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Km 2024-07-18
경기도 부천시 고리울로64번길 27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고강시장이 '고리울 동굴시장'으로 시장명이 바뀌었다. 고강동의 옛지명 고리울과 동굴시장이라는 이름을 합쳐서 고리울 시장이라 명하였는데 자연발생적으로 생긴 골목 시장이 서서히 재래시장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600평 대지 위에 74~77개 정도의 점포가 분포하며 2017년 골목형 시장으로 선정되면서 시장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2016년 9월 26일에는 소상공인사정 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고강시장 제1기 점포대학도 개강하였다.
9.3Km 2024-01-30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20가길 19 (오류동)
코업시티호텔오류역은 남부순환도로와 오류동역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객실은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윈, 온돌방, 이그제큐티브 4가지 타입으로 무료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며 넓고 편안한 분위기의 가구가 비치되어 있다. 호텔 내에 식당이 있어 조식이 가능하며 셀프 세탁실, 비즈니스 센터와 피트니스 센터, 주차장 등의 부대 시설이 있다. 1층에는 편의점이 있어 이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4번 출구에서 약 19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며 오류 IC에서 접근성도 좋다. 인근에는 고척스카이돔, 코스트코홀세일, 아이파크몰이 있다.
9.3Km 2025-03-16
서울특별시 성북구 아리랑로19길 116
정릉은 조선 1대 태조의 두 번째 왕비 신덕황후 강씨(~1396)의 능이다. 1396년(태조 5) 신덕황후가 세상을 떠나자, 태조는 취현방(현 서울 중구 영국대사관 근처)에 정릉을 조성하고, 자신이 묻힐 자리까지 함께 만들었다. 그러나 태종이 왕위에 오른 후 정릉의 능역 100보 근처까지 집을 짓는 것을 허락하였다. 1408년(태종 8) 태조가 세상을 떠난 후 다음 해(1409년) 정릉이 도성 안에 있는 것이 예에 어긋난다 하여 사을한 산기슭인 지금의 자리로 옮겼다. 그리고 옛 정릉의 목재는 태평관(太平館)을 짓는 데 사용하였고, 병풍석과 난간석은 홍수로 무너진 청계천 광통교 복구에 사용하였다. 일반묘나 다름없었던 정릉은 260여 년이 지난 1669년(현종 10)에 왕릉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정릉의 능침 봉분은 병풍석과 난간석을 생략하였고, 봉분 주변에는 문석인, 석마, 장명등, 석상(혼유석), 망주석이 있고 석양과 석호는 1쌍씩 배치하였다. 능침 석물 중 장명등과 석상(혼유석)을 받치는 고석(鼓石)만 옛 정릉의 석물이고 나머지는 현종 대에 다시 만든 석물이다. 장명등은 고려 공민왕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왕릉 중 가장 오래된 석물이다. 능침 아래에 있는 비각에는 1개의 표석이 있는데 조선시대에 세운 ‘조선국 신덕왕후 정릉’의 표석을 대한제국 때 신덕왕후를 황후로 추존하면서 ‘대한 신덕고황후 정릉’으로 바꾸었다. 향로와 어로는 지형에 맞게 조성하여 한 번 꺾여있다.
9.3Km 2024-06-11
서울특별시 구로구 경인로19가길 14-1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오류시장은 1968년 건립된 재래시장이다. 한때 점포수가 300개가 넘을 만큼 지역의 대표하는 시장이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주변에 대형마트가 들어서면서 현재는 상권이 쇠퇴하고 시장 주변이 정비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재개발 추진이 논의되고 있다. 지금은 대부분의 점포가 문을 닫고 떡집, 건어물, 참기름, 농수산물 가게와 음식점 등 약 30여 개의 점포만 운영 중이다. 시장 안 ‘오류골 주먹고기’는 오류동의 대표 맛집으로 유명세를 유지하고 있다.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3번 출구 오류초등학교 앞 오거리 인근에 있다.
9.3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서초구 동광로43길 51-13
02-533-7180
한국 미식프로그램에 소개된 수제버거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수제버거다.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양식전문점이다.
9.3Km 2024-06-07
서울특별시 서초구 사평대로 205
02-6282-5000
‘텍사스 데 브라질(Texas de Brazil)’은 브라질리언 슈하스코(Churrasco, 브라질 정통의 프리미엄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으로, 1998년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의 에디슨점을 시작으로 현재 미국 내 36곳과 전 세계 총 6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최고급 재료와 전문적인 조리법을 통해 비교할 수 없는 맛과 웨스턴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전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텍사스 데 브라질은 멕시코, 두바이 진출에 이어 2015년 9월 10일 한국에 아시아 최초로 매장을 선보였다. 텍사스 데 브라질은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전문적인 조리법으로 요리한 다양한 스테이크를 제공한다. 브라질리언 슈하스코는 1.2m 길이의 긴 쇠꼬치에 다양한 종류와 부위의 고기를 꿰어 슈하스코 그릴에서 하드 차콜 직화로 서서히 돌려가며 굽는 스테이크로 촉촉한 육즙과 육질이 살아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오드와 같은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100% 염화나트륨인 코셔 솔트(Kosher Salt)를 사용하여 차콜 그릴에 굽는 동안 기름기는 쏙 빠지고 고기의 속 안까지 적당한 간과 차콜향이 그윽하게 배어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인공 ∙ 화학감미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한 자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텍사스 데 브라질에서는 최고의 등심 부위인 삐까냐(Picanha), 서로인(Sirloin), 필레미뇽(Filet Mignon), 양고기(Rack of lamb) 등 평소 만나보기 어려운 15가지 다양한 부위의 스테이크를 샐러드바의 50여 가지의 신선한 계절 채소로 이루어진 샐러드, 애피타이져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카버(전문 조리사)가 테이블 앞에서 원하는 양만큼 직접 카빙 해주는 갖가지 슈하스코를 맛보는 재미와 프리미엄 한 서비스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9.3Km 2024-11-18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2로 지하15-25 (진관동)
02-779-7902~4
서울을 한 바퀴 휘감는 총연장 157km의 서울둘레길은 8개 코스로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을 스토리로 엮어 국내외 탐방객들이 느끼고,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조성한 도보길이다. 그중 8코스인 북한산코스는 구파발역부터 도봉산역까지 이어지는 33.7km 길이다. 서울둘레길 난이도 중 중급에 속하며 강북구, 도봉구, 성북구, 은평구, 종로구를 지나는 노선이 긴 코스지만 사찰과 문화재뿐만 아니라 계곡 등의 자연적 요소 등이 분포되어 있어 볼거리가 다양한 코스이다. 또한, 산 코스임에도 북한산 둘레길을 이용해 통과하는 노선으로 이미 개통이 된 곳으로 이용하여 정비가 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