 11월 을사늑약이 이곳에서 불법적으로 체결되었으며 그 후 을사늑약의 부당함을 국제사회에 알리고자 1907년 4월 20일 헤이그 특사로 이준 등을 파견한 곳도 바로 중명전이다. 한편 중명전은 1925년 화재로 외벽만 남기고 소실된 뒤 재건하여 외국인을 위한 사교클럽으로 주로 쓰이다가 자유당 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유재산으로 편입되었다. 그러나 1963년 박정희 대통령은 영구 귀국한 영친왕과 이방자 여사에게 중명전을 돌려주었다. 1977년 중명전은 다시 민간에 매각되었고, 2003년 정동극장에서 매입한 뒤 2006년 문화재청에 관리 전환하여, 2007년 2월 7일 사적으로 덕수궁에 편입되었다. 2009년 12월 복원을 거쳐 2010년 8월부터 전시관 [대한제국의 운명이 갈린 곳, 덕수궁 중명전]으로 일반에 공개하고 있다. 덕수궁 돌담길을 돌아 뒤쪽으로 가면 정동극장이 있고, 그 골목으로 들어가면 중명전이 있다. 중명전은 원래 정동지역 서양 선교사들의 거주지에 속해 있다가, 1897년 경운궁(현 덕수궁)이 확장되면서 궁궐로 편입되었다. 이때 당호를 [수옥헌]이라 짓고, 주로 황실 도서관 용도로 사용되었으나 1901년 화재로 전소된 후 재건되어 지금과 같은 2층 벽돌 건물의 외형을 갖추게 되었다. 건물의 설계는 독립문, 정관헌 등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 사바찐이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