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Km 2024-01-03
서울특별시 용산구 소월로2나길 6-1
도깨비코티지는 후암동 골목길에 위치한 온두라스 음식점이다. 온두라스식의 가벼운 아침식사인 발레아다와 커피, 건강한 점심식사인 칠리 쁠라또, 온두라스식 닭튀김은 대표메뉴이다. 매일 직접 만드는 레몬라임 타르트와 생민트가 듬뿍 들어간 모히또도 인기 있는 메뉴이다.
4.1Km 2023-01-0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42길 10-1
02-2678-3467
1971년부터 운영되어 오랜 전통을 자랑하고 있으면서 담백한 고기맛의 복요리전문점으로 이름이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여주인이 직접 요리하고 손님과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복전문점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언제나 최선을 다하고 있으므로 국내외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고 있는 업소이다.
4.1Km 2024-09-27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11길 26
02-753-5388
‘진주회관’은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 위치한 국수 전문점으로 40년 전통의 걸쭉하고 진한 냉콩국수로 유명한 집이다. 강원도 일대에서 생산되는 순수 우리나라 토종 황태콩으로만 계약 재배하여 만드는 영양만점의 콩국수이다. 콩국물이 진하고 고소하며 쫀득한 면발과 어우러지며 함께 제공되는 김치는 톡 쏘는 맛이 나며 별미라고 한다. 서울에서 콩국수의 진한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한다.
4.1Km 2023-02-13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로 80
서울 동작구 노량진에 위치한 순천집은 전국 각지에서 공수한 신선한 해산물로 남도 요리를 선보이는 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벌교에서 올라온 통통하게 살이 오른 참꼬막을 부드럽고 쫄깃하게 쪄 내 짙은 바다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벌교 참꼬막'이다. 신선한 참꼬막 회와 무침을 잘한다고 입소문이 나 있지만, 키조개 샤부샤부 및 9가지 해산물을 코스로 맛볼 수 있는 남도 코스요리도 인기 있는 메뉴이다. 그 외 주꾸미와 낙지, 홍어로 만드는 요리도 판매한다. 기본 밑반찬도 다양하고 푸짐하며 마지막에 나오는 매생이 죽까지 만족할만한 남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이름나 있다. SBS <생방송 투데이> 2,785회 (2021.03.22)에 '참꼬막 데침'으로 소개되면서 웨이팅이 더욱더 많아졌으므로 사전에 예약하고 방문해야 편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다.
4.1Km 2024-09-26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 55
종로구 신문로에 있으며 흥화문, 숭정전 등 문화재와 시립미술관, 서울 정도 600년 기념관 등이 있어 공원과 더불어 문화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경희궁은 원래 조선 시대 광해군 8년(1616)에 '경덕궁'이라는 이름으로 건립되었다가 영조 36년(1760)에 경희궁으로 개명되었다. 처음에는 회상전, 융복전, 집경당, 흥정당, 숭정전, 흥화문, 황학정 등의 건물이 있었으나 융복전과 집경 당은 없어지고 나머지 건물들은 1910년 경성중학교(지금의 서울고등학교)가 설립된 후 여기저기로 옮겨졌다.
4.1Km 2024-03-19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 204
3일한우국밥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있는 국밥 전문점으로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다. 주차장이 없어 자동차를 이용할 경우 식당 뒤편에 있는 유료주차장을 이용하는 게 편리하다. 지하철은 5호선 영등포시장역 4번 출구에서 가깝다. TV 방송에 자주 소개될 만큼 우거지 한우국밥과 한우전골이 유명한 곳으로 매장은 1, 2층을 사용하고 단체석도 준비돼 있다. 한우국밥, 한우 전골과 함께 한우곰탕, 한우육회, 매운 갈비찜이 인기 메뉴다. 전문 배달 앱을 통해 주문이 가능하고 포장도 할 수 있다. 식당 주변에 중마루공원과 여의도샛강생태공원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4.1Km 2024-07-25
서울특별시 중구 덕수궁길 61
서울시립미술관(서소문본관)은 시대와 미술의 변화에 부응하고 서로를 채우며 성장해 가는 네트워크 미술관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자리 잡은 서울시립미술관은 1920년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진 옛 대법원 건물을 전면부만 그대로 보존한 채 신축하였다. 로비를 지나 계단을 오르면서 하늘을 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2층에서 3층으로 오르는 나무 계단을 통해 건물의 전면부와 유리로 이어지는 실내공간의 독특한 멋을 느낄 수 있다. 충분한 자연광이 들어오는 밝은 실내는 관람객들의 촬영 장소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총 6개의 전시실이 있는데 1층 전시실의 경우 가장 큰 전시실이며 2층에는 상설전시실인 천경자 컬렉션 전시실과 가나 아트 컬렉션 전시실이 있다. 지하에는 미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교육실과 강당 세마홀이 자리하고 있다. 미술 도서를 수집·정리하여 열람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술 전문 자료실인 도서자료실도 갖추고 있으며, 예술 서점, 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립미술관은 정동극장, 정동제일교회가 있는 고전미 넘치는 장소를 품은 정동길 옆에 있어 미술관 관람의 여운을 이어갈 수 있다.
4.1Km 2024-10-3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75
영등포문화원은 영등포 지역의 특색 있는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는 곳이다. 1999년 7월 5일 개원하여 우리 지역의 향토 문화자원을 발굴, 보존 및 영등포지역만의 특색 있는 문화행사 개최와 더불어 70여 개의 강좌로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영등포문화원은 지하 1층, 지상 3층, 옥탑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에 전시실과 대강당이 있는데 전시실은 약 100평 규모의 공간으로 지역주민들의 문화 활동을 위해서 무료로 대관이 가능하다. 2~3층에는 소강당, 강의실과 휴게실 등이 있다. 강의실에서는 전통문화강좌와 어학 강좌, 음악 강좌 등 다양한 문화강좌가 진행된다. 옥탑에는 작은 공간으로 연습실이 자리 잡고 있다.
4.1Km 2023-10-24
서울특별시 종로구 통일로18가길 20
인왕산 기슭에 위치한 국사당은 무속신으로 모시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 다른 여러 신들을 모시는 당집으로 요란한 굿판을 벌이기 편리한 인왕산 속에 세운 ‘굿당’이다. 1973년 7월 16일 국가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원래는 남산 꼭대기에 있었는데 일본인들이 남산에 조선신궁(朝鮮神宮)을 지으면서 이곳 인왕산 기슭으로 이전, 건물을 해체하여 옮긴 후 원형대로 복원하였다. 인왕산을 선택해 옮긴 이유는 이곳이 풍수지리설에서 명당이고 현재 무속신으로 모시는 조선 태조와 무학대사가 기도하던 자리이기 때문이다. 1925년에 새로 지어진 국사당은 영·정조 때의 건축기법을 바탕으로 원래의 국사당을 그대로 복원한 것으로, 다른 당집에 비해 건물이 견고하고 많은 무신도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