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교도소세트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익산교도소세트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익산교도소세트장

익산교도소세트장

0m    34     2024-03-25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성당면 함낭로 207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성당초등학교 남성분교 폐교부지 위에 세워진 국내 유일의 영화 촬영용 교도소 세트장이다. 이곳에서 영화 ‘홀리데이’의 현실감 넘치는 교도소 장면이 연출되었고, 이외에도 ‘아이리스’,‘전설의 마녀’, ‘7번 방의 선물’,‘내부자들’ 등 200여 편의 영화와 드라마가 촬영되었다. 교도소 세트장에 들어가면 ‘영화가 탄생하는 마술상자’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입구에는 그동안 촬영된 영화 포스터들을 전시하고 있다. 세트장은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건물 내부와 외벽에는 교화에 필요한 문구들이 여기저기 붙어 있다. 국내 유일의 영화촬영용 교도소인 이곳은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으며, 운동장에 깔린 천연잔디는 관광객들의 휴식공간과 포토존으로 인기가 많다.

심곡사(익산)

심곡사(익산)

10.0 Km    21536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낭산면 장암길 113

* 심곡사의 유물 심곡사칠층석탑 *

심곡사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 176번지 미륵산 기슭의 장암마을 위쪽에 위치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7교구 금산사의 말사이다. 심곡사는 사찰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신라시대에 무염대사(無染大師)가 수도할 장소를 찾던 중 미륵산 깊은 골짜기에 들어와 절을 세움으로써 심곡사(深谷寺)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심곡사가 위치한 미륵산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기 전 서동(薯童)왕자인 무왕(武王)이 백제의 부흥을 꿈꾸며 세웠던 미륵사가 자리 잡은 곳이기도 하다.심곡사의 대웅전 앞에 자리한 심곡사칠층석탑은 2001년 9월 21일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심곡사에서 2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였던 것을 현 위치로 옮겼다고 하며, 조성 시기는 고려 말 조선 초로 보고 있다.

* 심곡사칠층석탑 *

재질은 화강암이며 전체 높이는 366㎝, 기단 높이는 116㎝, 탑신 높이는 250㎝, 1층 탑신 폭은 92㎝ 정도이다. 기단(基壇)과 탑신(塔身), 상륜부(上輪部)가 비교적 잘 갖추어져 있다. 기단은 사각형의 기단석에 정교한 연꽃무늬를 조각하여 그 솜씨가 뛰어나다. 또 탑신은 비교적 낮아 안정감을 유지하고 있으며 우주(隅柱)와 탱주(撑柱)도 표현하지 않았다. 1층의 받침돌 위에 7층의 옥개석(屋蓋石)을 올리고 맨 위에는 작은 연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을 얹었다. 옥신(屋身)과 옥개석이 1장의 돌로 이루어져 있다. 옥개석 받침은 3개로 표현되어 있고 경사가 완만한 옥개석의 처마끝은 모서리가 살짝 들어 올려져 있다. 바닥돌 위에 있는 받침돌에는 엎어 놓은 모습의 연꽃무늬와 위를 향한 모습의 연꽃무늬가 아래위로 각각 새겨져 있다.전체적으로 볼 때 기단부의 앙련, 복련 등은 고려시대 후기 탑의 양식이 남아있으며 옥개 받침의 약화 등 조선시대 탑의 특징이 보여지고 있어 과도기적인 석탑 양식의 변화과정을 알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우리밀

우리밀

10.3 Km    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동군산로 863 임피축성한우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우리밀은 짜장면, 우동, 물짜장 등 다양한 중화요리를 만날 수 있는 전문점으로, 그중에서도 입소문 난 불고기 짬뽕이 유명하다. 불고기 짬뽕은 해물과 불고기의 조합이 좋으며, 2인이 먹어도 될 만한 푸짐한 양으로 칼칼한 맛과 단맛이 조화롭다. 또한 짬뽕에 들어간 불고기의 양이 푸짐하며, 달콤하면서 씹는 맛이 좋다. 탕수육은 통으로 튀겨져 나와 고기가 두툼하고 옷은 바싹하고 쫀득한 찹쌀탕수육으로 소스는 부어서 나온다. 식당 내부는 넓은 홀에 각각의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이블마다 각각 분리된 투명 유리막이 있어 안심하고 식사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상주사

10.3 Km    196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서수면 함안로 57-29

대한 불교 조계종 제17교구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로 취성산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백제 무왕 7년(606)에 신라의 혜공대사가 세웠다고 전해진다. 상주사는 여러 차례에 걸쳐 중수하였다고 하지만 당시 이 지역은 백제 영토였으므로 확실하지는 않다. 고려 공민왕 11년(1362) 혜근이 중창하며 현재 이름으로 바꿨으며 고려말 공민왕이 이 절을 찾아 국가의 안녕을 기원했다고 전한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절 이름을 [나라의 기둥]이 되는 절이라는 의미에서 [머무를 주(住] 자를 [기둥 주(柱)]자로 바꾸어 지금처럼 상주사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당시 축성산 내에는 상주사에 속한 암자가 9개나 있었으며, 스님만 해도 약 200여 명이나 되어 밥을 지을 때면 쌀뜨물이 아랫마을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놓고 볼 때 한때는 절의 규모가 매우 컸던 사찰임을 알 수 있다. 삼존불 위 닫집에는 용두가 조각되어 있는데, 본래는 2기였으나 1기는 일제 강점기 때 일본인이 약탈해갔다고 한다. 용마루 위에는 청기와가 두 개 얹혀 있으며, 상단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열한 개의 용두가 놓여 있다.

원조미륵산순두부

원조미륵산순두부

10.5 Km    0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97

익산 미륵사지석탑 인근에 있는 전통 순두부식당으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은 물론, 현지민들도 많이 찾는 사계절 맛집이다.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다양한 기본 반찬과 함께 당일 생산한 국내산 생두부나 순두부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순두부는 바지락이 들어가 있어 시원하고 칼칼한 맛을 자랑한다.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파전과 탱탱한 도토리묵 무침도 함께 먹기 좋다. 식사와 함께 인절미가 나와 두부가 나오는 동안 맛볼 수 있다.

맛동순두부

10.5 Km    14203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금마면 미륵사지로 397
063-835-8919

이곳은 100% 우리콩을 사용하여 두부를 만드는 집이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순두부백반이다. 미륵사지 유적, 익산토성, 금마저수지, 서동공원, 축구공원, 익산향교, 사자사지, 금마도토성, 아석정 등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어 주변 경관을 즐기기에나 명소를 찾기에도 좋은 위치에 있다.

동자북역사문화마을

동자북역사문화마을

10.6 Km    4926     2023-12-07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신성로 36-16

동자북역사문화마을은 모시와 소곡주로 유명한 서천군 한산면에 속해 있으며 한산면 소재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마을은 660년 백제 멸망기에 서천 지역을 거쳐 백제의 수도 사비(부여)로 쳐들어오던 당군을 막기 위해 19명의 동자들이 나섰다가 전사하였는데, 이들이 참전하기 전에 가지고 놀던 북이 땅에 묻히고 나서 비가 올 때마다 북소리가 난다하여 [동자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 이곳에는 그 북을 복원하여 전시해 놓았으며, 생활사 전시실, 소곡주 양조장 및 저장고, 소곡주 시음장 및 판매장, 한옥숙박시설, 체험장 등이 설치되어 있다. 한옥 숙박과 함께 소위 앉은뱅이 술로 불리는 소곡주 빚기 체험, 모시 베틀 체험, 짚 공예 체험, 모시 음식 만들기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한옥숙박시설에는 바비큐장, 족구장, 정자, 잔디밭 등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편리하게 머물 수 있다. 이곳 주변에는 한산모시관, 한산 오일장, 한산읍성, 건지산성, 한산향교, 문헌서원, 신성리 갈대밭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하면 좋다.

왕의영당

10.6 Km    1126     2023-12-09

충청남도 부여군 양화면 오초로172번길 16-12

조선 초기의 문신 김문기의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리는 사당이다. 김문기는 충북 옥천에서 태어나 세종 8년 문과에 급제한 후 벼슬이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1456년 성삼문, 박팽년 등과 함께 단종 복위를 꾀하다 발각되자 고문에 굴하지 않고 처형되었다. 경내 입구 오른쪽에는 충의 공백촌김문기선생묘정비가 세워져 있고, 여기에서 9단의 층계석을 오르면 정면 3칸, 측면 2칸의 외삼문이 나타난다. 외삼문은 솟을삼문형이며 상량문이 있다. 외삼문으로 들어서면 정면 3칸, 측면 2칸의 평면으로 된 사당을 볼 수 있다. 측면 2칸 중 앞면 1칸은 개방된 툇간이고 뒷면 1칸은 간통으로 영정을 안치하고 있다. 1고주 5량 집으로 지붕은 겹처마 맞배지붕이다. 왕의영당 인근에 서동요 테마공원, 반산서원이 있다.

백제도예원

10.6 Km    16207     2024-01-31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하나로 685

백제도예원은 도자의 이론과 실습을 겸하는 체험 공간이다. 백제도예원은 실생활에 필요한 자신만의 도자를 만들기 위한 곳으로 살아 있는 도자 제작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으며, 강사진은 도예 전공자들로만 구성된 전문가이다. 100% 천연 흙 재료를 사용하여 자연친화적이며, 흙을 만지고 빚다 보면 정서적 안정을 느끼게 된다. 이곳에서는 획일화된 도자가 아닌 자신이 디자인하고 흙 반죽을 손으로 조몰락조몰락 직접 빚어서 실생활에 필요한 자신만의 도자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백제도예원은 교과 내용에 밀접한 교육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종합 도예전통문화 체험학습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있다.

원불교중앙총부

원불교중앙총부

10.7 Km    25992     2024-01-18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익산대로 501

원불교 중앙총부는 익산시 신용동 국도 23번 도로에 원광대학교와 마주하고 있으며 1916년 소태산 대종사 박중빈이 구도 끝에 진리를 깨닫고 세운 종교로, 단군을 교조로 하는 대종교, 최제우가 세운 천도교, 강일순이 세운 증산도와 함께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4대 민족종교 중 하나이다. 이 종교의 특징은 법신불 일원상(○)을 신앙의 대상으로 믿는 종교로서 불법의 현대화, 대중화, 생활화를 강조한다는 점이다. 원불교 중앙총부는 교단의 성지이면서 교화를 통괄하는 기지로 재가·출가 교도들이 공동생활을 하며 수행하는 공간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일제 강점기에 조성된 건축물들은 근대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어 다양한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있는 익산시의 명소가 되었으며, 익산시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시민들의 휴식처로도 이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