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동백숲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가사동백숲해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가사동백숲해변

.0M    0     2024-06-13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해동리

가사동백숲해변은 완도 조약도 남쪽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3월이면 붉은 동백꽃이 푸른 바닷물을 붉게 물들이며 장관을 이룬다는 이곳은 수백 년 된 동백나무 수백 그루와 후박나무, 잿밤나무가 해수욕장 전체를 둥글게 감싸 안고 있는 조약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해변길이 300m정도로 규모는 아담하지만 해수욕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해변이다. 가사동백숲해변 백사장 양 끝 쪽 갯바위는 소문난 바다 낚시터로 돔과 농어, 우럭 등 어족자원이 풍부해 사계절 낚시가 가능하다. 또, 간조에 물이 빠지면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조약도 중앙에는 삼문산이 있으며 삼문산에 조성된 둘레길을 걸으며 산책하기 좋으며, 산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해상국립공원과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가사동백숲해변 인근에는 야영장도 있고 민박, 펜션도 있어 숙박을 하며 바다를 즐기기 편리하다.

가사해수욕장

79.5M    2284     2024-06-06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3월이면 붉은 동백꽃이 푸른 바닷물을 붉게 물들인다는 가사해수욕장은 수백년 된 동백나무 수백그루와 후박나무, 잿밤나무가 해수욕장 전체를 둥글게 감싸 안고 있는 조약도의 유일한 해수욕장이다. 조약도는 예부터 흑염소로 유명한테 피서와 함께 흑염소로 몸을 보신할 수 있는 피서지로 각방받고 있으며, 바로 인근에 해동사라는 전망 좋은 절이 있다. 주변은 바다 낚시터로 돔과 농어, 우럭 등 어족자원이 풍부해 사계절 낚시가 가능하다.

약산해안 치유의숲

약산해안 치유의숲

1.9Km    1     2024-01-02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당목길 148-1

약산해안 치유의숲은 전국 최초로 바다와 산림이 복합된 치유의 숲으로 산림치유와 해양치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약산면은 생약초가 많이 자란다고 해서 약초의 섬, 약산이라고 불렀다. 2023 여름철 걷고 싶은 숲길로 선정된 약산해안 치유의숲은 겨울과 초봄에는 동백꽃이 가득한 동백향길, 공고지산 정상으로 갈 수 있는 해오름길, 바다 풍경을 잘 볼 수 있는 너울풍길, 숲내음길 총 4개 구간의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있어 탁 트인 다도해의 수려한 풍광과 사계절 푸르른 난대수종의 숲 경치를 즐기며 각 구간별로 특색 있는 치유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트레킹을 마치고 해수가 포함된 따뜻한 온탕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족욕을 하며 마시는 차 한잔은 마음 깊이까지 치유되는 느낌이다. 약산해안 치유의숲은 산림치유, 해양치유, 휴양, 교육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산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림, 해양 치유 거점지역이다.

당목항

당목항

1.9Km    0     2023-10-11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당목길 135

완도군 약산면에 위치한 당목항은 금일도와 생일도를 연결하는 여객선이 운항하는 곳이다. 바다 위를 떠다니는 배들이 연출하는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과거에는 열악한 기반 시설 등으로 어업활동이나 관광에 애로사항이 있었다. 하지만 2021년 9월 국가 어항으로 지정되면서 남해권 수산 거점이자 금일도와 평일도를 잇는 해상 교통·관광 거점 어항으로 개발되어 어항 현대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당목항 주변에서 전복, 멸치, 미역, 다시마 등 양식업이 활발하고, 수산자원이 풍부한 청정해역을 끼고 있어 수산물 유통의 거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문산

삼문산

2.5Km    21274     2024-06-12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우리나라에서 자생 약초가 가장 많다는 조약도의 약산면은 흑염소와 삼지구엽초(음양곽)로 유명하다. 약산면을 이루는 삼문산(해발 397m)은 비교적 해발이 낮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다. 4월이면 진달래가 지천으로 피고 정상인 망봉에는 봉화대가 있었던 자리가 남아있으며 죽선리에서 망봉으로 오르는 길은 북쪽으로는 천관산이 손에 닿을 듯 보이고 남쪽으로는 다도해가 한눈에 들어와 바다에 떠 있는 느낌을 받는 코스이며 죽선리에서 300여 미터쯤 오르다 보면 바위 사이에서 나오는 신선골 약수터가 있어 목을 축일 수도 있다. 삼문산 등산 코스는 진달래공원이나 관산리의 고갯마루에서 시작하는데 관산리 주차장에서 출발하는 산행길이 가장 최단코스이다. 진달래공원에서 망봉까지 왕복 3km, 약 1시간 소요된다.

약산도(조약도)

2.7Km    2     2023-12-13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장용리

약산도는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에 자리한 섬이다. 해남반도와 고흥반도 정중앙에 위치한 섬으로 삼지구엽초 등 산약초가 많이 자생하고 있어 약산면이라 불렸다. 옛날부터 이 섬의 산에는 약재가 많이 있어서 어느 산이든지 [약의 산이다]라는 말이 있었기에 조약과 뜻이 비슷하고 어감이 좋고 부르기 편한 [약산]이란 말이 많이 쓰이기 시작하여 개칭하였다고 한다. 약산도에는 [약산 해안 치유의 숲]이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전국 최초로 바다와 산림이 복합된 치유의 숲으로, 산림치유와 해양치유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동백나무, 붉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사계절 푸르른 난대수종이 자생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다도해의 수려한 풍광 또한 동시에 관망이 가능해 걷고 쉬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휴식을 할 수 있다.

조약도 한옥체험

3.6Km    1     2020-08-21

전라남도 완도군 약산면 구암길 80
010-8604-7243

약산호 부근 가족단위로 편안히 즐길 수 있는 아담한 한옥이다.

동고리해수욕장

동고리해수욕장

6.2Km    0     2024-06-06

전라남도 완도군 신지면 신지로 1259-1

완도의 대부분 마을들은 바닷가를 끼고 있어 방풍림이 조성되어 있는데수욕 동고리해수욕장 역시 수백 년 된 해송 300여 그루가 마을 앞에 방풍림으로 아름다운 풍경을 뽐내는 곳이다. 명사십리해장의 명성에 가려 별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조용함을 찾는 관광객은 이곳을 많이 찾는다. 해수욕장 앞 진섬(長島)이나 구멍섬(穴島)은 낚시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인근 울모래마을에서 다양한 어촌체험을 즐길 수 있다.

완도 묘당도 이충무공 유적

6.9Km    19608     2024-01-23

전라남도 완도군 고금면 세동84번길 86-31

묘당도는 고금도에 딸린 자그마한 섬이었으나 간척지개발로 지금은 육지로 바뀌었다. 이순신은 정유재란의 마지막 해인 1598년 2월 18일 삼도수군통제영을 고하도(목포)에서 고금도(완도)로 진을 옮겼다. 고금도는 수군진으로서의 형세가 한산도보다 좋으며 주민 6~7천명이 거주하고 있을 정도로 농사를 지을 땅이 많았다. 이충무공은 고금도에 고금진을 설치하고 전라도의 수군 8,000여 명을 모아 병사들을 훈련시키고 전열을 정비하여 노량해전에 출전, 대승을 거두고 7년여에 걸친 임진·정유 양란을 종결한 유서 깊은 곳이다. 주변에는 공이 노량해전에서 순국 후 가묘에 83일간 안치되었던 월송대가 남아있다. 1958년 지방민의 모금으로 보수공사를 했으며, 충무공의 탄신제인 4월 28일에는 제사를 지내고 매년 11월 19일에는 거군적인 행사로 순국제를 모시고 있다. 현재 묘당도의 충무공 유적으로는 충무사와 어란정, 월송대, 해남성, 봉화대, 훈련장 등이 남아 있다. 주변 관광지로는 약산도,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청해진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 등의 명소가 있다.

생일도

7.0Km    48271     2024-05-13

전라남도 완도군 생일면

생일도(生日島)는 해발 483m의 백운산과 금곡해수욕장을 낀 동백숲이 있으며, 남쪽에는 용출리 갯돌밭이 장관을 이루는 섬이다. 생일도란 지명은 처음에는 산일도(山日島), 산이도(山伊島)라 불리다가 주민들의 본성이 착하고 어질어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하여 날생(生)과 날 일(日)자를 붙여 생일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또 하나의 유래는 예로부터 험한 바다에서 조난 사고와 해적들 횡포가 심해 이름을 새로 짓고 새로 태어나라는 뜻에서 생일도라고 불렀다는 설이 있다. 백운산 서쪽에 위치한 금곡해수욕장은 최근까지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곳이나, 면소재지인 유촌리와 해수욕장간 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빛을 보기 시작하였다. 폭 100m, 길이 1.2km로 주변에 후박과 잣밤, 동백나무 등 상록수림이 울창하고 야생염소들이 바닷가를 노니는 진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용출리 해안은 생일도 남쪽의 갯돌해안으로 바닷물이 깨끗하고 수변 풍광이 아름다운 곳이다. 해안가 뒤로는 백운산이 자리하고 있어 백운산에 올라 아름다운 다도해 풍경을 바라보는 것도 좋다. 2016년 가고싶은 섬으로 선정된 생일도는 바다와 숲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섬이다. 산세의 아름다움에 취해 구름도 머문다는 백운산, 상서로운 학이 머문다는 학서암, 금빛 모래사장과 동백숲이 아름다운 금곡해수욕장, 용출 갯돌해안, 구실잣밤나무 군락지, 탐방로 등 장소마다 살아있는 자연그대로를 온 몸으로 만끽할 수 있는 섬이며, 멍때리기 좋은 곳(너덜경)을 통해 조용히 남해안 바다를 조망할 수 있고 온갖 잡념을 떨쳐버릴 수 있는 힐링의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