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문(長安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안문(長安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안문(長安門)

8.0Km    2024-06-1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 910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의 사대문 중 장안문은 화성의 북문이자 정문이다. 장안이라는 말은 수도라는 뜻으로 또 다른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안문이 정문이라는 것은 왕이 수도인 한양에서 수원으로 들어오는 문으로 쓰였기 때문이다. 1794년 공사를 시작하여 약 6개월에 걸쳐 완성했으나 현재 있는 누각은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소실되었던 것을 1978년 복원한 것으로 지금도 성벽 곳곳에 한국전쟁 당시의 흔적이 남아 있다. 조선 후기 축성 기술의 결정체인 화성 장안문은 조선시대의 성문이자. 성의 정문이라는 점에서 조선 초기에 세워진 한양 도성의 정문 숭례문과 비교 할 수 있는데 서울의 숭례문과 외관은 매우 유사하나 크기가 큰 것이 특징이며 숭례문에 비해 좀 더 새로운 것은 옹성, 적대와 같은 군사시설인 방어 시설을 갖춘 것이 특색이다.

르빵드파리앤브런치하우스 행궁점

르빵드파리앤브런치하우스 행궁점

8.0Km    2024-07-02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63번길 3-1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에 있는르빵드파리앤브런치하우스 행궁점은 다양한 프렌치 스타일의 베이커리를 제공한다. 2층으로 된 벽돌형 건물에 나무로 디자인된 문과 창문들이 잘 어우러진다. 매장 입구에는 베이커리와 커피 모형이 책과 함께 진열되어 있다. 1층으로 들어서면 곳곳에 큰 식물들과 나무 테이블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1층 외부에도 야외테이블이 있어 이용할 수 있다. 2층은 중앙에 분수대가 있고, 식물원처럼 천정을 중심으로 조화를 이용한 식물들을 인테리어 해놓았다. 바닥은 유럽 프랑스처럼 돌바닥으로 철제 테이블을 놓아 유럽식 감성이 물씬 풍긴다. 전신거울과 소품들을 배치하여 포토존으로도 좋다. 큰 테이블이 여러 개 있어 소규모 모임도 가능하다. 프렌치 파이, 크루아상, 퀸아망 등 페이스트리 제품과 다양한 구운 과자류, 그리고 간단하게 즐기실 수 있는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장안동 공영주차장 앞에 있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오니리크 브런치 카페

오니리크 브런치 카페

8.0Km    2024-06-20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로 75

오니리크는 수인분당선 고색 역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이다. 카페 옆에 1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전용 주차 공간이 있다. 민트색 간판과 통유리로 되어 있는 외관을 따라 안으로 들어가면 깔끔한 내부가 나온다. 1층과 2층, 테라스는 곳곳에 큰 액자들과 나무 화분으로 꾸며져 있고 뒷문으로 나가면 파라솔 테이블이 곳곳에 놓여 있다. 이곳은 커피와 에이드, 티, 스무디, 라테 등의 음료와 브라운 치즈 크로플, 바닐라 젤라또 크로플 등의 디저트가 있다. 또한 브런치 메뉴로 라구파스타, 트러플 크림 파스타, 김치볶음밥, 오니리크 샌드위치, 오니리크 샐러드로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이 카페는 1층과 테라스와 뒷마당만 반려동물과 동반 입장할 수 있다.

도노 1796 호텔

8.0Km    2024-01-29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68

도노 1796 호텔은 수원화성 내에 있는 유일한 호텔이다. 장안문 근처 하얀색 5층 건물로 주차는 지하에 주차장에 객실당 1대만 할 수 있다. 약간 협소한 편이라 만차일 경우 호텔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게 비용 지원을 해 준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호텔업 등급관리국에서 1성으로 인증받았다. 전 객실 금연 객실로 흡연 시 건물 전체에 감지기가 울리며 흡연은 1층 출입구에서만 할 수 있다. 1층 레스토랑에서는 화~일까지 조식으로 한식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은 제공이 안 된다. 이성의 혼숙이 불가하다. 반려동물 동반은 안 되지만 장애인 안내 동물 동반은 된다. 수원화성과 화성행궁을 편하게 도보로 둘러볼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미식가의주방

미식가의주방

8.0Km    2024-05-1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66

미식가의주방은 수원화성 장안문 근처에 있으며 무국적 요리를 지향하는 식당이다.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이곳은 별도의 주차장은 없지만 바로 앞에 장안문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가정집 구조로 되어 있어 식당 내부는 아담한 편이고 개별 룸 테이블도 있다. 이 식당은 예약제로 운영한다. 식당 예약 앱을 이용해 예약한 후 방문하면 편하다. 예약 시 1만 원의 예약금이 발생하는데 예약 당일 방문이 확인되면 환불된다. 예약 없이 방문할 경우에는 한참 대기해야 한다. 각기 다른 나라의 음식을 조합해서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원화성, 화성행궁과 가까운 거리에 있다.

언올드첨

언올드첨

8.0Km    2025-01-20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고화로39번길 76

언올드첨은 1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있는 수원역 근처에 있는 카페이다. 오래된 가정집 건물을 개조한 카페로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차량 이용 시 근처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자갈밭으로 된 입구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면 하얀색 2층 주택 건물이 매장이다. 천장이 노출된 내부에는 우드톤으로 깔끔하고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다. 아메리카노, 카페라테, 플랫 화이트, 말차우유, 홍차우유 등의 음료와 말차 파운드케이크, 마들렌, 앙버터, 얼그레이 파운드케이크 등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으며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

올리브영 안산중앙역

올리브영 안산중앙역

8.0Km    2024-03-24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고잔2길 6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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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돼지갈비

명성돼지갈비

8.0Km    2024-08-19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271번길 16-16 새한책서점

명성돼지갈비는 수원화성 근처 불고기식 돼지갈비 전문점이다. 오랜 역사를 지닌 수원 행궁 맛집으로 세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오래된 건물 2층에 있다. 주차는 가게 바로 앞 화홍문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매장 안에 좌식 테이블과 입식 테이블이 좁은 간격으로 놓여 있어 사람이 많을 때는 다소 혼잡하다. 이 식당은 국내산 육우고기와 국내산 돼지고기만 취급 판매한다. 대표 음식인 물갈비는 불판에 돼지갈비와 콩나물, 무채를 올려 익혀 쌈 싸 먹는 음식이다. 반찬으로 제공되는 물김치는 따로 포장하여 판매도 된다. 연중무휴지만 추석과 구정 설 연휴에는 영업하지 않는다.

더스크커피랩

더스크커피랩

8.0Km    2024-12-30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성안길 76 (사동)

더스크 커피랩은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 근처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으로, 독특하고 다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항상 좋은 원두와 재료를 사용하여 최상의 커피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학생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다. 브루잉 커피와 에스프레소를 포함한 다양한 커피 메뉴와 함께 디저트 종류도 풍부하다. 또한, 원두와 티 제품을 판매하여 고객들에게 더 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독특한 공간과 우수한 품질로 커피 애호가들에게 사랑받는 카페이다.

수원 화령전

수원 화령전

8.0Km    2024-07-18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15 (신풍동)

화령전은 정조의 어진(御眞) 즉 초상화를 모시고 제사 지내던 곳이다. 정전인 운한각을 중심으로 이안청, 복도각, 재실, 전사청과 향대청 등을 갖추고 내삼문과 외삼문까지 구비하였다. 화령전은 당대 최고 기술자들이 참여하여 약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완성되었다. 일부 공간은 복원했으나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남아 있다. 정조는 1800년 6월 28일에 49세 나이로 승하하였다. 정조의 무덤을 아버지 사도세자의 무덤인 현륭원 가까이에 조성하기로 결정하자 당시 나라 일을 보던 정순왕후는 현륭원 재실에 모시고 있던 정조 어진을 화성행궁으로 옮기고 별도로 어진을 봉안할 전각을 짓도록 명령했다. 이 명에 따라 순조 1년인 1801년 4월 29일 화성행궁 옆에 화령전을 완성하고 현륭원 재실과 창덕궁 주합루에 모셔져 있던 어진을 옮겨와서 봉안했다. 정조의 아들인 순조는 1804년에 처음으로 화성에 내려와서 현륭원과 건릉에서 제사를 올리고, 화령전에서 술잔을 올리는 작헌례를 올렸다. 재위 기간 동안 총 10차례 화령전에서 작헌례를 올렸던 순조를 본받아 헌종, 철종, 고종도 화성에 내려올 때마다 작헌례를 올렸다. 평상시에는 화성 유수가 중심이 되어 5일마다 어진과 화령전 건물을 살폈으며 매년 정조 탄신일과 납일에는 제사를 올렸다. 화령전은 정조 이후의 모든 왕들이 직접 방문하여 제사를 지냈다는 점에서 그 위상이 높다. 화령전의 정전인 운한각과 이안청 · 복도각은 창건 당시의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 인정되어 2019년 보물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