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Km 2024-10-15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27
02-730-9311,9301
한정식 전문점 뉘조는 일 년 내내 먹을 수 있는 야생초와 계절별 야생초 등 수백 가지의 야생초를 이용하여 만든 코스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음식점의 이름인 뉘조는 누에의 신을 말하는데, 누에가 자기 몸을 인간에게 모두 내주듯 야생초 역시 버릴 것 없이 모두 먹을 수 있다는 뜻으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시작은 호박죽으로 야생초를 버무린 무침과 뿌리 범벅, 홍보쌈과 편육이 차례로 나오며, 연잎으로 싸서 찐 연잎밥과 찌개 각종 찬으로 식사를 마치면 식혜로 마무리한다. 점심 메뉴로는 우슬초가 있고, 익모초, 구절초 등의 코스요리와 해물파전, 신선로, 모둠전의 메뉴가 있다.
5.6Km 2022-05-1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4길 27
02-730-9301
인사동 한정식 맛집 정갈한 한정식집 "뉘조" 모두가 극찬한 "뉘조" 합리적인 가격의 한정식 맛집이다. 돌잔치, 가족모임 장소로 좋다. 향긋한 나물의 향과 깔끔한 코스요리를 분위기 좋은 한옥 "뉘조"에서 느낄 수 있다.
5.6Km 2024-10-08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0길 11
가람화랑은 한국 근현대 미술 전문 화랑으로, 근대 미술을 재조명하는 전시를 시작으로 개관하였다. 전문미술인이 경영하는 화랑으로서 형상 미술을 위주로 하는 작가들을 중심으로 기획전과 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다. 근현대 미술의 수준 높은 주요 작품들이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구상성 짙은 작품들을 쉽게 관람할 수 있다. 대중들의 발길이 쉬운 인사동에 있어 초보 컬렉터들도 작품 감상 및 작품 컬렉션에 관한 자문을 구할 수 있다. 가람화랑은 일반 대중이 쉽게 미술과 문화에 접근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직장인들과 중산층 컬렉터들이 가장 편하게 드나들 수 있는 평범함을 갖고 있다. 또한 대가들과 중진들의 작품을 접해 본 경험이 많이 있는 초보 컬렉터들의 길잡이로서도 더할 나위 없다. 또, 기업의 작품 컨설팅을 비롯하여 컬렉터들의 작품 컬렉션에 관한 자문도 제공한다.
5.6Km 2021-03-31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15-5
02-735-4229
서울특별시 인사동에 있는 바비큐 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삼겹살이다. 한국식 BBQ 전문점이다.
5.6Km 2024-05-27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길 32
통인가게는 인사동의 가장 오래된 고미술품 전문 갤러리이다. 고미술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대 공예품 매장과 공예 전문 화랑을 갖춘 인사동의 문화명소이다. 생활공예품 1층 매장에서는 현대 도예의 중심에 있는 세계적인 도예가들의 각양각색의 도자 및 생활도자, 한국인의 해학적 표정을 지닌 석조물, 색색의 한지로 한국 전통 문양을 새롭게 도안하여 겹겹이 오려 붙인 한지공예품, 다양한 크기의 옹기, 한국 곳곳의 풍경과 정취를 담은 그림엽서를 판매하고 있다. 공예 방면에서 기량이 뛰어난 작가를 발굴하여 작품 발표의 장을 마련하는 동시에 통인 소장품인 고미술품의 전시도 함께하고 있다.
5.6Km 2023-08-11
서울 도심 속에 자리한 500년 도읍의 흔적을 따라 걷는다. 인사동 문화의 거리를 지나 한국 불교를 대표하는 조계종 총본산인 조계사를 둘러보면 길은 경복궁으로 이어진다. 조선 왕조의 역사를 담고 있는 경복궁을 돌아 나오면 최근 들어 인기 탐방지로 떠오른 부암동이 지척이다.
5.6Km 2023-08-08
예로부터 경복궁 일대인 북촌과 인사동 일대는 양반들이 거주하는 한옥이 주를 이루었다. 우아한 고전의 색깔이 물씬 풍기며 세련되게 현대화된 거리를 걸어보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게다가 서울 안에 고즈넉함을 그대로 안고 있는 창경궁과 종묘를 산책하는 것은 그야말로 도시 안에서의 힐링이다.
5.6Km 2023-12-05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190
이탈리아의무부대 6.25전쟁참전기념비는 6.25 전쟁(한국전쟁) 당시 이탈리아의 헌신적인 의료봉사 활동을 높이 기리고 기념하기 위해 설치된 기념비이다. 이탈리아는 UN의 비회원국이었지만, 국제적십자사연맹의 도움 호소로 1951년 10월 16일에 의무장교 6명, 행정관 2명, 약제사 1명, 군목 1명, 간호사 6명, 하사관 6명, 사병 45명 등 67명을 우리나라에 파견하여 서울우신초등학교에 의무부대를 주둔시켰다. 이탈리아 의무부대는 1955년 1월 30일까지 약 3년 3개월 동안 23만명을 치료하였으며, 1952년 9월 17일 영등포 열차 사고 때에는 신속한 치료 활동으로 대통령 부대 표창까지 받았다. 1989년 6월 2일 주한 이탈리아 대사 그라치엘라 심볼로띠가 이탈리아 의무부대의 6.25 전쟁 참전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주둔지였던 서울우신초등학교 서관 벽면에 기념표석을 설치하였으나, 1999년 7월말 건물이 철거되자 대한민국 국가보훈처의 지원으로 1999년 8월 구령대 옆 화단으로 이전, 2013년 5월 현 위치로 재이전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