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준우식당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준우식당

준우식당

15.2Km    2024-01-18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위시티로 3-8

준우식당은 일산동국대학병원이 있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에 있다. 식당 바로 앞에 논이 펼쳐져 있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전어와 새우 철인 가을에는 벼가 익어가는 전경까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자연 바람을 느끼며 논 뷰를 즐길 수 있는 야외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와 실내 모두 빨간색 플라스틱 의자가 준우식당을 기억하게 만든다. 새우는 구이와 찜, 두 가지 요리로 준비되어 있다. 가격은 시가로 날마다 정해진다. 팔딱팔딱 살아있는 새우를 프라이팬 뚜껑을 닫고 구우면 오래 걸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새우 머리 부분만 따로 가져가서 주방에서 튀김요리를 해준다. 식사로 칼국수와 라면 두 가지 메뉴가 있다. 새우가 들어간 칼국수가 인기있다. 바닷가를 가지 않고도 살아있는 통통한 새우와 전어 등 싱싱하게 해물을 먹을 수 있다.

대문

15.2Km    2024-10-14

서울특별시 도봉구 시루봉로 139-6
02-956-0843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대문은 한정식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인 대문밥상은 간장게장, 보리굴비, 전복갈비찜 중 골라서 주문이 가능하다. 곱게 채쳐 고명을 올린 고소한 탕평채, 과일소스로 맛을 낸 야채샐러드, 자연색소로 색을 낸 오리오색전, 해파리냉채가 입맛을 살려준다. 주요리를 먹고 나면 불고기와 시래기 된장 무침 등 토속적이면서도 맛깔스러운 밑반찬에 된장찌개와 돌솥밥이 나온다.

여자만숯불장어구이

여자만숯불장어구이

15.2Km    2024-06-27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동

여자만숯불장어구이는 도·소매장과 같이 붙어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신선한 민물장어구이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화도에서 2개의 양어장을 운영 중인 덕진수산 영어조합법인에서 HACCP 인증을 받고 매년 1~2회, 40~50가지 유해 성분 검사를 실시한 후 출시되는 국내산 토종장어 자포니카종만을 취급한다. 매장 옆에 있는 덕진수산에서 장어를 구입한 후 식당으로 이동하여 상차림 비용을 내고 장어를 셀프로 구워 먹으면 된다. 장어구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소면, 된장찌개, 누룽지 등의 메뉴도 준비되어 있으며, 장어탕은 포장도 가능하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

원당마을한옥도서관

15.2Km    2024-07-18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7 (방학동)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도서관으로,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과 특수성을 살려 전통문화와 역사에 대한 지혜를 나누는 공간이다. 2022년 5월에 개관한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책으로 문화를 향유하고 인문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삶을 풍요롭게 한다. 영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추석 연휴 동안 도서관을 개방하여 온 가족이 도서관에 방문해 다양한 전통 놀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또한 달마다 국악 콘서트인 '툇마루 음악회'를 열어 문화예술적 지역 거점으로서 역할도 하고 있다. 원당마을한옥도서관은 지역 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 초등학교, 지역 기관 등과 협력하여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경제와 문화의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도봉한글잔치

도봉한글잔치

15.2Km    2024-11-13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방학동)
02-905-4026

세종의 한글 창제 이후 우리 민족의 언어로 사용되던 한글은 1894년 갑오개혁 이후 정식으로 나랏말이 되었다. 근대화에서 일제강점기 그리고 해방 이후까지 나랏말이 된 한글을 지키고 누리며 회복하는 역사를 담은 도봉한글잔치를 개최한다. 한글 창제에 도움을 준 세종대왕의 따님, 정의공주는 도봉구 방학동에 잠들어 있다. 매년 한글날, 정의공주와 한글을 기념하여 원당샘공원에서 열리는 '도봉한글잔치'는 도봉구의 대표적 지역문화축제로 자리 잡았다. 정의공주와 훈민정음을 지켜낸 전형필, 한글 노래를 작사하고 우리의 민족의 얼을 연구한 정인보 등 한글을 만들고, 지키고, 누리는 도봉구 역사 인물들과 지역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원당샘공원

15.2Km    2024-05-17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32가길 16

원당샘공원은 서울시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약 600년 전 파평 윤씨 일가가 정착한 원당마을의 역사를 지니고 있다. 이곳의 주요 시설인 원당샘은 원당마을의 이름을 딴 것으로 수백 년 동안 생활용수로 공급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지하수를 연결하여 원당샘이 마르지 않고 흐를 수 있도록 전통 연못으로 복원하였다. 전통 연못 원당샘과 그 곁에 있는 정자 사모정이 어우러져 고즈넉한 산책코스가 된다. 복원 공사를 하며 심어진 13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시원한 쉼터를 마련해 준다. 가을이면 원당샘공원 내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800살이 넘은 아주 큰 은행나무에 단풍이 물들고 나무 주위로 데크길이 있어서 둘러보기 좋다.

법종사

15.2Km    2023-09-11

서울특별시 도봉구 해등로 354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있는 불교 사찰로 오대산 월정사 서울 포교원이다. 지상 5층으로 사찰 건물은 석탑 모양으로 높게 올려져 있다. 사찰 뒤편으로는 동네 야산과 같은 쌍문 근린공원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다. 주변으로 우이동에서 바라보는 북한산과 방학동에서 바라보는 도봉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우이선 솔밭공원역 1번 출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벵게식당

15.3Km    2024-09-26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당로33번길 42-9
031-965-6551

이름이 낯선 털레기는 경기 서북부 지역의 민물 매운탕으로 향토음식이다. 미꾸라지 탕에 국수나 수제비, 갖은 야채를 넣고 끓여내는데, 진한 국물에 미꾸라지의 영양이 녹아있어 보양식으로 그만이다. 벵게식당은 예전 털레기 본연의 맛을 이어가고 있는 곳으로 식당의 ‘벵게’는 지역민들이 불렀던 지역명 뱀개의 토속명칭이기도 하다. ‘벵게식당’은 잡어 없이 미꾸라지만 쓰는 곳으로 고추장을 풀고 대파, 깻잎, 청양고추 등을 썰어 넣어 털레기를 끓여 낸다. 미꾸라지는 통으로 넣을지 갈아 넣을지 주문할 때 선택할 수 있으며 되직하고 칼칼한 국물이 끓어오르면 수제비를 건져먹고 남은 국물에 국수사리나 밥을 말아먹어도 좋다.

고봉산시래기

고봉산시래기

15.3Km    2024-02-20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성석로 60

고봉산 시래기는 일산동구 고봉산 아래에 있는 생선구이와 가마솥 밥 전문점이다. 건물 1층에 초록색 간판이 눈에 띄는 이곳은 매장 앞에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다. 깔끔하고 넓은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많이 배치되어 있어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다. 매일 직접 담은 김치와 당일 도정한 토종 품종 참드림으로 지은 가마솥 밥이 나오며 국내 청정지역 시래기를 사용하고 자화수 육각수를 이용하여 모든 음식을 만들고 있다. 이곳은 다양한 생선을 500도 화덕에서 구워 제공하며 시래기를 이용한 국밥과 육개장, 비빔밥, 가마솥 밥 등과 전국 20가지의 지역 막걸리를 판매하고 있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파주메이트호텔

파주메이트호텔

15.3Km    2024-01-22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엘씨디로241번길 39-35

파주 LG디스플레이단지에 위치한 비즈니스 관광 호텔로 자유로와 인접하여 있다. 객실은 패밀리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슈페리어 트윈, 디럭스 더블, 디럭스 트윈이 있다. 패밀리 스위트룸은 가족 단위의 여행객에 알맞으며 취사가 가능한 넓고 탁 트인 주방과 야외 테라스가 있으며 야외 스파가 있다. 1층 레스토랑에서 아침 식사가 뷔페로 제공된다. 그 외에도 호텔에는 레스토랑, 와이파이와 PC가 제공되는 회의실, 비즈니스 센터, 피트니스 센터, 주차장 등의 부대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지원하며 예약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나 제휴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차량 이용 시 주변 관광지로는 대형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 출판도시, 헤이리 예술마을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