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Km 2024-05-02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307 (월암동)
031-345-2548
2024 의왕철도축제가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왕송호수공원 일원(왕송호수공원, 철도박물관, 조류생태과학관)에서 2일간 펼쳐진다. 어린이날 전후로 개최하는 의왕철도축제는 2013년 철도특구 지정에 따라 특화된 전국 유일의 철도 관련 축제로, 올해로 18회째 함께하고 있는 의왕시 대표 축제이다. 철도특구이자 의왕시 대표 관광자원인 왕송호수 일원에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나도 철도인, 디젤기관차 시뮬레이터 체험, 철도 AR체험, 미니기차 타기 등 다양한 철도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창작 뮤지컬인 동물친구들과 시간 열차의 비밀, 폐막 공연 및 철도 드론쇼, 철도사이언스쇼 등 의왕 철도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8.1Km 2024-09-27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307 (월암동)
의왕스카이레일(Sky-rail)은 왕송호수가 가진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길이 350m를 하강하는 3개 라인으로 구성되며, 시속 80km의 최고속도에서 느끼는 아찔한 스릴감을 제공한다. 왕송호수가 한 눈에 담기는 타워전망대에서는 왕송호수의 전경과 함께 자연학습공원의 빼어난 사계절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로맨틱한 석양과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8.1Km 2024-05-23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307 (월암동)
031-345-2548
2023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가 12월 29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펼쳐진다.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는 201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6년째 시민들과 함께하고 있는 의왕시 대표 겨울 축제로, 왕송호수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짜릿한 눈썰매를 즐길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튜브 눈썰매 타기부터 눈사람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까지 풍성한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다.
8.1Km 2024-02-22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57번길 36
예다가는 경기도 시흥시 물왕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무쇠 숯불갈비와 후식 막국수 혹은 찌개를 함께 먹을 수 있는 예다가 A 세트이다. 지방과 살이 층층이 어우러진 뼈 삼겹 갈비를 사용하여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350℃가 넘는 맹그로브 숯불에 구워 불향이 풍부하다. 자가 제면한 순 메밀 100% 막국수도 인기가 좋다. 주차는 매장 전면에 10대, 후면에 20대 할 수 있다. '덜어 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 관리' , '종사자 마스크 착용'을 준수하는 곳으로 소재지 지자체의 인증을 받은 음식점이다.
8.1Km 2024-07-19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26
031-413-0109
언제나 건강하고 정갈한 두부 전문점 물왕맛집 두부진은 해양심층수로 간수한 엄선된 국내산 100% 파주 장단콩으로 매일 아침 직접 만든 손두부만을 사용한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정갈하게 담아내어 언제나 건강한 음식을 만날 수 있다.
8.1Km 2024-07-25
경기도 시흥시 동서로811번길 18
031-414-1230
소풍은 아늑한 분위기를 가진 2층 건물의 곤드레밥 전문점으로, 70여 대 이상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는 전용 주차장과 대가족이나 모임도 이용 가능한 단체석 (40인 이상)이 완비되어 있다. 다양한 화초를 기르고 있는 1층에서는 녹음 속에서 편안하게, 칸막이가 설치된 2층에서는 아늑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진 포토존에서는 친구나 가족,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출입구 양 옆으로는 선물이나 기념품으로 구매하기 좋은 도자기 그릇이나 공예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건물 앞으로는 꽃으로 꾸며진 넓은 정원이 있어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기에도 좋다. 곤드레밥에 황태구이, 보쌈 등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정식 메뉴가 대표 메뉴이다.
8.1Km 2023-12-05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로36나길 63
관악산에 위치한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성곽으로 한우물, 석구상 등 문화재 및 관악산 둘레길 코스 중 하나인 전통사찰 호압사와 연계 관광 가능하다. 호암산성은 산마루를 둘러쌓은 통일신라시대의 테뫼식 산성으로 둘레는 1,250m이며, 그중 약 300m 구간에 성의 흔적이 남아있다. 한우물은 호암산 정상에 있는 길이 22m, 폭 12m의 연못으로 네 주변을 화강암으로 쌓았으며, 용보(龍洑)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가뭄 때에는 기우제를 지내고 전시(戰時)에는 군용에 대비하였다 한다. 이 연못 모양의 우물이 만들어진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보수를 위한 발굴 당시 확인된 바로는 삼국시대에 만들어진 연못이 현재의 연못 밑에 묻혀 있었으며, 그 위에 어긋나게 축석 한 연못이 다시 조선 초기에 만들어졌음이 밝혀졌다. 한우물의 조선시대 석축지는 동서 22m, 남북 12m, 깊이 1.2m의 규모로 그 아래의 통일신라의 석출지도 확인되었다. 다른 우물지에서는 ‘잉벌내력지내미(仍伐內力只內未)’라는 글이 있는 청동숟가락이 나왔다. 우물지 근처에서 개 모양의 동물상(석수상, 길이 1.7m, 폭 0.9m, 높이 1.0m)이 발견되었는데, 이 것은 조선시대 서울에 화재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세웠다는 설화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우물 근처에서 석구지(石拘池)라고 새겨진 돌이 발견되었는데, 아마도 이 연못이 석수상과 관련되어 석구지라고 불려진 것이라고 보인다.
8.1Km 2024-08-27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목장길 36-21
안산해피승마클럽은 안산 시내에서 5~10분 정도의 근거리 접근 용이성과 전망 좋고 공기 맑은 안산시 수리산 줄기에 위치에 있다. 넓은 부지에 조성된 클럽 하우스와 고요하고 한적한 산악코스 승마장, 초보자용 원형 마장, 넓은 대마장, 깔끔하게 관리된 마방까지 초보에서 상급 코스에 이르기까지 완벽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토끼, 관상용 닭과 칠면조, 새끼 염소, 도롱뇽 서식지 등의 동물농장도 갖추고 있어 승마 체험뿐만 아니라 동물 체험까지 할 수 있다. 말과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최상의 승마클럽인 해피승마클럽은 승마 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의욕적으로 조성되었으며, 소음과 공해에 찌든 현대인에게 깨끗하고 고요한 환경으로 심신을 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주변의 먹거리가 풍부한 반월저수지와 유니스의 정원, 수리산 올레길과 정상 등반을 겸한 다양한 외승코스와 가족 단위로 관광할 수 있는 습지 공원과 노적봉 공원이 근거리에 있다.
8.1Km 2024-06-20
경기도 의왕시 왕송못동로 280
카페막시 왕송호수점은 경기도 의왕시 월암동에 있는 프리미엄 커피 & 디저트 전문 카페이다. 커피, 핸드 드립 커피, 콜드브루, 라테, 스무디, 에이드, 주스, 전통차, 차 종류의 음료를 판매한다. 베이커리와 디저트 메뉴도 판매한다. 매장 내부는 넓고 쾌적하다. 대리석 바닥과 화이트&골드 톤의 인테리어로 깔끔한 분위기이다. 통유리창 너머로 왕송호수가 보인다. 매장 1층과 밑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왕송호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할 수도 있다. 카페 바로 앞에 왕송호수가 있다. 왕송호수에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을 즐길 수 있다.
8.1Km 2024-08-27
경기도 과천시 자하동길 63
연주암이 위치하고 있는 관악산은 예로부터 개성의 송악산, 파주의 감악산, 포천의 운악산, 가평의 화악산과 더불어 경기 5악의 하나로 불리었다. 서울의 남쪽 경계를 이루고 있는 이 산은 줄기가 과천 청계산을 거쳐 수원의 광교산에 닿아있다. 곳곳에 드러난 암봉들이 깊은 골짜기와 어울려 험준한 산세를 이루고 있으나 산의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고 도심에서 가까워 가족을 동반한 당일 산행 대상지로서 많은 이들이 찾는다. 연주암을 비롯하여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는데 아슬아슬한 벼랑 위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이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최고봉인 연주봉에 자리 잡고 있는 연주대 남쪽 지점에 있다. 연주암은 관악산의 모든 등산로가 집결하는 곳인데 남쪽 능선을 계속 따라가면 장군바위에 다다르게 되고, 북쪽 능선을 따라가면 마당바위를 만나게 된다. 또 왼편으로는 무너미 고개를 지나 삼성산에 닿게 되며, 오른쪽으로는 자하동천이 펼쳐져 있다. 연주암에서 자하동천 계곡을 따라 과천시로 내려가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다. 연주암은 본래 신라 문무왕 17년(677년) 의상대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당시 관악사로 불리던 오늘날의 연주암은 조선 태종 11년(1411년) 태종의 첫째, 둘째 왕자인 양녕대군과 효령대군이 현재의 자리로 옮겨 놓았다 한다. 정상에 이웃한 연주대는 관악산의 대명사처럼 되어 있는 절경으로 이곳에 오르면, 서울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