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낙지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낙지섬

낙지섬

1.0Km    2024-04-03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39번길 11

낙지섬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 있는 낙지요리 전문점이다. 낙지섬에서는 국내산 산낙지의 부드러움을 위해 별도의 연육 작용을 하지 않으며 자연산 그대로의 쫄깃함과 살아 있을 때의 신선한 맛을 유지하고 있다. 대표 메뉴인 낙지정식은 낙지볶음과 제주도 황게 간장게장, 굴비를 모두 맛볼 수 있다. 낙지가 통통하고 많이 맵지 않으며 불향을 입혀 볶아서 맛이 좋다. 낙지의 양도 많고 부드러운 식감도 좋다. 철판에 담아 나오므로 오래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 제주도 황게로 담근 간장게장은 비리지 않고 단맛과 짠맛의 적당한 조화로 감칠맛이 난다. 게살도 쫀득쫀득하여 식감도 좋다. 밑반찬은 유기에 정갈하게 나오며 기본 상차림에는 없는 김치 및 그 외 반찬들은 셀프 코너에서 이용하면 된다. 가성비와 맛이 모두 좋은 식당이다.

삼막칡냉면 안양본점

삼막칡냉면 안양본점

1.1Km    2024-01-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39번길 39

1993년부터 시작된 삼막사 맛거리촌 칡냉면 집이다. 관악산으로 올라가는 등산로 초입에 있어서 찾아오는 고객들뿐만 아니라 등산객들도 많이 찾는 냉면집이다. 예전에는 시골에서 볼 수 있는 천막을 친 구조물이었으나 건물을 새로 지어 2017년 3월 지금의 모습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냉면의 육수와 양념장, 만두는 모두 직접 만들어서 제공한다. 냉면은 육수와 비빔장의 맛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면발이다. 삼막 칡냉면은 쫄깃한 면발에 육수와 양념이 잘 묻어나기 때문에 입에 들어갈 때 더욱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속을 꽉 채워 손수 빚은 왕만두는 맛과 적당한 육즙으로 냉면만큼 인기가 많다. 건물을 지으면서 3층은 경관이 좋은 카페를 만들어 함께 운영 중이며, 식사 영수증이 있으면 10% 할인해 준다. 반려견을 동반할 수 있으며, 야외 테이블에서도 식사할 수 있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삼막애견공원

삼막애견공원

1.2Km    2024-10-31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18

사람 살기 좋은 곳은 반려견도 살기 좋다. 전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가 안양 석수동에 있다는 것은 그런 까닭으로 일견 당연하게 느껴진다. 반려견과 견주들이 산책과 휴식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구비된 이곳은 겨울에도, 밤에도 연일 문전성시를 이루는 중이다. 대형견, 중소형견의 놀이 공간이 분리되어 있으며 부대시설까지 ‘완벽’하다. 운동장 입구에서 강아지의 키를 잰 후 40cm 이하는 중, 소형견 운동장으로, 40cm 이상은 대형견 운동장으로 나누어 입장한다. 반려견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운동장과 다양한 시설물이 설치되어 있다. 반려견뿐만 아니라 견주를 위한 벤치와 테이블들도 많이 배치되어 있다. 동물 등록된 반려견만 입장 가능하며, 대형견종 중 관리자가 위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강아지와 싸운 이력이 있는 강아지는 입마개를 착용해야 한다.

염불사

염불사

1.3Km    2023-12-21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245번길 150

염불사의 창건은 삼성산의 전설과 맞닿아 있다. 신라 문무왕 때 원효, 의상, 윤필 세 조사가 이 산에 들어와 원효대사는 삼막사를 창건하고, 의상대사가 연주암을 세웠으며, 윤필거사가 염불사를 창건해 각각 그 절에서 수도생활을 했다고 한다. 염불사의 가장 큰 자랑은 삼성산 중턱을 병풍처럼 두른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수려한 풍광이다. 절의 건물들이 서로의 위계에 따라 각기 다른 높이에 위치해 있어서 각 건물마다 전혀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칠성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 아름답다.
출처:안양시청 홈페이지

염불암(경기)

1.4Km    2024-09-05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245번길 150

염불암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산 17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계종 제2교구의 말사다. 염불암의 주산은 삼성산이다. 삼성산은 관악산의 지봉으로 관악산과 연계된 등산로는 수도권에서 으뜸일 정도로 유명하며, 주말이면 수많은 관광객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다. 또한 염불암 주위에는 맑고 깨끗한 안양천이 흐르고 있다. 안양천 주위에는 수많은 관광지 및 음식점이 만들어져 있어, 등산을 마치고 귀가하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널리 알려진 삼성산과 안양천 사이에 염불암이 위치하고 있는 것이다. 염불암은 삼성산 중에서도 가장 풍광이 좋은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염불암 사내에 들어서면 수많은 괴암들이 마치 병풍을 두르듯 펼쳐져 있고, 이런 괴암들 사이의 좁은 대지를 적절히 이용해 전각들이 위치하고 있다. 각 전각들은 서로 위계에 따라 각기 다른 높이의 대지를 이용하고 있으며, 각 대지를 한 단씩 오를 때마다 각기 다른 새로운 경치를 느낄 수 있다.

화진가든

화진가든

1.4Km    2024-10-30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468
031-472-9292

화진가든은 33년 전통의 왕갈비 전문점으로 다진 마늘, 통깨, 후추 등을 넣어 만든 갖은양념과 정성스럽게 손질한 갈비를 왕갈비 조리실에서 참숯불에 구워 달구어진 철판에 담아내면 육질이 부드럽고 씹는 맛이 일품이다. 이 외에도 등심, 육회 등의 고기 메뉴와 갈비탕, 우거지 갈비탕, 냉면 등의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개별룸 시설도 완비되어 있어 각종 단체 모임을 하기에도 좋다.

모수차미

모수차미

1.5Km    2022-10-2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박달우회로 188

모수차미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있는 영양탕 전문점이다. 모수차미는 1969년부터 시작한 53년 전통의 대교식당의 새 이름이다. 매장은 넓고 쾌적하며 좌석이 넓고 편안하다. 대표 메뉴인 염소탕은 일반 뚝배기보다 깊은 뚝배기에 부추를 듬뿍 얹어 가득 나온다. 고기의 냄새가 전혀 없으며 껍질과 살코기가 모두 고소하고 담백하다. 기본 소스에 무, 생강, 들깻가루를 넣어 고기를 찍어 먹으면 맛이 더욱 좋다. 녹두삼계탕은 신선한 닭의 살이 부드럽고 살이 잘 분리된다. 닭 안에 은행, 대추, 인삼, 마늘과 함께 녹두 찹쌀밥이 가득 들어있다. 맛은 담백하고 구수하다. 장수탕도 인기 메뉴인데 비린내가 전혀 없고 국물도 진하고 시원하다. 고기도 연하여 특제소스에 마늘과 간 생강을 섞어 찍어 먹으면 맛이 더 좋다. 반찬은 셀프 코너를 이용하여 추가로 먹을 수 있다. 포장도 할 수 있다. 4km 이내에 안양중앙시장, 박달공원, 학운공원, 삼막사계곡, 평촌 중앙공원이 있다.

석수시장

석수시장

1.6Km    2024-07-2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천로171번길 20

아파트 단지와 일반 주택이 있는 주거지역에 있는 석수시장은 석수지역에 생활의 근거지를 두고 있는 안양 시민들의 중심 시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35개의 점포로 시작한 석수시장은 현재는 현대식 설비를 갖춘 우리 슈퍼가 1층에 들어섰다. 슈퍼 밖으로는 식당과 가구, 완구, 철물, 과일 등의 점포가 있다. 특히, 음식점과 가벼운 분식을 파는 상점들이 많은데 깨끗한 외관으로 단장한 곳이 많다. 석수시장이 일반 전통시장과 구별되는 또 하나의 특징은 시장 내부로 소방도로가 형성되어 있어 차량 출입로가 확보되어 있다는 점이다. "ㄷ"자 모양으로 형성된 상가와 골목 시장은 단일 상가에 가깝다. 생활권 중심에 위치한 시장이다 보니 유동인구는 많지 않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다른 시장들보다 동네의 중심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집과 가깝고, 늘 다니던 곳이며, 눈에 익은 곳, 그리고 나를 알아주는 단골 가게가 있는 시장, 이것이 바로 석수시장의 모습이다.
출처: 안양시 홈페이지

삼막사계곡

삼막사계곡

1.6Km    2024-10-24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삼막사계곡은 여름철 물놀이 명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도시를 잠시 벗어나 울창한 자연에서 여름 더위와 피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수도권 계곡 여행지이다. 삼막사를 드나드는 입구 초입에 있으며 삼성산에서 흐르는 물줄기인 삼막천으로 인하여 삼막사 계곡이 형성되었다. 가족 여행지로 아이들과 함께 여름 나기 좋은 장소이다.

삼막사 마애삼존불

삼막사 마애삼존불

1.8Km    2024-10-22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삼막로 480 (석수동)

삼성산 중턱에 있는 삼막사마애삼존불은 삼막사 대웅전 뒤쪽 자연 암벽에 감실을 만들고 부조한 삼존불로 일광보살과 월광보살의 협시를 받는 치성광여래이다. 삼막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며 경기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불상 하단에 명문이 새겨져있어 1763년(영조 39년)이라는 정확한 조성연대를 알 수 있는데, 치성광여래마애불의 귀중한 예로서 조선 후기 미술사 연구를 위한 귀중한 자료이다. 마애삼존불의 주존은 전신의 높이 약 1.6m, 협시는 양쪽 모두 약 1.2m로 주존인 치성광여래는 소발의 머리에 작은 육계가 있고 전면에 계주가 표현되었다. 사각형의 얼굴에 눈과 입, 볼 등을 율동감 있게 묘사하여 미소짓는 모습이 중후하고 자비스러운 인상이다. 긴 귀와 얼굴에 바로 어깨가 시작되어 목은 달리 표현되지 않았고, 양어깨에 두꺼운 법의를 걸쳤는데 옷주름은 대체로 간결하면서 도식적으로 처리되었다. 배 앞에서 포갠 두 손에는 원형의 보주를 들고 있다. 좌우 협시 보살상은 각각 연화대 위에서 합장한 모습인데 머리에 해와 달을 표현한 소박한 삼산관을 쓰고 있다. 얼굴은 주존과 비슷하지만 환환 미소 때문에 활력이 넘친다. 법의를 입은 방식과 옷자락이 늘어지면서 형성하는주름 모양은 본존불과 유사하다. 전체적으로 둥글고 부드러운 상호에 두꺼운 법의, 양감이 감소된 신체 등은 18세기 후반 마애불의 특징을 할 수 있게하는 중요한 작품이다. 한편, 마애삼존불의 감실 앞에는 칠보전을 세워 전실역할을 하고 있고, 바로 옆에 남녀근석이 있다. 삼막사까지는 사찰 관계자 또는 사전 허가된 차량이 아니면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경인교대캠퍼스 쪽 등산로 입구의 삼막사 공영주차장을 이용해 올라야하는데, 차량이 통행하는 포장도로로 걸으면 약 1시간, 등산로로 오르면 약 30분 가량 소요된다. 인근에 평촌중앙공원,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렛츠런파크서울, 광명동굴, 광명에디슨뮤지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