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Km 2021-03-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동1로 12
02-2633-5115
직접내린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아메리카노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있는 카페다.
6.6Km 2024-11-1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용두로 3
02-386-5775
‘화동갈비’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식당으로 대표메뉴는 전문 셰프가 개발한 특제 양념과 질 좋은 돼지고기의 조화가 좋은 수제돼지갈비와 왕갈비 정식 메뉴이며 그 외에 양념육회, 꽃등심, 한우주물럭, 뼈수제갈비 등의 메뉴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어 취향껏 메뉴 선택이 가능하다. 매장 내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안성맞춤이며 이곳은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주차걱정 없이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6.6Km 2023-05-1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10길 32-4
청기와타운 영등포본점은 한국식 바베큐 전문점이다. 이름과 컨셉에 걸맞게 외관이 청기와로 꾸며져 있으며, 한인타운 느낌의 세련된 느낌으로 되어있다. 매장에 들어가면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숙성고로 생고기부터 양념에 절여둔 고기들까지 숙성이 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대표 메뉴는 수원왕갈비와 LA갈비다. 위치는 먹자골목에서 조금 더 들어가야 하는 외진 곳에 있으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수원왕갈비는 2인분부터 주문이 가능하며, 나머지 메뉴는 1인분 단위로도 주문 가능하다. 식사류로는 토장찌개가 유명하다. 토장은 된장을 만들 때 메주에서 간장을 빼지 않은 것으로 옛 양반가에서 즐겼다고 전해지는데 특색있는 메뉴를 원한다면 추천한다.
6.6Km 2024-01-22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중로4길 36 (영등포동3가)
SB호텔은 서울 영등포역 인근에 위치한 비즈니스 호텔로 교통이 편한 곳에 있다. SB는 Seoul Boutique로 부띠크 스타일의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객실은 디럭스 프리미어 룸, 디럭스 룸, 슈페리어 룸, 스탠다드 룸 4가지 타입이 있다. 24시간 프런트 데스크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차장은 외부 주차장과 주차 타워도 있으며 발레 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신길역 사이에 있으며 영등포역 5번 출구에서 400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영등포 역사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가 있고 인근에는 신세계 타임스퀘어 몰, 영등포공원, 영등포 전통시장,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이 있다.
6.6Km 2021-03-10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29길 37
02-762-2170
서울특별시 창덕궁에 있는 한식당이다. 한국의 대표 국물 요리인 감자탕을 경험할 수 있다. 대표메뉴는 감자탕 전골이다.
6.6Km 2024-09-11
서울특별시 강서구 허준로 87
서울 강서구에서는 허준선생의 출생, <동의보감>집필, 돌아가신곳으로 알려진 가양동 허준근린공원 옆에 허준박물관을 건립하여 선생을 높은 뜻을 기리고자 설립되었다. 허준박물관은 허준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업적을 기리는 사업과 더불어 강서구민의 휴식공간과 문화향수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쉽게 찾고 친숙하며, 흥미있는 박물관" 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으며, 한의학 전문박물관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허준
1539(중종33) ~ 1615(광해군7), 본관은 양천(陽川), 자는 청원(淸源), 호는 구암(龜岩)으로 훈련원정 허곤의 손자, 용천부사 허론의 아들로, 경기도 양쳔현 파릉리 능곡동 백석마을(현 서울시 강서굴 등촌 2동)에서 태어났다.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의원으로 그의 뛰어난 의술로 인하여 명의(名醫)로 이름을 떨쳤으며, 또 한의학을 집대성한 [동의보감]을 저술하여 한의학의 체계를 세웠다.
6.6Km 2024-10-31
서울특별시 성북구 대사관로13길 44
삼선교에서 성북동길로 접어들어 길상사(옛 대원각)를 오른쪽에 두고 언덕길로 조금 오르다가 우측으로 보면 성북동에서는 가장 오래된 절인 정법사(正法寺)가 나온다. 이곳은 원래는 복전암(福田庵)이라고 불리던 작은 암자였는데 1960년 석산(石山) 스님이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 포교당을 옮겨오면서 중창을 하여 정법사라 이름하였다. 복전암이 언제 누구에 의해서 지어졌는지 자세한 문헌은 없지만 지금의 길상사터가 예전에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해 볼 뿐이다. 삼청동과 성북동 사이에 터널도 뚫리고 길도 좋아져 지금은 마을이 빼곡히 들어서 있지만 석산스님이 오실 당시만 하더라도 길상사가 있는 대원각까지 맑은 개울물이 흘렀고, 삼선교까지 걸망을 메고 30분씩을 걸어 다녀야만 했던 산길이었다고 한다. 북한산 줄기인 구준봉 자락 밑에 자리해서인지 정법사 일주문에 들면 이곳이 서울 한 중심에 있는 도심사찰인가 싶다. 무엇보다 항상 그 자리에 여법하게 계신 팔순이 넘으신 석산 노스님을 만날 수 있고, 스님께 그 옛날이야기며, 출가수행 이야기, 부처님 이야기를 전해 들을 수 있어 생각만 해도 향냄새가 은은하게 풍겨오는 곳이다. 정법사는 원래 종로구 가회동에 있던 건봉사(乾鳳寺)의 포교당으로 1939년에 처음 설립되었는데 1960년 이곳의 조그만 암자인 복전암(福田庵)으로 이전하였다. 즉 정법사가 위치한 가회동은 수행처로 적합한 분위기가 아니었으므로 이 암자를 인수하여 정법사로 개칭한 것이었다. 따라서 정법사의 연혁을 살피기 위해서는 우선 복전암의 연혁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이곳에 있었던 복전암이 언제 어떻게 창건되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현재 정법사 아래에 위치한 길상사(대원각)터가 원래는 후궁터였다는 점에서 복전암이 혹시 후궁들의 기도처였던 것은 아닐까 추측된다. 여하튼 복전암의 정확한 역사는 추후의 자료발굴에 기대할 수밖에 없으며, 정법사가 이곳으로 이전해 온 1960년 이후의 역사가 정법사의 연혁으로 이해되어야 하겠다. 절을 이전할 당시 이곳에는 칠성각 한 채만 덜렁 있는 고즈넉한 암자였는데, 석산(石山)스님이 서대문 신학대학에 있던 황태자궁을 이전해 대웅전을 건립하면서 정법사라고 부르게 된다. 이후 스님은 1969년에 대웅전 옆으로 팔상전을 새로 건립하고, 1975년에는 미륵불상을 모셨다. 1980년에는 산신각을 중수하였으며, 이어 범종루와 요사채 등의 불사를 이루면서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게 된다. 최근 2002년에는 대웅전 중창불사를 발원하여 3년 여의 불사 끝에 2004년 4월에 낙성식을 하였고, 2005년에는 대웅전 지하에 극락전을 건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