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기정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손기정기념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손기정기념관

손기정기념관

4.0Km    2023-07-19

서울특별시 중구 손기정로 101

손기정 기념관은 나라를 잃은 어려운 시절, 세계를 제패해 우리 민족의 긍지를 높여준 손기정 선수(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의 뜻을 기리고, 국제적인 스포츠 관광자원으로 개발하고자 1918년 만리동에 건립된 손기정 선수(21회 졸업)의 모교인 양정의숙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손기정 탄생 100주년, 2012년 10월 14일에 개관하였다.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우승을 이뤄내기까지의 손기정 선수 일대기 중심의 콘텐츠 연출 및 민족과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일화 중심의 전시기획과 관람객 참여 요소를 곳곳에 배치하여 전시의 이해와 몰입도를 높인다. 기존의 기념관과는 차별화된 애니메이션 영상과 참여 게임을 통해 성인은 물론 어린이 관람객에게 즐겁고 풍성한 볼거리 및 바른 역사인식의 기회를 제공한다.

금강온누리약국

4.0Km    2024-03-24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 10-1

-

용왕산근린공원

용왕산근린공원

4.0Km    2024-08-13

서울특별시 양천구 용왕정길 41

용왕산은 일명 엄지산이라고도 하며 지형적으로 '천호지벌'(인공폭포 건너편)의 초입되는 곳에 있다. 데크로 연결된 무장애 순환형 숲길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용왕정은 전망이 뛰어나 서울8경에 뽑힌 명소다. 서울 정도 600년(1394~1994년)을 기념하여 건립한 용왕정은 팔각형 정자로 조선조 중기 건축형태로 건립하였으며, 정자에 올라가면 서울시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이 뛰어난 곳이다.

신길동매운짬뽕

신길동매운짬뽕

4.0Km    2024-06-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62길 10-1

신길동매운짬뽕은 지하철 1호선, 5호선 신길역 1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은 골목길 상가 건물에 있고 별도의 주차장은 없다. 식당 인근에 영등포여자고등학교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이곳은 TV 맛집 프로그램에 매운 짬뽕집으로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매장 안에는 1인용 바형 테이블이 많다. 대표 메뉴는 홍합 매운 짬뽕이다. 그 외 얼큰 차돌 짬뽕, 옛날짜장, 백 짬뽕, 김밥, 기계우동 등이 있다. 메뉴는 배달 주문을 할 수 있다. 주변에 영등포공원, 중마루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불맛감자국

불맛감자국

4.0Km    2023-05-24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1
02-307-5005

불맛감자국은 응암동 감잣국 골목에서도 가장 나중에 생긴 곳이다. 후발주자인 만큼 경력은 짧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전통 우거지 감잣국으로 국물 맛이 시원하고 진하며, 2층에 어린이 놀이방과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외식이나 각종 모임에도 적합한 음식점이다.

태조대림감자국

태조대림감자국

4.0Km    2024-10-02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02-306-6535

태조대림감자국은 서울시 은평구 응암동에 자리한 감자탕 전문점으로 응암동 감자국거리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한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과 양념뼈구이를 취급한다. 이곳의 감자탕은 국내산 돼지뼈와 4시간 이상 우려낸 육수로 조리하며 부드러운 고기와 싱싱한 우거지가 만나 환상의 맛을 낸다.

응암동 감자국 거리

응암동 감자국 거리

4.0Km    2023-12-14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로 172

장충동에 족발이 있고 청진동엔 해장국이 있다면 응암동엔 감자탕이 있다. 응암동 대림시장에 있는 응암동 감자국거리에 가면 이화감자국, 장군감자국, 시골감자국, 응암동감자국, 대림감자국 등 어느 집에 들어가도 실패하지 않을 감자국 전문점들이 버티고 있다. (응암동에서는 감자탕을 감자국이라는 하는데 감자탕은 올림말이고 감자국은 내림말이라고 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서민적인 음식이라는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응암동에서는 감자국이라고 한다.) 응암동에서 감자국을 팔기 시작한 것은 1980년대 중반부터라고 한다. 대림시장에 있던 식당에서 돼지 뼈를 우린 국말에 감자, 우거지 등을 넣고 끓인 감자국을 팔기 시작했고 감자국의 인기가 알려지자 1980년대 후반부터는 타 지역에도 감자국(감자탕) 전문 식당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최근에는 전국 어디에 가더라도 얼큰한 감자탕 맛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감자국이 이렇게 인기를 끌게 된 데에는 값싸게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다는 점 외에도 감자국의 주원료인 감자와 돼지고기가 영양식으로 각광받게 된 것도 한 역할을 했다.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감자에는 수분 외에 녹말, 단백질, 무기질, 환원당, 비타민C, 필수아미노산이 함유되어 있으며, 또한 감자에 포함된 비타민C는 조리 후에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돼지고기는 풍부한 영양소 외에도 성인병 예방에 좋고 독소제거 효능이 있다고 한다. 때문에 최근에 감자국이 남녀노소가 사시사철 찾는 가족음식이 되고, 전국적으로 감자국 전문식당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원조 감자국에는 타지에서는 맛볼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 제대로 된 국물맛을 내기 위해 수년간 참으로 많은 돼지뼈와 감자를 갖다 버렸다는 원조의 감자육수 제조비법은 절대 다른 곳에서는 흉내 낼 수 없을 것이다. 또한 매일 담그는 겉절이와 시원한 깍두기, 달콤 짭짤한 쌈장에 배추 속까지 모두 원조 감자국의 맛을 배가한다. 원조 감자국의 차이를 체감하고 싶다면 오늘 당장 응암동 감자국 거리로 떠나보자. 감자국은 밥상보다는 술상에 제격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녁시간에 가는 것이 더 좋겠다. 남은 감자탕 국물로 만들어 먹는 비빔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JTBC

4.0Km    2023-11-13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48-6

상암 DMC 단지 내에 있는 JTBC는 중앙그룹 계열의 종합편성채널이다. 이곳에서 중앙일보 편집국과 JTBC 오픈 스튜디오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신문 및 방송 제작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견학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회, 오후 1회 진행하며 14세 이상의 5~20명으로 구성된 단체만 체험이 가능하다. 소요 시간은 1시간 20분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견학 프로그램을 하며 C갤러리, 뉴스룸 스튜디오의 JTBC 보도국를 견학하며 방송국의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경의·중앙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9번 출구에서 1Km에 있으며 상암 디지털미디어센터(DMC)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의 집적단지로 MBC, SBS, KBS미디어, YTN 등의 방송사가 모여 있어 둘러볼 거리가 무궁무진하다.

독립관

독립관

4.0Km    2023-07-18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통일로 251

독립관은 원래 1407년(태종 7년)에 중국 사신을 영접하기 위해 지어진 영빈관으로서 초기의 이름은 모화루였으나, 1429년(세종 11년) 확장 개축되면서 모화관이라 개칭되었다. 한말에 이르자 국제관계의 변화로 원래의 목적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방치되어 있던 모화관을 서재필이 독립협회를 세우면서 독립관으로 개칭하고, 이곳에서 애국 토론회를 개최하여 자주·민권·자강 사상을 고취시키는 독립운동의 기지로써 사용하였다. 그러자 일본 제국 주의자들은 독립운동 탄압의 일환으로써 이 건물을 철거해버렸다. 세워질 당시의 위치는 현재의 위치에서 동남쪽으로 약 350m 떨어진 곳이었으며, 서대문 독립공원 조성 사업 계획에 의거 전문가의 고증 자문에 따라 지상층은 당초대로 한식 목조건물로 복원하여 순국선열들의 위패(位牌) 봉안과 전시실로 사용하고, 지하층은 행사 및 유물보관을 위해 1995년 12월 28일부터 1996년 12월 31일까지 서울특별시에서 건립하였다.

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

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

4.0Km    2023-12-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75

맥아더 사령관 한강방어선 시찰지는 1950년 6월 29일, 도쿄에서 날아와 수원비행장에서 이승만 대통령과 채병덕 육군참모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쟁상황 브리핑을 위해 영등포공원 일대를 직접 시찰한 장소이다. 맥아더 사령관은 시흥지구전투사령부 김종갑 작전처장과 함께 한강전선이 보이는 신길동 근처에서 전선의 상황을 직접 관측했다. 이때 맥아더 사령관은 한강 남쪽을 지키고 있는 한 병사에게 "너는 이곳을 얼마 동안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고 물어보자, 병사는 "상관이 철수명령을 내릴 때까지 지키겠다."고 답했고, 이 의지적인 대답에 감동받았다. 맥아더장군의 현지 전선 방문은 한국군의 사기를 크게 고무시켰고, 인천상륙작전의 중요한 아이디어를 얻는 데도 도움이 되었다. 그는 1951년 4월 해임되기 전까지 한국전선을 10회 이상 방문했다. 시찰지는 영등포공원 앞 도로로 추정되며, 영등포공원 내 분수대 인근에 현충시설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다.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영등로역 1번 출구에서 450m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