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은체험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해품은체험농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해품은체험농장

3.0Km    0     2023-11-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1078-14

해품은체험농장은 청정 제주의 깨끗한 자연에서 감귤을 정성껏 재배하고 있는 체험형 감귤농장이다. 이곳에서는 제주의 뜨거운 태양과 맑은 물을 머금고 자라난 맛 좋고 싱싱한 감귤이 있다. 귤 따기 체험프로그램은 시기별로 다른 품종의 과육으로 진행하며, 수확한 과육은 박스포장하여 택배로 받아볼 수도 있다. 감귤을 포함해 한라봉,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 카라향 등 고품질 신품종을 전문적으로 재배하고 있으며, 품질개선을 위해 매년 새로운 재배 기술로 더욱 맛이 좋은 감귤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곳에서 생산, 판매되는 귤은 좋은 토양에서 화학비료 대신 유기질비료와 퇴비를 사용하여 키워 믿고 먹을 수 있는 귤이다. 또한 강제착색 및 광택제 사용 등을 일절 하지 않고 직접 딴 생과 그대로 신선하게 제공하고 있다.

브라보비치

브라보비치

3.1Km    0     2024-02-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맞이해안로 2614

브라보비치는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보이는 제주 동쪽에 위치한 디저트 카페이다. 1층과 2층, 그리고 야외 카바나석과 야외베드석을 배치하여 운영 중이다. 침대를 의자 대신 사용하고, 대나무 그늘막, 라탄 가구 등으로 야외 테이블이 꾸며져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하다. 브라보비치에는 다양한 디저트들이 준비되어 있는데, 그중 하루 100개만 한정 판매하는 브라보버거와 1인 3개 한정 판매하는 약과쿠기가 인기가 많다. 버터로 바삭하게 구워낸 소금빵과 꾸덕하고 달콤한 버터바, 수제로 만든 제주당근케이크 등도 판매하고 있다.

저스트브레드 justbread

저스트브레드 justbread

3.3Km    0     2024-06-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수시로10번길 17

저스트브레드는 성산읍 수산초등학교 근처에 있다. 테이크어반에서 운영하는 빵 공장으로 빵, 샌드위치, 자연 숙성된 유럽 수입 치즈, 샤퀴테리(돼지고기 식품)를 판매한다. 오전 10시 30분에 문을 열고 오후 2시 30분이면 문을 닫는 빵집으로 빵이 일찍 소진되는 편이다. 예약은 다음 날 픽업 분만 받으며 당일 빵과 샌드위치의 경우 11시 30분에 나온다. 여행자에게는 빵지 순례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 여행지로 수산 진성(수산초등학교), 광치기해변 등이 있다.

카페공드리

카페공드리

3.4Km    2     2024-03-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수시로10번길 3

카페공드리는 성산읍 수산초등학교 근처 책방무사와 나란히 있다. 수익의 일부를 나눔 실천하는 ‘놀라운 가게 245호’로 ‘공들인 기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 농민들의 농작물을 활용한 메뉴를 제공하며 대표적으로 구좌 당근을 100% 착즙 한 당근주스, 당근케이크와 청귤차, 한라봉에이드 등이 있다. 오래된 건물의 뻥 뚫린 구멍을 통해서는 돌담과 귤나무, 평화로운 시골 풍경을 볼 수 있다. 카페공드리는 베트남 어린이 교육사업인 ‘굿모닝베트남’ 사업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

동부농원

3.5Km    2058     2023-12-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서성일로 1007
064-782-4488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동부농원은 직접 재배한 감귤, 한라봉, 천혜향, 황금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중개상의 개입 없는 저렴한 가격의 맛있는 감귤을 구비하고 있으며 전국 택배 주문도 가능하다. 귤 따기 체험도 하고 있으며, 직접 딴 귤은 판매 비용으로 대체한다. 성산일출봉에서 제주시 방향으로 가는 길 수산리 오른쪽 방향 중간 지점으로 방문하면 된다. 주변 가볼 만한 곳으로는 제주 커피박물관, 남제주 억새오름길, 짱구네 유채꽃밭이 있다.

목화휴게소

목화휴게소

3.8Km    0     2024-02-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해맞이해안로 2526

목화휴게소는 성산에서 세화방면 올레1코스 바닷가에 있는 편의점이다. 몇 해 전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가 이곳에서 맥주와 오징어를 먹는 모습이 방영되면서 유명해졌다. 손님 대부분이 준치(반건조오징어)를 구워 길거리에 앉아 먹는다. 바닷가에 널어 말리던 오징어를 걷어 돌 위에서 살짝 구워주는데 바다를 보며 먹는 맛이 있다. 추가로 반건조오징어와 어울리는 음료로 믹스커피를 비롯한 편의점 음료와 주류, 컵라면 등을 사 먹을 수도 있다. 주변 여행지로 세화바다, 말미오름(두산봉), 종달리, 지미봉 등이 있다.

[제주올레 1코스] 시흥-광치기 올레

3.9Km    3903     2024-05-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상동로 113

제주올레에서 가장 먼저 열린 길. 오름과 바다가 이어지는 ‘오름-바당 올레’다. 푸른 들을 지나 말미 오름과 알오름에 오르면 성산 일출봉과 우도, 조각보를 펼쳐놓은 듯한 들판과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검은 돌담을 두른 밭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는 들판의 모습은 색색의 천을 곱게 기워 붙인 한 장의 조각보처럼 아름답다. 종달리 소금밭을 거쳐 시흥리 해안 도로를 지나 수마포 해변에서 다시금 성산 일출봉이 눈앞에 펼쳐진다. 길이 끝나는 광치기 해변의 물빛과 이끼 낀 높낮이가 다른 너럭바위가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킴스캐빈

4.1Km    4430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시흥상동로53번길 88-54
064-783-5026

제주 올레 1코스에 있는 킴스캐빈은 2013년에 개관하였다. 모든 객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으며 바로 옆에 위치한 말미오름에 오르면 우도와 일출봉 사이의 일출 장관을 볼 수 있다. 도미토리의 경우 일반 게스트하우스의 벙커베드와 달리 주인장이 직접 제작한 견고하고 널찍한 수퍼싱글 사이즈 원목침대이다. 4인실의 경우 내부복층 형태로 침실인 내부 이층에는 반달창이 침구 머리맡에 있어 우도와 일출봉 그리고 그 사이 쪽빛 바다가 한손에 잡힐 듯 하다. 부대시설로 카페 겸 소매점을 갖추고 있어 음료 캔맥주 간단한 스낵을 즐길 수 있다. 부근 관광지로는 올레 1코스를 포함하여 우도-일출봉-만장굴-김영갑 갤러리-혼인지성읍민속촌 등이 있다. 킴스캐빈은 시흥리 마을 외곽 오름 밑에 위치하여 자동차 소음 및 가로등 불빛 등 수면에 방해되는 요소들이 없어 쾌적한 잠자리가 될 것이다. 시외버스 정거장이 가까이 있어 대중교통으로 여행하시고자 하는 분들께도 알맞은 숙소이다.

짱구네유채꽃밭

짱구네유채꽃밭

4.2Km    0     2024-05-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수산리

짱구네유채꽃밭은 제주 수산리 수산2리 공원 근처 주유소 옆에 있다. 개인 사유지로 유채꽃을 가꾸고 여행자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다양한 포토존을 제공한다. 보통 야생 유채는 3월~4월이 제철이지만 짱구네유채꽃밭에서는 일찍 개화하는 종을 심어 12월~5월까지 넉넉하게 유채꽃을 즐길 수 있다. 유채꽃밭에서는 커피, 녹차, 유자차, 셀카봉, 밀감 모자 등 간단한 음료와 촬영 소품을 판매한다. 사진 촬영을 할 때는 유채꽃을 밟지 말고, 꽃 사이 만들어 놓은 길에서 찍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낮에는 사람이 많아 오전 9시 전후에 가면 사진 찍기가 좋다. 전용 주차장이 넓어 차 대기가 좋다. 함께 둘러볼 만한 여행지로는 광치기해변, 빛의 벙커, 섭지코지 등이 있다.

종달리 해안도로

종달리 해안도로

4.3Km    11     2024-09-1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종달해안도로는 광치기해변에서 시작하는 해맞이해안도로의 일부로 하도해변까지 이르는 길로 약 11.2km이다. 동쪽에 있는 해안도로라서 해맞이라는 이름이 붙었고, 해가 뜰 때도 물론 장관이지만 해가 질 무렵에도 아름다운 하늘과 바다의 색을 뽐낸다. 전동기로는 약 45분, 빠른 걸음으로는 약 2시간 13분, 보통 걸음으로는 3시간 43분 정도가 소요된다. 종달리해안에는 수국이 가득 심어져 있어 5월 말부터 6월 내내 활짝 핀 수국이 가득한 길을 지날 수 있다. 길이 구불구불하여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번갈아 보이며, 종달리 전망대에 올라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아보는 것도 좋다. 마지막 지점인 하도해변은 조용한 분위기에 에메랄드 빛을 띠고 있으며, 건너편의 철새 도래지를 바라보며 여유를 느끼기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