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돌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옛날돌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옛날돌집

옛날돌집

5.5Km    2024-10-14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아산만로1548번길 12
041-533-6700

옛날돌집은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위치한 장어구이 전문점이다. 예전에는 삽교천을 오가는 지방 차량들이 간혹 들리던 자그마한 식당에 불과했지만, 인근에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한솔합판공장 등 크고 작은 산업체들이 입주해 들어오면서 소문이 외지로 퍼져나가 계속 유명세를 타고 있다. 이곳 장어는 특히 아산호를 비롯한 충남 일원과 멀리 경기도까지 사람을 보내 자연산을 적극 공수해 와 자연산장어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집으로도 유명하다. 그래서 자연산 장어가 나는 시기인 5월부터 11월까지는 언제 가도 진짜 자연산장어를 만날 수 있다. 겨울에도 자연산이 가끔 들어오지만 동면하는 시기에는 자연산이라도 기름이 빠져 제 맛이 아니라며 손님상에 내지 않는다. 양식 장어의 경우도 수족관의 수질과 수온을 철저하게 관리해 언제나 싱싱한 채 장어의 힘이 빠지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힘들지만 거의 매일매일 새것을 들여와 수족관에 오래 두지 않는다고 한다.

온천스파벨리

온천스파벨리

5.5Km    2023-12-18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아산온천로243번길 89
041-541-0601

숲 속에 쉼터라 불릴 만큼 산림 경관이 수려고 새들의 지저귐 소리에 아침을 맞을 수 있으며 100% 온천수를 80도로 지속 공급 함으로서 천연 보양 온천을 구현했다. 최고일 수는 없겠지만 최선일 수는 있다는 마음으로 객실 정비에도 항상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참 잘 쉬었다 간다."라는 이용객들의 평을 들을 때마다 자부심을 느낀다.

온양도자기

온양도자기

5.6Km    2025-01-14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서부남로 559
041-541-2477

1987년 국내 최초로 핸드페인팅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온양도자기는 국내 최고급, 최대규모의 호텔과 식당에서 사용하고 있는 그릇을 전문 생산업체다. 사업확장에 힘입어 가정용 도자기까지 생산하여 본격적인 공급을 하고있다.다양한 가격대, 섬세한 디자인, 뛰어난 실용성으로 좋은 제품보다는 고객이 감동하는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문방저수지

5.7Km    2025-03-28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문방리

문방저수지는 충남 아산시 인주면에 자리하고 있는 저수지로, 붕어가 서식하고 있다. 주변에 농가가 많고, 간혹 교행이 불가능한 길이 나오므로 운전에 주의해야 한다. 저수지에서 삽교천 방조제를 건너가면 삽교호 놀이동산, 수산물 먹거리시장, 삽교호 호수공원 등 당진의 유명 관광지가 많다.

아산만방조제

아산만방조제

6.1Km    2025-04-24

충청남도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아산만방조제는 서해 아산만으로 흘러들며 충남 아산과 경기 평택의 경계를 이루는 안성천 하구에 1974년에 축조된 방조제이다. 본래 축조 목적은 간척 사업을 통해 농경지를 늘리고 홍수 및 염해 피해를 줄이는 것이었지만, 경관이 아름다워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다. 이 방조제는 서쪽에 서해 바다, 동쪽에 아산호(평택호)가 위치하여 방조제 위에 건설된 국도 39호선을 따라 바다와 호수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드라이브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1980~90년대에는 수학여행 단골 코스로 각광받기도 했으며 일몰 시 노을이 특히 아름답고 바다낚시와 민물낚시가 모두 가능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또한 조수간만의 차가 최대 9.6m로 세계적인 수준이라 썰물 때 드러나는 넓은 갯벌도 장관이다. 최근에는 배수갑문에 대형 수조창을 설치해 통선문 가동 시 어류가 이동하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배수갑문 관리동에는 공원, 전망대, 전시관 등의 시설이 있다. 이곳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주차장, 배수갑문, 숙박시설, 음식점, 편의점 등이 있는 북쪽의 경기 평택호관광단지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주변에는 아산호의 쌀조개섬, 공세리성당, 삽교천방조제, 평택호예술공원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기 좋다.

인취사(아산)

인취사(아산)

6.3Km    2024-12-09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서부남로790번길 20-52

인취사는 학성산(184.2m) 동쪽 기슭에 자리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6세기 경인 신라 법흥왕 때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조선 중기까지는 꽤 큰 규모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규모가 축소되어 오늘날에는 공주 마곡사의 말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충청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된 석탑과 석조 아미타삼존불상 등의 문화재가 남아있다. 특히 석탑은 고려 시대 양식을 취하고 있어 이 사찰이 늦어도 고려 시대에는 존재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이곳은 백련(하얀 연꽃)이 유명하다. 한여름 사찰을 가득 채우는 백련의 아름다움은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다. 또한 백련의 종류 중 [인취사 백련]이 있을 정도로 인취사만의 백련이 전국으로 퍼져 있다. 인취사 백련은 잎과 꽃 모두 향이 짙어서 꽃잎차나 장아찌로도 두루 활용된다.

신수낚시터

신수낚시터

6.4Km    2025-03-25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충무로681번길 149-16

신수지는 전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만수면적 1만 평권의 낚시터로 마치 어미닭이 알을 품은 듯한 지형으로 풍광이 수려하고 바람의 영향을 덜 받아 평온한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전형적인 준계곡형 낚시터이다. 약 50년 지령의 신수지는 농사용으로 축조되었으며, 바닥자원이 많아 새우로 낚시를 하면 종종 자연산 장어가 낚이기도 한다. 무명산 계곡에서 유입되는 물은 수량이 많아 농사철에도 녹조가 끼지 않고 국도에서 산길로 1㎞정도 떨어져 있어 조용하며, 제방이 높고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조용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신수지에는 청정지역이 아니면 볼 수 없는 반딧불이가 봄, 가을이면 수천 마리씩 날아와 장관을 이루고 저수지로 흘러들어 가는 개울에는 1 급수에만 사는 가재와 도롱뇽이 서식할 정도의 청정낚시터이다.

성내저수지

성내저수지

6.5Km    2025-04-30

충청남도 아산시 영인면 성내리

성내저수지는 아산시 북부를 흐르는 아산천의 지류 주천을 막아 만든 저수지이다. 이곳은 본래 1958년에 농업관개용으로 건설되었다. 낚시터로 이름이 나서 성내 내수면 어업계가 낚시터 임대 사용자로 지정되어 개인사업자와 재계약하에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다. 안골과 전원주택단지 앞 저수지를 따라 나무데크와 팔각정을 갖춘 산책로가 왕버들나무 사이로 조성되어 있다. 저수지 북쪽에는 고룡산, 남쪽에는 금산이 솟아 있는데, 등산로가 저수지와 인접한 고룡산은 낮지만 바위산을 오르는 재미가 있고 아산만 일대를 조망할 수 있으며, 봄철에는 진달래꽃이 유명하다. 성내저수지는 국도 34호선, 45호선에서 토정로, 고룡산로, 음봉면로 등을 통해 접근할 수 있다. 고속도로는 평택화성고속도로 오성 IC, 경부고속도로 북천안 IC, 서해안고속도로 당진 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아산만방조제, 아산스파비스 등이 있다.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

6.5Km    2025-01-14

충청남도 아산시 배미로 154 (배미동)

아산시 생활자원처리장은 맑고 푸른 살기 좋은 아산을 책임지는 곳이다. 아산 환경과학공원 내에 있는 이곳은 하루에 지역 생활폐기물 200톤 소각, 하수슬러지 60톤 등을 처리하고 있다.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는 현장 견학은 물론 그린타워(전망대)를 관람할 수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탁 트인 전경 관람이 가능하다.

염치저수지

염치저수지

6.5Km    2025-03-27

충청남도 아산시 염치읍 동정리

염치저수지는 삽교천 수계인 음봉천 상류에 축조한 농업용 인공저수지이다. 동정리저수지라고도 하며 한국농어촌공사 정식 명칭은 가혜저수지이다. 1946년 1월 1일에 착공, 1950년 3월 30일에 준공하였다. 염치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 소유이며,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에서 관리하고 있다. 2018년 6월부터 2023년 6월까지 가혜 내수면 어업계가 낚시터 임대 사용자로 지정되어 개인사업자와 재계약하에 낚시터를 운영하고 있다. 별도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지 않으나 제방 남쪽부터 분당골산을 끼고돌아 염치읍 방현리로 나가는 곳까지 한적한 산길과 중간에 팔각정이 있어 저수지 조망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