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5Km 2025-04-0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도천길 131-20
‘백제 캠핑장’은 전북 익산 금마면에 위치하였다. 이곳은 좌로 미륵산 우로 용화산을 끼고 있으며, 3500평의 폐교를 캠핑장으로 리모델링을 한 자연친화적 캠핑장이다. 텐트사이트는 50개가 넘고 6개의 펜션방이 준비되어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은 새로 지어져서 깔끔하다. 이곳은 장박 하는 캠퍼들이 많으며 부대시설로는 아이들을 위한 야외 물놀이장, 실내 트램펄린과 놀이방, 야외 족구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17.5Km 2024-08-2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하나로 685
백제도예원은 도자의 이론과 실습을 겸하는 체험 공간이다. 백제도예원은 실생활에 필요한 자신만의 도자를 만들기 위한 곳으로 살아 있는 도자 제작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강사진은 도예 전공자들로만 구성된 전문가이다. 100% 천연 흙 재료를 사용하여 자연친화적이며, 흙을 만지고 빚다 보면 정서적 안정을 느끼게 된다. 이곳에서는 획일화된 도자가 아닌 자신이 디자인하고 흙 반죽을 손으로 조몰락조몰락 직접 빚어서 실생활에 필요한 자신만의 도자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백제도예원은 교과 내용에 밀접한 교육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종합 도예전통문화 체험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17.5Km 2025-04-08
충청남도 부여군 규암면 호반로
041-835-1997
반산저수지는 부여군 서부에 위치한 저수지이다. 만수면적 약 38만 평으로 큰 규모에 속하며, 물이 맑은 편으로 제방 위로 올라서면 확 트인 수면에 마음이 뻥 뚫린다. 또한, 제방에는 큰 소나무 정자가 잘 어우러져 색다른 정취를 느끼게 한다. 반산저수지는 국도 4호선, 29호선, 40호선과 지방도 723호선에서 호반로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고속도로는 서천공주고속도로 부여 IC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서논산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충덕사, 부여종합운동장, 수북정, 은산별신제, 백제문화단지, 백마강 등이 있다.
17.5Km 2025-03-19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월함로 105-1
010-2788-5330
서동요의 주인공 서동과 선화의 사랑이야기처럼 포근 하고 아늑하게 지어진 아름다운 한옥 ' 서동 선화 한옥 ' 입니다 : ) 'C'형식의 한옥으로 중정을 마련하고 있고 자연과 하 나 되는 시간을 보내질수 있습니다. 잊지 못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시간 을 가져보세요. 중정 형식의 한옥으로 여유로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마련하기에 힐링되고 여 유있는 시간을 보내실수 있습니다. *바베큐 이용 가능 (현장납입 30,000) - 바베큐 그릴, 참숯, 집게, 가위, 장갑 제공 *주변에 가정집이 많아서 21시 이후엔 소음에 주의 부 탁드립니다^^ 방에 문을 닫아주시면 소음에 많은 도움 이 됩니다^^ *한옥 마을 조성중으로 주변에 한옥이 지어지는 곳이 많아서 주변 공사 소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 너무 죄송합니다ㅠ
17.6Km 2025-08-21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임피면 임피향교길 46
임피향교는 1403년(태종 3)에 흑산리에 처음 세워졌으며, 임진왜란 때 소실된 뒤 1630년 중건되었고, 1710년 지금의 자리로 옮겨졌다. 전라북도 문화재 자료 제95호로 지정된 대성전을 중심으로 제향 공간과 명륜당, 동재·서재, 흥학당 등으로 구성된 강학 공간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공자와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명륜당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강학 기능을 담당했다. 향교는 남동향으로 자리 잡아 제향 공간이 북쪽에, 강학 공간이 남쪽에 배치된 전형적인 향교 건축 양식을 따르고 있다. 현재는 조석규 전교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방학 중 청소년 예절교육 등 지역 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17.6Km 2025-03-18
충청남도 부여군 홍산면 북촌로 47
객사는 국왕의 전패를 모시고 관아를 방문하는 관리나 사신들이 머물던 곳으로 관아에 관련된 시설들 중에서 서열이 가장 높은 시설에 해당한다. 1836년(헌종 2) 당시의 군수 김용근이 건립했다고 전해지며, 한때는 면사무소로 사용되다가 1983년 크게 중수하여 본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홍산객사 평삼문으로 된 외삼문을 들어서면 중앙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3칸의 정당(正堂)을 중심으로 정면 5칸, 측면 2칸의 동쪽 익실과 정면 3칸, 측면 2칸의 서쪽 익실이 붙어 있다. 정당은 겹처마 맞배지붕이고 동서 익실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홍산객사는 동·서익실의 규모가 달라 좌우의 균형을 이루지 않았으며 객사 건물로는 규모가 비교적 큰 건물이다. 홍산객사 내에 있는 은행나무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으며 홍산객사의 건립 연대와 같은 수령인 수나무로 생물학적 보존 가치가 높다고 한다. 인근에 홍산객사 은행나무, 홍산동헌, 홍산향교, 홍산 현관아, 홍산 형방 청을 연계 관광할 수 있다.
17.6Km 2025-03-14
충청남도 부여군 초촌면 선사로225번길 54
부여 송국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집터 유적이다. 하천과 평지에 인접한 낮은 구릉과 대지 위에 100여 기 이상의 집터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집터는 평면 형태에 따라 둥근 것과 긴 네모꼴인 것이 있다. 둥근 집터는 30∼150cm 깊이로 땅을 파서(수혈식주거지) 만들었으며, 한쪽 벽을 얕게 파서 문을 만든 듯하다. 화덕자리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다수의 저장용 구덩이가 발견되었다. 바닥 중앙에 1m 내외의 긴 타원형 구덩이를 파고 그 구덩이 안에 몇 개의 둥근 구덩이를 만들었다. 네모꼴 집터는 30㎝ 미만으로 땅을 판 반움집이나 지상식에 가까운 것으로 기둥구멍이 발견되지 않았으나, 주춧돌이 있는 발달된 집 형태를 하고 있다. 집터 안에서는 토기와 석기가 많이 출토되었다. 토기는 무문 토기와 붉은 토기(홍도), 검은간토기(흑도)가 나왔다. 무문토기는 납작한 밑, 긴 달걀형의 몸체, 목이 없이 아가리가 밖으로 약간 꺾인 모습을 하여 이전의 무문 토기와 달라 송국리식 토기라 불린다. 돌칼, 돌화살촉, 방추차, 돌도끼를 비롯하여 다양한 석기들도 출토되었다. 그 밖에 많은 양의 불탄 쌀과 벽체에 세웠던 판자가 불탄 채로 나오기도 하였고, 청동도끼 거푸집(동부용범)이 출토되었다. 청동도끼 거푸집은 부채날형 청동도끼의 틀로서 요령지역의 것과 닮은 것이다. 집터 서쪽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무문토기 가마터가 확인되었다. 송국리집터에서 나오는 유물은 출토유물로는 서까래의 흔적을 비롯, 비파형 동검(琵琶形銅劍) ·붉은 간토기 ·민무늬토기 ·돌도끼 ·대팻날 ·끌 ·돌낫 ·돌검 ·숫돌 등 다양하다. 이러한 유물을 토대로 기원전 7∼6세기 전에 농경과 수렵에 기반을 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측되며, 청동기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된다.
17.6Km 2024-06-18
충청남도 부여군 동헌로 31 한국농촌공사
아홉 살이 관광은 부여홍산을 기반으로 체험과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주민사업체이다. 부여홍산의 역사자원인 보부상을 소재로 조선시대 보부상을 경험해 보는 보부상 복식체험과 보부상 시장체험, 홍산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배경으로 한 홍산 보부상투어 등을 경험해 볼 수 있다.
17.6Km 2025-03-17
충청남도 부여군 부여읍 쌍북리
낙화암은 부여군 부소산 북쪽 백마강(금강) 변에 서 있는 바위 절벽이다. 백제 사비성이 나당연합군에게 점령될 때 수많은 백제 여인들이 꽃잎처럼 백마강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꽃이 떨어지는 것과 같아 낙화암이라는 이름을 얻었다는 전설이 있지만, 실제 역사적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절벽에는 조선 후기 학자인 우암 송시열이 쓴 낙화암 글씨가 선명하게 남아있다. 낙화암의 기암절벽은 부소산성을 통해 직접 올라가 정자에서 백마강을 바라보는 것도 좋고, 백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올려다보는 것도 좋다. 낙화암 아래에는 고란사와 고란사 선착장이 있다. 인근 관광지로는 부소산성, 고란사 외에 부여 관북리유적, 정림사지 5층석탑, 부여 구아리유적, 부여 쌍북리 요지, 부여향교, 궁남지, 국립부여박물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