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복리오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남복리오층석탑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남복리오층석탑

19.1 Km    15711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영원로 596-31

남복리오층석탑은 비교적 원형이 그대로 보존되어 온 고려시대 석탑이다. 이 탑은 2층 기단 위에 5층 탑신을 올린 높이 5.4m의 석탑으로 미륵암 앞에 있다. 하층 기단과 상층 기단은 각각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는데 면석에 우주(모서리 기둥)를 새겼을 뿐 장식적인 요소를 전혀 찾아볼 수 없다. 기단부의 하층과 상층 갑석 위에는 탑신부 괴임대를 두었는데, 상층 갑석에는 4면에 안상 2구씩을 조각하여 초층 탑신의 난간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초층 탑신은 폭 80㎝, 높이 73㎝의 방형 1석인데, 네 면을 폭 14㎝의 둘레를 두고 방형으로 파내어 문비(문짝)의 형식을 갖추었으나 인왕상, 사천왕상 등의 장식적인 면은 없다. 2층 탑신석 역시 장식적인 요소는 없으며 1층 탑신에 비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옥개석은 하나의 돌로 이루어졌는데 옥개받침은 각 층이 5단이며 초층옥개석만이 옥개석 윗면에 1단의 괴임대를 갖추었다. 초층옥개석의 윗면에 괴임대를 표현한 것만을 제외하고는 2층에서 5층까지는 옥개석의 구성 기법이 동일하다. 상륜부는 노반과 복발이 올려져 있다. 주변의 관광지로 고부향교, 장문리 오층석탑, 군자정, 남복리미륵암석불, 용흥리 석불입상, 용흥리해정사지석탑, 고부관아지 등이 있다.

정산사

19.1 Km    2269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암안길 8

정산사는 창녕조씨의 사우로, 조선 전기의 문신인 조서와 조선 후기의 학자인 조의기, 효자 조언징을 기리는 조선후기 사당이다. 월산마을에서 검암마을로 들어가는 마을 앞 동쪽 길가에 자리 잡고 있다. 조언징은 어려서부터 지성으로 부모에게 효도하여 당대의 사표가 되었다. 1797년(정조 21)에 창건하여 유창, 유한량, 조서를 향사하였으며, 1868년(고종 5)에 철폐되었다가 1900년(고종 37)에 다시 단을 세웠다. 1976년에 중건하면서 유창과 유한량은 조산사를 세워 따로 배향하였고, 조의기와 조언징을 추배하였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이며, 강당, 명덕재, 내삼문, 장서고, 수직사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향사일은 음력 9월 5일이다.

상록수

상록수

19.1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정길 29 상록수

옥정호를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풍경 맛집으로 손꼽히는 식당이다. 항상 줄을 서야 할 만큼 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맛집으로, 예약은 필수다. 부모님 모시고 방문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고, 멀리서 찾아오는 방문객도 많다. 빠가탕, 잡탕, 메기탕 같은 매운탕과 오리주물럭이 대표 메뉴다.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 있는 매운탕은 시원하면서도 감칠맛이 살아 있다. 함께 제공되는 기본 반찬도 신선하다. 야외 공간은 노키즈존으로 운영하며, 반려견 동반 시 반드시 목줄을 하거나 캐리어를 사용해야 한다. 국사봉전망대, 옥정호, 양요정 등의 관광 명소가 주변에 많다.

정화네 불한증막 힐링캠프

정화네 불한증막 힐링캠프

19.1 Km    0     2024-06-03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고부면 덕신강길 148-4

정화네 불한증막 힐링캠프는 동학 농민 혁명으로 유서 깊은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에 위치한 조용하고 아담한 캠핑장이다. 캠핑을 즐기실 수 있는 기본 장비가 모두 준비돼 있으며 바비큐 테이블과 화로대, 의자가 포함되어 있다. 또 전통 소나무를 사용하는 불한증막과 물놀이장, 노천 족욕탕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도계서원

도계서원

19.2 Km    1616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덕천면 도계1길 34-13

서원은 조선 중기 이후에 학문을 연구하고 훌륭한 유학자의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지역 사림에 의해 설립된 사립 교육 기관이다. 도계서원은 정읍시 이평면 도계리에 있는 1673년(헌종 14)에 세워진 서원으로, 1868년(고종 5) 철거되었다가 1962년 중건되었다. 서원이 철폐된 후에는 실질적인 사당으로 존재하였다. 이곳에는 이희맹, 김제민, 김제안, 최안, 김흔, 김섬, 김습, 김지수 등을 배향하였다. 사우의 건물로는 오봉 김재민의 서당이었던 도계서원과 유물각이 있는데 유물각에는 오봉의 문집 목판 13매가 소장되어 있고, 태천집 목판 30매가 보관되어 있다. 오봉집은 1684년(숙종 10년) 도계서원에서 간행한 것이다. 제사 지내는 날은 음력으로 매달 9월 중정이다. 도계서원 인근으로 은선리고분군, 정읍은선리삼층석탑, 백운암석불입상, 동학농민혁명기념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 등이 있다.

죽향참빗

죽향참빗

19.2 Km    17179     2023-07-19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향교길 29
061-383-3515

전라남도 지정 무형문화재 참빗장 기능보유자 고행주 장인이 6대째 가업을 이어 작업하며 대자리, 참빗(머리빗)을 판매하고 있다. 참빗은 대소·중소·어중소·밀소 따위가 있는데 '대전회통'에 의하면 외공장으로 소장은 경상도 2명, 전라도 1명, 강원도 6명 등이 있었는데 전라도에서는 예로부터 담양·영암·나주 등지가 산지로 이름 있었다. 담양의 죽물은 예로부터 유명하다. 빗의 경우 1917년에 설립된 진류계가 그 주축을 이루어 뒤에 1922년 담양 산업조합으로 발전했다. 담양 참빗은 대소·밀소·써울치·음양소·호소 따위가 있다. 재료는 담양 일대에서 생산되는 왕대를 사용하며 매기용 재료는 영암에서처럼 소뼈를 쓰지 않고 뿔때죽나무, 먹감나무(흑포) 등이 사용된다. 기능보유자 고행주는 할아버지 고학진(1867~1936년)이 일제강점기 때 빗 조합의 진소 계원으로 활동했으며 아버지 고제업(1901~1979년)을 이어 기능을 전수하고 있다.

죽녹원갈비

19.2 Km    3     2022-10-04

전라남도 담양군 죽녹원로 147
061-381-0480

한우 떡갈비와 대통밥이 인기메뉴이다. 담양은 대나무가 유명한데 대통밥을 즐길 수 있는 죽녹원 갈비는 연계관광으로 죽녹원을 들려보는 것도 좋다. 밑반찬들도 든든하게 차려져 아이들과 함께 식사하기 좋다.

옥정호산장

옥정호산장

19.2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임실군 운암면 운정길 7

옥정호산장은 전북 임실군 운암면에 있다. 매운탕 전문점으로 가게 내부에는 옥정호가 내려다보이는 전망 좋은 멋진 호수 뷰를 즐기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전주 근교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전용 주차공간이 넓다.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수용할 수 있을 만큼 식당 규모가 커 많은 이들이 찾는 인기 맛집이다. 향어회, 송어회 등의 회 종류와 새우탕, 잡탕, 빠가탕 등의 민물 매운탕, 닭매운탕과 백숙류 등 메뉴도 다양하다. 메뉴를 주문하면 나오는 다양한 종류의 깔끔한 반찬과 후식으로 누룽지가 제공된다. 브레이크 타임이 따로 없어 언제 방문해도 식사가 가능하며, 옥정호산장 외부에는 대기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파레스모텔

파레스모텔

19.2 Km    32732     2024-04-23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문화로 200
061-381-6363

파레스모텔은 여러 가지 볼거리와 먹거리를 만날 수 있는 전남 담양에 위치하고 있다. 죽림욕장으로 인기가 많은 죽녹원, 전남 5대 명산 중의 하나인 추월산, 이국적이고 환상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관방제림은 너무나도 많은 여행객들이 찾아 힐링을 하고 가는 최적의 여행 장소이다.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볼거리와 맛있는 먹거리를 함께 나누는 것은 행복여행의 배가 될 것이다. 담양만의 먹거리로는 암뽕순대, 국수거리, 돼지갈비, 떡갈비, 대통밥 등이 있다.

담양향교

담양향교

19.2 Km    3739     2023-06-12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향교길 19

담양향교는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고려 충혜왕 때 설립되었다는 설도 있으나, 본격적인 건물창건은 1398년(태조 7) 대성전이 설립되면서부터이다. 1674년(숙종 즉위년) 부사 이헌유(李憲儒)가 중건하고, 1747년(영조 23) 부사 안정헌(安廷헌)이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3칸의 대성전, 각 3칸의 동무(東廡)와 서무(西廡), 7칸의 명륜당, 내신문(內神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2현(宋朝二賢) 및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와 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