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한우삼합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장흥한우삼합구이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장흥한우삼합구이

장흥한우삼합구이

2.9 Km    0     2024-07-01

전라남도 장흥군 토요시장2길 9-2

장흥은 한우, 키조개, 표고버섯을 같이 먹는 장흥 한우삼합 구이가 유명한 곳이다.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에 위치한 장흥 한우삼합 구이는 신선한 한우를 현지에서 맛볼 수 있는 곳이다. 1층에 있는 한우직판장에서 구입한 고기를 2층 식당으로 올라가서 먹는다. 상차림비를 내면 기본적인 반찬과 장류, 마늘, 불판 등이 차려지고, 키조개와 표고버섯을 주문해 한우와 같이 먹으면 장흥삼합이 완성된다. 한우를 구워 먹는 것 외에도 매생이 떡국, 물냉면, 육회비빔밥, 누룽지 등의 식사도 주문이 가능하다. 장흥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과 청정해역 득량만에서 나오는 수산물을 파는 정남진 장흥 토요시장도 방문할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장흥 달바위펜션(Full Moon 달바위펜션)

장흥 달바위펜션(Full Moon 달바위펜션)

2.9 Km    2     2020-04-28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동촌길 46
010-9175-4269

Full Moon 달 바위 펜션은 2인실 4인실 6인실 이상의 독채펜션이다.

예양서원

3.2 Km    3052     2023-12-13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예양4길 15-7

예양서원은 장흥군에 있는 이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서원이다. 1620년 이색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68년에 신잠과 김광원을 추가 배향하고 1681년에 남효온, 1683년에 유호인을 추가 배향하여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였다. 이후 1970년 지방 유림에 의해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 4칸의 강당, 4칸의 제숙사 등이 있다. 사우의 중앙에는 이색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좌측에는 남효온과 신잠, 우측에는 김광원과 유호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으며, 원내의 여러 행사와 회합장소로 사용된다. 제숙사는 향례 때 제관들이 거처하는 곳으로 매년 9월 9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탐진강

탐진강

3.3 Km    30949     2023-07-25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장흥군 유치면과 장동면에서 시작되는 총연장 56㎞의 강줄기로 부산면을 거쳐 장흥읍의 중심부를 가로질러 흐르고 있는 전남 3대강(영산강, 섬진강, 탐진강)의 하나인 탐진강은 원래 예양강으로 불렀으며, 탐라도 사람이 육지에 처음으로 배를 대어 올라왔다 하여 탐진강이라 하였다. 아직까지 오염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백옥 같은 물이 굽이마다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의 절경이 함께 어우러져 이곳 강줄기마다 풍류를 즐기고 시국을 논하던 10여 개의 정자는 이곳을 찾는 이들의 발걸음을 머무르게 한다.

장흥문화원

장흥문화원

3.3 Km    16158     2023-12-07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읍성로 96

장흥문화원은 전통문화 유산의 계승과 발전 및 문화의 정체석 확립을 통하여 문림의향 장흥의 지역 문화 전승과 발전, 문화진흥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이다. 장흥문화원은 매년 문화원 회원을 대상으로 회원들의 유대 강화 및 문화 의식 고취를 위해 [문화가족 유적지 순례] 행사를 진행하고 청소년과 어린이 대상으로 문예 백일장 및 그림 그리기 대회도 진행한다. [문림의향 장흥향교 청소년 문화 체험]을 장흥군과 장흥향교, 장흥 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장흥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향교 체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종합향토문화지 [장흥문화]를 연간으로 발간하여 장흥 향토사와 문화유적, 공공 미술 현장 등을 조명하고 [한국문학특구포럼]을 통해 장흥 출신 작가의 작품집 출간을 지원한다. 또한, 장흥의 대표적인 고전 문집을 연차적으로 국역 간행하여 문림의 전통 계승과 정체성을 제고하고, 지역 사회 홍보를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전통문화, 역사, 문학 등 여러 방면에 걸친 문화 예술 활동을 하고 있다.

동학농민혁명기념탑

동학농민혁명기념탑

3.4 Km    2     2023-11-15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읍성로 2

동학농민 혁명은 1894년 어지러운 정치를 바로잡고 외세를 몰아내어 패망의 위기에 처한 나라를 건지려고 농민들이 들고일어난 혁명이다. 정치는 두루 부패하여 백성들은 지주들과 관리들의 무자비한 늑탁을 견디다 못해 수많은 사람이 고향을 등지고 먹을 것을 찾아 정처 없이 떠돌았고, 동아시아에서 식민지를 차지하려는 여러 강국들은 이리 때처럼 우리나라를 넘보는 형편이었다. 이때, 전라도 고부 농민들이 동학도를 중심으로 전봉준 장군을 앞세우고 나라를 지키고 백성을 도탄에서 건지자, 서양 세력과 일본세력을 몰아내자는 깃발을 휘날리며 일어서자, 이 불길은 전국으로 번져 그해 12월에는 20여만 명의 대군을 헤아렸다. 여기 장흥 농민들은 동학의 어산접, 용산접, 웅치접을 주축으로 이방언 장군을 앞세우고 남도에서는 가장 거세게 일어나, 특히 관군을 크게 무찌른 장성 황룡강 전투에서 눈부시게 싸웠고, 관군과 일본군의 연합부대가 처음으로 전투에 나선 공주 우금고개 대회전에서도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웠다. 농민군은 이 공주전투에서 시체가 산을 이루고 피가 강을 이루는 치열한 전투를 벌였으나, 일본군의 신무기에는 당할 길이 없었다. 여러 번 반격을 꾀하던 농민군들은 마지막으로 이듬해 1월 5일 저 석대들에서 이곳 농민군을 중심으로 3만여 명의 일본군과 회심의 일전을 벌였으니, 이것이 동학농민 혁명 최후의 불꽃이었다.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장흥동학농민혁명기념관

3.4 Km    4617     2024-06-18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읍성로 2

장흥 석대 일대는 정읍 황토현, 공주 우금치, 장성 황룡과 함께 동학농민혁명의 4대 전적지이며, 대규모 농민군이 참여한 최후, 최대의 격전지이다. 그 중요성을 인정받아 2009년에 이어 국가지정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전시실에는 동학 관련 각종 책자 및 동학혁명 당시 교육 교재로 사용했던 다양한 고문서를 전시하고 있으며, 동학 농민군 및 일본군이 사용했던 무기류도 볼 수 있다. 특히 ‘세계 속의 동학 농민 혁명’, ‘최후의 항쟁’, ‘석대들 전투’ 등의 코너에서는 입체감 있는 영상물을 통해 관람자가 마치 역사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 당시 활약했던 장태장군 이방언 및 이인환, 이사경, 구교철, 문남택 대접주를 비롯하여 소년 뱃사공 윤성도, 경국지색 여장군 이소사, 열세 살 소년 장수 최동린 등 수많은 역사 속 인물에 대해서도 알아볼 수 있다.

정남진물과학관

3.6 Km    534     2023-06-05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행원강변길 20

정남진 물과학관은 과학에 대한 호기심 충족과 희망을 키워주며,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전문화된 과학교육 프로그램과 다양한 과학문화 행사 등을 진행하여 관람객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한다.

장흥향교

장흥향교

3.7 Km    17940     2023-12-13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교촌남외길 33

장흥향교는 장흥군에 있는 조선 전기에 창건된 교육 시설이다.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설립된 고려·조선시대의 국립 교육기관이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 노비, 책 등을 지급받아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에는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과 가을 2차례에 걸쳐 제사만 지낸다. 1398년에 창건된 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30년에 중수하였다. 이후에도 1973년까지 총 8번 중수하였다. 경내의 건물로는 대성전, 명륜당, 동재, 서재, 제기고, 교직실, 내삼문, 외삼문 등이 있다. 경사지에 위치한 장흥향교는 내삼문을 경계로 배움의 공간과 제사 공간을 구분하고 있다. 앞쪽에 외삼문, 명륜당이 있고, 뒤쪽에 대성전과 전사청이 있어 전학후묘의 배치를 이루고 있다.

제암산

4.0 Km    32443     2024-06-17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금산신기길 131

807m의 제암산은 장흥읍 북동쪽에서 보성군과 경계를 이루며 소백산맥 끝에 있다. 큼직한 골짜기와 샘이 많고, 정상의 바위를 향해 주위의 바위들이 엎드린 형상을 하여 임금바위(제암)산이라고 불린다. 완만한 기암괴석과 남해를 바라보며 등산할 수 있는 등산로, 소나무와 철쭉, 다양한 산야초가 자생하는 호남의 명산이다. 우뚝 솟구친 정상은 과연 임금바위라는 이름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고, 그 양옆의 능선도 힘차게 뻗어 내린다. 또한, 산속에는 가난한 형제가 나물을 뜯으러 갔다가 떨어져 죽어 바위가 되었다는 형제바위가 있고, 형제바위 50m 아래 좌우에 의상암자와 원효암자가 있다. 정상에는 기우제를 지내던 제암단이 있으며, 멀리 무등산·월출산·천관산·존제산과 남해가 보인다. 봄이면 곰재산을 거처 사자산에 이르는 능선은 멀리서 보아도 붉은 기운이 다도해를 향해 뻗칠 정도로 철쭉꽃이 빛나곤 한다. 철쭉은 진달래가 빛을 발하는 4월 하순에 피기 시작하여 5월 중순이면 남해의 훈풍을 받아 화려하게 피어올라 만개한다. 제암산의 꽃은 산철쭉으로 흰 꽃이 없고 오직 붉은색만 있어 더욱 화려하며 철쭉평원으로 알려진 이곳에서 매년 철쭉제가 열린다.