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지팥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콩지팥찌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콩지팥찌

콩지팥찌

18.9Km    2025-03-21

경기도 의왕시 독정이길 26
031-426-9292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콩지팥찌’ 식당은 국산 웰빙 콩과 팥을 모든 음식의 주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팥은 각종 성인병 예방과 여성들의 미용에 좋은 건강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콩지팥찌’ 메뉴 중에서 굵직한 면발을 팥 국물에 삶아낸 팥손칼국수가 인기이다. 이 외에도 새알심이 들어간 팥죽, 팥 쌀옹심이, 팥 쌀죽 등 다양한 팥요리를 맛볼 수 있다.

병목안캠핑장

병목안캠핑장

18.9Km    2025-06-19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로247번길 37 (안양동)

안양시에서 관리하는 안양병목안캠핑장은 안양 도심에서 가까운 캠핑장이다. 도심에서 가깝지만 여느 캠핑장보다 더 숲 속 캠핑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곳이다. 사이트 가까이 주차 가능해 짐 옮기기에도 편리하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 할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서울과 가까워 당일 캠핑 여행도 가능하다.

한탄강매운탕

한탄강매운탕

18.9Km    2025-01-2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로 91

한탄강매운탕은 일산동구 성석동 고봉산 아래 있는 민물매운탕 전문점이다. 1996년 오픈한 이곳은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고 각종 모임을 할 수 있는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이 식당은 살이 많고 담백한 메기와 국물이 시원해지는 참게, 살이 부드럽고 국물을 더욱 진하게 하는 빠가를 이용한 매운탕이 대표메뉴다. 미나리와 버섯이 푸짐하게 올라가 있고 인원수대로 주문해야 한다. 육수와 라면, 수제비는 무한리필이며 셀프 코너에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데 반려동물 동반 시 예약이 필수다. ※반려동물 동반 가능

발리관광호텔

18.9Km    2024-11-12

서울특별시 강동구 풍성로 210
02-488-5911

발리 관광호텔은 50개의 객실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30여 년의 전통과 역사를 지닌 강동구의 유일한 관광호텔이며 둔촌동역과 공항버스 정류장이 인근에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 또한 호텔 주변에 둔촌 전통시장이 있어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다양하다.

매봉산장

매봉산장

18.9Km    2025-05-21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옛골로10번길 5-2 (상적동)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백숙요리 전문점이다. 토종닭과 토종오리를 이용하여 백숙을 만들어낸다. 실내 및 실외 좌석이 모두 준비되어 있다. 백숙과 삼겹살, 오리로스구이를 야외에서 구워 먹으며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모든 메뉴는 미리 만들어 놓지 않고, 주문과 동시에 즉석에서 조리를 시작하므로 음식이 나오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다. 직접 농사지은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기에 시골밥상처럼 신선하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배추, 무, 파, 고춧가루까지 농사지어 빻아 사용한 수제 김장 김치도 판매하고 있다.

도봉옛길 문화제

도봉옛길 문화제

18.9Km    2025-05-12

서울특별시 도봉구 도봉동
02-905-4026

‘도봉옛길 문화제’는 서울 도봉구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도봉옛길’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주민의 일상에서 지역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문화제다. 도봉옛길은 조선시대 수도 한양과 한반도 각지를 잇는 6개의 대로(大路) 중 두번째인 경흥대로(慶興大路)의 도봉구 구간을 지칭한다. 조선 태종 대 함흥차사, 세종 대 4군 6진으로 출정했던 군대, 북어와 북포를 가득 멘 보부상 등 과거 수많은 사람들이 부푼 꿈을 안고 이 길을 걸었다. 예로부터 호랑이는 풍요 기원과 벽사의 상징으로 여겨졌다. 제5회 도봉옛길 문화제 "어? 흥(興)!"은 도봉옛길 문화제의 호랑이 마스코트 '패랑이'와 호랑이 울음소리를 연계하여 지역주민의 액운 타파와 축원, 활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집중하였다. 도봉옛길 에피소드 연극형 게임 '도봉옛길 야행(夜行)', 지역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도봉옛길 노래마당’, 도봉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회 ‘흥얼흥얼’, 도봉산 호랑이와 도봉옛길 이야기를 담은 기획공연, 도봉옛길 거리행렬 예술상단과 함께 하는 행진 ‘도봉옛길 거리행렬’, 문화해설과 함께 하는 도봉옛길 도보여행 ‘도봉옛길 문화탐방’, 기획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꾸린 "어? 흥(興)!"은 지역주민의 액운을 물리치고 행복이 들어오길 바라는 축제다.

산앤들

산앤들

19.0Km    2025-07-22

경기도 의왕시 옥박골동길 12 (청계동)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산앤들은 청계산 올라가는 도로 옆에 위치해 있다. 펜션형 정육 식당으로, 마트나 정육점 시세로 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고기를 구입하고 준비된 테이블에 앉아 참숯으로 직접 구워 먹는 형식으로 야외 비치파라솔을 갖춘 테이블이 있어 마치 여행 온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거의 모든 것이 셀프로 운영되고 있으며 마늘이나 파절이 김치와 같은 밑반찬도 셀프바를 이용할 수 있다. 반려견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문봉낚시터

문봉낚시터

19.0Km    2025-04-16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현로268번길 138 (문봉동)

노지 낚시터로 올림낚시, 편대낚시, 내림낚시가 모두 가능한 곳으로 주로 붕어낚시를 할 수 있는 곳이다. 도심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산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경치 속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적하고 여유로우며 아늑한 분위기를 갖고 있는 이곳은 12월~2월까지는 하우스를 운영한다. 또한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점심과 저녁 식사도 가능하다.

볼거리가 하늘의 별처럼 촘촘히 박혀있는 곳

볼거리가 하늘의 별처럼 촘촘히 박혀있는 곳

19.0Km    2023-08-10

조선의 수도 한양을 방비하는 도호부가 설치되어 있던 양주에는 많은 문화유산이 남아있다. 국가중요무형문화재 2호인 양주별산대놀이와 찬란한 불교문화를 꽃피웠던 회암사지 등이 그것. 옛 것뿐 아니라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 송암 스페이스센터, 조각공원 등 현대문화시설도 빼곡히 자리하고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여행지다.

망월사(경기)

망월사(경기)

19.0Km    2025-07-18

경기도 의정부시 망월로28번길 211-500

망월사는 자운봉, 만장봉, 선인봉, 주봉 등의 암봉이 수려하고 빼어난 도봉산에 자리 잡고 있다. 망월사로 오르는 길은 매표소에서 대원사, 원효사, 광법사를 차례로 돌아서 가는 코스가 있고 원도봉계곡을 따라가는 코스가 있는데 망월사에서는 두 갈래 등산로 중 어느 쪽으로 오르든 포대능선에 이르게 된다. 망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8년(639년)에 해호스님이 여왕의 명에 의해 왕실의 융성을 기리고자 창건하였다. 당시 서라벌 월성(月城)을 향해 기원하는 뜻에서 망월사라 이름하였다. 이곳에는 예로부터 운수 납자의 대선사들이 많이 거쳐갔는데 고려시대의 혜거, 영소대사와 조선시대의 천봉, 영월, 도암 등 많은 명승들이 지냈고 근대의 도인이라 불리우는 만공, 한암, 성월 등 선지식들이 지내던 곳이다.

망월사 큰 법당에서 남서쪽으로 언덕을 들어가면 혜거국사부도(경기도 유형문화유산)가 있다. 지금도 많은 수도승들이 참선하고 있다. 망월사 큰 법당에서 남서쪽으로 언덕을 넘어가면 혜거국사 부도가 있다. 부도란 이름난 스님의 사리나 유골을 안치해 두는 돌탑을 말하는데, 대개 절 근처에 세운다. 혜거국사의 사리를 봉안한 이 부도는 팔각원당형이다. 전체의 높이는 3.4m이고 탑의 몸통 둘레는 3.1m이다. 탑모양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기단 부위에 구형 탑신을 안치하고 옥개석과 상륜부로 구성돼 있다. 기단부는 지대석과 대석으로 구성돼 있는데 지대석은 팔각형 삼단의 일석으로 조성되고 높이가 80㎝이다. 그리고 그 위에 괴임대를 놓았다. 탑 몸통은 공 모양으로 조성되고, 괴임대 윗쪽과 옥개석 아래쪽에 홈을 파서 탑 전체의 안정감을 꾀했다. 옥개석은 복발과 보주까지 한 개의 돌로 만들었는데, 낙수면은 목조건물의 지붕모양을 나타내고 있으며, 귀꽃은 모두 8개이다. 상륜부는 옥개석과 일석이며 복발면에 연꽃무늬를 새긴 것이 특징이다. 부도의 주인공인 혜거국사는 속성이 노씨이며, 자가 홍소로서 고려시대 국사를 지냈다. 그러나 행장은 세상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