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Km 2023-12-20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02-2148-5002
새해 첫 일출을 주민과 함께 보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시작한 인왕산 해맞이 축제가 종로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며 23회를 맞이했다.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의 기운으로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이번 축제는 난타, 클래식 등 품격 있는 문화공연과 풍물패 길놀이, 새해 소원지 달기, 청룡 포토존, 대고각 북치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있다.
4.9Km 2024-10-14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서울 중구 청계천이 시작되는 세종로에 조성된 자연 친화적인 생태환경을 갖춘 광장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접근성이 좋아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이다. 삼색 조명의 캔들 분수와 2단 폭포에서 4m 아래로 떨어지는지는 물줄기, 폭포 양옆에는 전국에서 돌을 가져온 8 도석으로 제작된 ‘팔석담’을 깔아 놓았다. 밤에는 광장의 조명들과 물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모습을 연출하여 밤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청계천 전 구간을 1/100로 축소한 미니어처도 볼거리로 제공하고 있으며, 연중 다채로운 시민 문화행사 및 축제가 진행되는 곳이다.
4.9Km 2023-03-13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4길 22-2
02-755-8067
대우모텔은 서울 중구 북창동에 자리한다.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서울광장, 덕수궁, 명동 쇼핑가, 다양한 식당이 있어 여행에 편리하다. 2013년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단장해 깔끔하고 고객 편의를 위해 객실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무료 조식과 수하물 보관, 세탁, 팩스/복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4.9Km 2023-02-0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02-785-7721
30년 전통 횟집 <청하>는 주인이 직접 요리하며 제철에 따라 다양한 활어회를 제공한다. 두툼한 횟감과 푸짐하게 차려진 각종 요리로 입안 가득 깊은 풍미와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밑반찬 천국이다. 회의 쫄깃한 내공이 느껴지며 처음 가도 단골처럼 대해주는 서비스도 좋다. 점심 회정식과 저녁 활어회 진선미 세트메뉴가 대표메뉴이고 생대구탕 등 각종 매운탕과 초밥등이 있다. 음식이 정갈하고 고급스러 우며 입식룸이 완비되어 있어 가족끼리 오붓하게 식사하거나 회식 및 각종 모임에 특화된 여의도 맛집으로 자주 추천된다. 회 코스 가격은 3만원 대부터이다.
4.9Km 2021-03-1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02-783-3838
1978년부터 운영해온 매장으로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있다. 대표메뉴는 유니짜장면이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중식전문점이다.
4.9Km 2024-01-2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8 홍우빌딩
가양칼국수버섯매운탕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칼국수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국물의 맛을 자랑하고, 쫄깃하게 익은 버섯과 통통한 면발의 칼국수가 남녀노소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대표메뉴는 가양칼국수버섯매운탕이며, 여기에 샤브소고기와 버섯, 야채를 무료로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 또, 아기밥도 무료로 제공되니 아이가 있는 가족이 외식하기에도 좋다.
4.9Km 2024-05-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광화문의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은 정부의 산하 단체였던 애국선열 조상건립위원회와 서울신문사의 공동주관으로 1968년 4월 27일 건립되었다. 전체 높이 17m(동상 6.5m, 기단 10.5m)의 청동 입상 형태로 건립되었으며 주변 조형물로는 거북선 모형 1개와 북 2개가 위치해 있다. 국가의 심장부로 통하는 광화문 네거리에 위치할 애국선열동상의 인물지정에 관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세종로와 태평로가 뻥 뚫려 있어 남쪽 일본의 기운이 너무 강하게 들어오게 되는데 이를 제어할 필요가 있다던 당시 풍수지리학자들의 주장을 배경으로 세종로 네거리에 일본이 가장 무서워할 인물의 동상, 국가를 수호하는 지킴이의 의미를 지닐 선열조상의 인물로서 왜적을 물리쳐 나라를 구하신 이순신 장군이 결정되었다고 한다. 이 동상의 조각적 특징은 기념비적 상징성에 있다. 형상의 완전한 사실성보다는 그 인물이 지니는 역사적 의미를 강조하는 표현이다. 바다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라도 하듯이 이순신 장군 동상 근처에 분수대를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