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ㄷcafe (홍대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ㅎㄷcafe (홍대카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ㅎㄷcafe (홍대카페)

4.4Km    0     2024-07-17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68 (서교동)

젊음의 거리 홍대에 위치한 ㅎㄷcafe(홍대카페)는 지하 1층부터 9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진 복합문화공간이다. 2030 세대에게 예술적 가치를 깨워주기 위하여 설립된 공간으로, 365일 동안 멈추지 않는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1인 1 음료 주문 시, 3층부터 9층까지 8개의 층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6층에서 듣고 싶은 LP를 직원에게 전달하면 순차적으로 LP를 틀어준다. 공연은 지하 1층에서 이루어지며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이루어져 볼거리, 구경거리가 많은 공간이다.

안양천 (제방)벚꽃길

안양천 (제방)벚꽃길

4.4Km    5     2023-08-28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양평동 488

안양천은 한강의 지류로 안양시, 광명시와 서울 금천구, 구로구, 양천구, 영등포구를 지나 성산대교 서쪽에서 한강에 합류하는 하천이다. 안양천 제방을 따라 영등포구부터 광명시로 길게 이어지는 안양천 벚꽃길은 서울에서 가장 긴 벚꽃길로, 봄철이면 길게 조성된 제방로를 따라 심어진 아름드리 벚나무들 사이를 여유롭게 산책하면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손꼽히는 서울 벚꽃 명소이다. 안양천은 제방을 따라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서 있어 주변 주민들이 운동과 산책을 위해 늘 애용하는 장소로, 봄철이면 벚꽃 구경과 더불어 하천 주변에 조성된 꽃밭과 생태공원, 체육시설, 휴식 공간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과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들로 붐빈다. 안양천 제방과 하천 주변에는 생태 보존과 함께 생태하천을 이용한 사계절 테마원(장미원, 그라스원 등)과 포토존을 조성하여 이용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내맘대로폰케이스 홍대점

내맘대로폰케이스 홍대점

4.4Km    1     2024-08-16

서울특별시 마포구 와우산로19길 21 (서교동)

‘내맘대로폰케이스 홍대점’은 많은 양의 파츠를 구비하고 있으며 본드의 컬러, 모양 등 선택이 가능하다. 모든 파츠를 제한 없이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폰케이스 꾸미기 뿐만 아니라 요즘 유행 중인 모루인형 만들기, 데코덴, 탑꾸, 폴꾸 등의 체험도 인기가 높다. 기본 체험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자신의 취향껏 만들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 기념품 혹은 선물용으로도 제격인 곳이다. 또한 이곳은 V LIVE(브이앱)에서 제니와 지수가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었던 곳으로 제니와 지수의 디자인을 따라 만들어보는 것도 좋다.

당고개순교성지

4.4Km    42726     2024-05-22

서울특별시 용산구 청파로 139-26

당고개 순교성지는 용산전자상가에서 도보로 불과 5분 거리인 작은 언덕에 있다. 9분의 성인과 1분의 복자를 배출한 성지로, 기해박해가 끝날 무렵 1839년 열 명의 남녀 교우들이 장렬히 순교한 곳이다. 이들은 본래 서소문 밖 네거리에서 처형되기로 되었으나 서소문 밖 상인들이 설 대목장을 보아야 함으로 형장을 다른 곳으로 옮겨 줄 것을 요청하였기 때문에 이곳 당고개로 옮겨 사형을 집행함으로써 순교자들을 모시게 되었다. 당고개 순교성지는 [찔레꽃 아픔 매화꽃 향기]를 주제로, 박해의 고통을 찔레꽃 가시로, 하느님의 은총을 매화꽃 향기로 표현하여 조성되었다. 당고개 성지의 십자가의 길 14처는 복자 이성례 마리아가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구성으로 이루어져 고난의 길과 순교의 영광을 함께 느낄 수 있게 했다. 순교한 애절한 사연과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때문에 당고개 순교성지는 많은 순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순교 성지인 새남터 성당과 용산가족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수도권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 5번 출구에서 도보 15분에 위치해 있다.

안양천 사계절 테마원

안양천 사계절 테마원

4.4Km    2     2023-12-05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정동

이곳은 안양천을 따라 길게 뻗어 있는 안양천생태공원 안에 있는 사계절 테마원이다. 테마원은 유럽의 작은 수목원이 떠오를 만큼 다양한 식물들로 공원을 오색빛깔 수놓고 있다. 이곳의 장미원, 그라스원, 허브원 에는 계절마다 만발한 제철 꽃을 볼 수 있다. 또한, 입장료 없이 포토존을 조성하여 이용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다. 여름에는 장미원 옆에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수도권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 2번 출구에서 750m에 위치하고 있다.

구로시장

구로시장

4.4Km    73     2023-12-05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로22길 17-4

1962년 경인국도를 따라 구로구에 대규모의 주택들과 구로공단이 형성되면서 시장이 필요해졌고 그에 따라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시장이다. 구로시장은 구로구에 있는 재래시장 중 가장 먼저 터를 잡았으며 개장 초기 포목과 한복, 의류 가게부터 해서 떡집, 참기름 집, 먹자골목 등이 형성되었다. 현재에도 구로시장에는 한복집이 많은데 그 이유는 구로공단에서 일했던 여성 노동자들이 명절 귀향길에 한복을 입고 가족 선물로도 한복을 많이 장만해 갔으며, 혼수를 이곳에서 구입했기 때문이다. 남대문시장, 동대문시장 다음으로 구로시장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이곳의 포목점은 호황을 누렸다. 시장 양 옆으로 포목점과 한복집이 늘어서면서 비단길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2015년 노후화 시설을 개선하는 현대화 사업을 착수, 날씨에도 안전한 아케이드를 설치하고 간판을 정비했다. 구로시장은 중국인 등 외국인이 많이 사는 동네라 여느 전통시장에서와는 다른 식재료들을 판매하는 곳이 많다. 그 외에도 우리의 전통적인 식품, 반찬, 농산물, 수산물, 의류 잡화 등 다양한 물건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먹거리도 풍부해서 맷돌손두부, 진한 팥죽, 떡볶이, 보리밥과 함께 나오는 칼국수, 40년 전통의 엄마손국수공장 등 맛있는 음식을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산리오 러버스 클럽

산리오 러버스 클럽

4.4Km    2     2024-08-16

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364-14

‘산리오 러버스 클럽’은 2018년도에 방영된 블랙핑크 첫 리얼리티 콘텐츠인 ‘블핑하우스’ 촬영 당시 숙소로 개조되어 사용되었고 현재는 산리오 캐릭터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폼폼푸린, 포차코, 케로피 등)의 굿즈와 전시 및 카페로 운영되고 있다. 마당부터 시작해서 파스텔 색감의 2층 건물 안팎으로 산리오 캐릭터들이 가득하다. 1층 스토어는 별도 예약 없이도 방문 및 구입이 가능하지만 2층 카페는 사전에 예약을 해야 입장을 할 수 있다. 2층 카페는 산리오 캐릭터들의 특성과 색감에 맞게 꾸며진 포토존이 있어 테마별로 사진 찍으며 시간 보낼 수도 있다.

효뜨

4.4Km    0     2024-01-22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40가길 6

효뜨는 외관부터 베트남 현지 느낌이 물씬 나는 베트남 음식 전문점이다. 이곳은 신용산역과 그리 멀지 않은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용리단길의 터줏대감이라고 불리고 있다. 신용산역과 그리 멀지 않은 골목에 위치해 있으며, 영화 ‘범죄도시 2’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효뜨는 런치와 디너의 메뉴가 나누어져 있어 먹고 싶은 음식이 주문되는 시간대에 방문해야 한다. 진한 국물의 닭고기 쌀국수가 맛있으며,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닭튀김이다.

서울와우북페스티벌

서울와우북페스티벌

4.4Km    22138     2024-02-06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02-312-1581

제 19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은 현재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사회적 의제인 ‘돌봄’을 주제로 잡았다. 코로나 팬데믹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난 '무관심’ 속에서 ‘돌봄’의 필요성은 더욱 커져갔다. 사실 ‘돌봄’은 팬데믹이 오기 이전부터도 오랜 기간 위기였다. 특히, 우리 사회는 가난하고 소외된 계층에게 ‘무관심’했다. 그로 인해 돌봄은 어둡고 부담스러운 단어로 인식되어 왔다. 이런 인식을 바꾸기 위해 돌봄이라는 개념을 새로운 시선으로 깊게 이해할 필요가 있다.
‘사람은 일생을 통해 돌봄의 필요와 능력이 달라지기는 해도 언제나 돌봄의 수혜자이자 제공자’라고 트론토가 말했듯이, 돌봄의 주체와 대상은 언제나 상호의존적일 수밖에 없다. 그렇기에 돌봄의 본질인 ‘관계성과 연결’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시각의 논의를 통해 돌봄의 차원을 확장시키고자 한다.
2005년 유엔에서 출간된 문서 ‘돌볼 줄 아는 이가 이긴다(Who Cares Wins)’처럼 서로 돌보고 연대한다면 건강하고 아름다운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으리라 상상해본다.

한국-캐나다 문학 작가 교류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

4.4Km    0     2024-09-3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